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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예언자 <목사 고영근 3주기 추모 축제>가 열린다,=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추모열기 고조, 새로운 기독교 추모 문화 확산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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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2.09  0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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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신 독재 시절 시대를 향한 타협없는 예언자의 목소리를 내셨던

<목사 고영근 3주기 추모 축제>가 2013년 3월 1일(금)

오후 5시 종로5가 한국 기독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고영근 목사님 추모제를 위해 눈코 뜰세 없이 바쁜 

 "고영근 목민 연구소"의 고성휘 집사는

“이번 목사 고영근 3주기 추모축제는 예배가 아닌 문화제 형식이 될 것입니다. 하나의 스토리를 가지고 연극배우가 목사 고영근의 역을 맡게 되고 그것의 효과를 더 크게 확대하기 위해 현악사중주, 바이올린 독주, 남성중창, 영상, 기타곡, 춤 등이 선보이게 됩니다. 스토리보드는 나름 짜 놓았는데 차질없이 진행되기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습니다”

라고 지금 준비 상황을 이야기 하고 있다.

 

   
 

 

2013년 새해 벽두 세상을 뜨신 한국 기독교 사회운동의 기념비적 역할을 감당하셨던 고 오재식 선생님을 향해  그의 기독교 사회 운동 (kscf;한국 기독학생 총연맹)의 동지이자 후배 이었던  한국 ymca 안재웅 이사장이..

   
 

 

 "(고 오재식 박사는)학생기독교운동과 도시농촌선교, 도시빈민운동과 소외계층권익운동, 아시아원주민 권익운동과 민중운동의 현장에서 몸소 활약하신 분"이라며

기독교 사회운동 신앙 선배들에 대한  시대적 추모의 열기를 확산시킨 이후...

이러한 기독교 사회 운동 선배들을 향한 추모 열기는 그 이후 민주화와 사회참여를 요청하는 시대적 분위기를 반영하며 벌써부터 페이스 북을 중심으로 추모의 열기를 높여가고 있다.

이는 먼져는 오늘 기독교와 교회가 연일 여러 사회적 문제의 표적이 되고 있지만 정작 바람직한 교회와 신앙인의 모습을 볼수 없는  이 시대에 올바른 신앙적 삶과 사회적 빛과 소금의 역활을 충분히 감당하며 살다간 기독 신앙 선배에 대한 그리움의 표현일 것이다.

그와 동시에 새로운 시대에는 좀 새로운 변화된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보고 싶다는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변화에 대한 시대적 열망이 만나면서 오늘 이와같은 새로운 기독인의 추모의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지는 않는가 하는 평이 있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예로 민들레 영토의 지승룡 목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추모의 글을 올려 추모의 열기를 높이고 있다.

 

   
 

“ 고문취조자가 고영근목사님에게 무릎을

꿇으라고 했을 때 "하나님에게 무릎을

꿇었기에 더 꿇을 무릎이 없다"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유신에 항거하다 옥고를 치르고 있는

고목사를 향한 고문의 대한 저항의 일부

입니다..

 

   
 

고영근 목사님은 저의 페친인 고성휘님(사진)의 아버지이십니다.

아래 글은 작년 2주기를 다녀와서 그분의

대하여 페북에 쓴 글인데 그 중 일부는 다시

옮겨 보겠습니다.

 

고문을 하면서 전향서를 쓰라고 했을 때

"공산주의자들도 25년 독방에 있어도

전향서를 안 쓰는데 하나님에게 순종한

사람이 고작 4년에 전향서를 쓴단 말인가!"

말씀하셨습니다.

 

나이도 있으니 위에 이야기해서 빨리나가도록

협조문 보내라고 했을 때

"어린 학생들이 있는데 아픈 사람들이 있는데

목자가 먼저 나갈 수 없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죄송스런 말씀입니다.

대형교회를 이루고 교묘한 언어와 행동으로

하시는 어떤 분들의 삶과 이야기하고는 격이

다릅니다.

 

눈에 보이는 것들이 그런 것밖에 없어서

그런 것만 있는 것 같지만 이런 전혀 다른

신앙의 선배들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성령운동이 정의를 기초로 두지 않으면

물질주의에 빠지게 됨을 가슴 아프게 느끼는

현실에서 그 다짐을 다시 한 번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어서 이 글을 올립니다..

 

큰 교회를 담임하신 적이 없고 석박사를

갖고 계신 분은 아니었지만 큰 마음을

갖고 계셨고 오직 성경의 진리와 그 속에

담긴 역사적 사명에 아름다운 귀한 삶을

사신 이분은

 

그리스도를 위한 투쟁으로 철저한 반공노선

을 그리고 반 독재투쟁을 통해서

바른 길을 뚜벅 뚜벅 걸으셨고

감정과 물질의 집중하는 부흥사가 아닌

공의로운 영과 진리의 영의 부흥사로서의

길을 걸으신 이 분을 삶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이 시간 시간 내서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어서 제네바에서 wcc 세계 교회 협의회를 섬기는 금주섭 목사도 자신의 페이스 북에 글을 추모의 글을 올려 추모의 열기를 이어 가고 있다.

 

   
 

 

“지승룡 목사님의 감동적인 글을 읽으면서 고영근 목사님을 추모하는 기도를 드렸다. 글을 읽으면서 순교자 박관준 장로님이 생각났다. 대한예수교장로회 27차 총회에 일본 경찰이 그리스도가 위대하냐 덴노가 더 위대하냐고 대답을 강요하자 장로님은 순교의 길을 선택하며 총독에게 편지를 보냈다. 대체로 이런 내용의 답변이셨다. 여호와께서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며 하늘과 땅의 만물을 다스리시며 인간의 모든 역사가 그분의 주관아래 있다.하나님을 믿는 나라 (조선)은 축복을 받을 것이며 믿지않는 나라 (덴노를 신으로 믿는 일본) 은 멸망할 것이다. 그러므로 신사참배는 하나님을 배반하는 죄이다. 구속된 한국 그리스도인들을 석방하라.일본이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멸망시킬 것이다. 누가 진정한 신인지 시험해 보자....

고영근 목사님, 박관준 장로님 같은 신앙의 절개와 용맹과 깊이가 오늘날 한국 기독교의 번성의 뿌리가 되었다. 그런 큰 믿음의 포효가 더 이상 들리지 않는 이 시대야 말로 축복을 많이 받아도 불행한 시대이다. 선지자가 끊어진 시대에는 백성들이 더 큰 고통을 당한다”.

 

 

   
 

 

<목사 고영근 3주기 추모 축제>

 

시대를 향한 타협없는 예언자의 목소리가 절실히 필요한 지금,

하나님께서 목사 고영근을 통해 하셨던 말씀을 오늘에 되새기고자

'목사 고영근 3주기 추모축제' 를 준비하였습니다.

목사 고영근을 통한 하나님의 메시지는 긍정의 메시지입니다.

희망의 메시지입니다.

승리의 메시지입니다.

오직 하나님이 주신 물맷돌 하나로

독재정권과 맞설 수 있는 힘,

그 복음의 힘이, 긍정의 힘이

오늘의 우리도 일깨우기를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목사 고영근의 옥중서신 출간도 함께 합니다)

일시: 2013년 3월 1일(금) 오후 5시

장소: 종로5가 한국 기독교회관 대강당

주최: 고영근 목민연구소, 고 고영근 목사 유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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