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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120억 대출하여 회장 개인 건물을 매입교단 파송 이사 총회장 사무총장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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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7.22  17: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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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교단 반대불구 CTS 120억 대출하여 회장 개인 건물 매입
   
 

CTS기독교텔레비전(공동대표이사: 손달익, 김기택, 정준모, 회장:감경철)이 지난 18일 이사회를 열고 2대 주주 교단인 본교단의 반대의사에도 불구하고 201억 원 규모의 사옥 추가매입을 결의하였다.

이를 위해 120억 원 은행대출을 허락했다는 얘기다. 이에 따라 CTS는 회장 감경철 장로의 개인 소유 멀티미디어센터의 지분 대부분을 매입해 준 것으로 보인다. 이날 이사회에 올라온 안건은 2층(일부)부터 7층까지 6개층으로 모두 201억 원에 매입하고 재정은 임대보증금 52억 원 등을 뺀 나머지 120억 원을 은행융자로 차입한다는 것이다.

현재 서울 노량진 소재 멀티미디어센터는 지하 1, 2층과 지상 8~12층을 아트홀 TV 및 라디오 스튜디오와 사무공간 등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번에 추가로 2층 일부와 7층까지 추가매입하게 되면 CTS는 멀티미디어센터 1층과 13층 그리고 2층 일부를 제외하고 모든 지분을 소유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는 감경철 회장 소유의 멀티미디어센터의 지하 2개층 지상13개층 15개층 중 지하 2개층과 지상 11개층을 매입하게 되는 것이며 이에 소요된 비용은 지금 까지 400억 원이 넘는다.

지난 2004년 멀티미디어센터 입주할 당시에도 지하 2개층과 지상 3개층을 134억 원에 매입했으며, 지난해 추가로 2개층을 70억 원에 매입하고 이번에 또다시 201억 원을 드려 더 매입을 하게 된 것이다. 

본교단 총회장과 사무총장 등 총회파송 이사들은 이날 이사회에 다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치만 서면을 통하여 '사옥 추가매입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이날 회의에 참석한 본 교단의 다른 총회파송 이사도 '반대'입장을 표명하였으나 이 안건은 결국 표결에 부쳐져 결국 승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CTS는 최근 수백억 원 규모를 목표로 교회들을 향하여 후원금을 모금하는 상황에서 또다시 불요불급한 부동산 매입을 위해 수백억원의 부채를 안고 부동산을 매입하는 것이 과연 옳은 가 하는 비판의 목소리가 있지만 경영진의 의지대로 강행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이사회에 참석한 한 이사는 당일 안건으로 올려진 부동산 매임에 대하여 "소요 경비와 매입 사유 등 안건의 세부 사항을 사전에 통보받지 못했다" 고 지적하고 있어 앞으로 논란이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무엇보다 교단 파송 연합기관의 이사들이 모처럼 하나 되어 의사표시를 한 것이 성과라면 성과다,

이는 지난 6월 CBS이사장을 하려고 준비한 본 교단 인사를 도와야 할  본 교단이사가 참여하지 않는 일도 있었기에 하는 말이다. 본 교단이라고 무조건 돕는 다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의 교단의 공감대가 있어야하기에 하는 말이다. 

연합기관에서 본 교단의 파송이사들이 이해관계자들의 로비에 분열하여 같은 목소리를 낸 적이 거의 없는 것이 현실이였다. 이번에  비록 본 교단의 의사가 실현되지는 못했지만 같은 마음들을 갖었다는 것은 값진 결과로 보여진다.

이번의 결정은 교회 연합기관들이 경쟁적으로 사세를 확장하고 결국은 직원들만 살찌우고 경영자에게만 유리하다는 지적이다. 이번에 일도 파송 교단과 이사들을 끌어드려 전체가 "충분한 검토와 공감대 없이 일을 처리한 것" 이라는 지적이다. 한편 CTS는 이번 부동산 매입에 대하여 설명하기는 1. 기독교유물박물관 2. 기독교성서박물관 3. 기독교영상교육관 등을 운영하겠다고 하지만 그 필요성과 시기가 맞는 지가 의문이다. 또 하나의 이유는 "좋은 조건으로 금융기관으로 부터 대출을 받아 투자가치가 큰 부동산을 매입해 장차 임대료 수익으로 경영에도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CTS 경영진이 밀어 붙힌 이번 조치는 △부동산 시장이 불투명한 상황에 △현재 사무공간이 부족하지도 않고 △장차 부동산 활용방안도 애매하고 △아직도 수백억 원의 부채가 있는 상황에서 추가로 대출을 하여 사장의 개인 지분을 매입해 준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는 분석이다.

이같은 비판을 토대로 부동산 거래처인 처옥산레저와 CTS가 체결하게 될 매매계약서와 부대사항을 이사회가 철저히 조사하여 한다는 주장이다.

무엇보다 총회장과 사무총장이 직접 관여하여 올바른 판단을 하고 주장을 굽히지 않는 것은 큰 성과로 향후 연합기관등에 파송된 이사들이 꼭 본받아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CTS는 설립당시 CBS가 라디오만 있을 때 유선방송으로 허가를 받은 기관이다. CBS도 유선신청을 했지만를 받지 못했는데 당시 CTS는 한국의 모든 교단에 소속한 교회들이 일정한 지분으로 출자하여 창립하였다. 그러나 "황금알을 낳는 거위" 가 될것이라는 기대를 저버리고 게속해서 재정이 투자되자 각 교단들은 손을 놓고 개인사업자인 감리교회 평신도 에게 경영권을 넘기게 된다.

바로 현 회장 감경철 장로이다. 그는 개인재산이면서도 사옥을 짓는 다고 전국교회에 모금을 하고도 회사의 자산이 아닌 개인자산으로 둔갑을 시켰다. 그리고 사옥을 입주시켜 임대료를 받고 자기는 월급도 받는 이상한 경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우리교단의 교회들은 이 회사에서 설교나 방송 출연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 지금 까지 파송된 이사들의 묵인하에 저질러진 일이 이번에 그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길게 보고 어려운 판단을 한 이사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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