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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택 목사에 대한 근거없는 비난 도가 지나치다.후보가 된 이상 존중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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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8.04  16: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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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택 목사에 대한 근거없는 비난 도가 지나치다.

98회기 부총회장 후보는  오랜만에 양자대결이 되었다. 작년에는 4자구도 그 이전에는 독자후보 였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만들어진 양자구도는 가장 이상적인 구도이다. 너무 많은 이들이 나오는 다자구조에서는 그 중지를 모으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의 양자구도는 서로 건전한 라이벌로 경쟁심도 키우고 당사자들도 더욱 만전을 기하고 기도하며 준비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

그런데 최근 이 구도를 의도적으로 무력화 시키려는 의도들이 엿보인다.  지금 관위에 등록을 하고 열심히 주어진 과정을 지켜가며 운동을 하고 있는 한 후보를 향하여  철지난 자격론을 들고 나오는 데 이는 말도 안되는 일이다. 특히 본 교단과 아무 상관없는 교계신문 까지 나서서 이구동성으로 자격론의 시비를 걸고 있는데 그 의도는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비겁한 일이다.

그들의 말대로 라면 정영택 후보가 노회의 추천문제나 학력등이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 선관위는 이에 대한 아무런 문제를 제기하지 않고 있는 데 이런 공격을 통하여 그의 낙마가 목적인지 어떻게든 흠집을 내서 총대들의 마음을 돌리려고 하는 지 모르겠다. 그렇치만 반대로 생각하면 상대적으로 다른 후보에게 유리하지도 않다는 것은 중론이다. 

여러명의 후보라면 몰라도 양자구도에서 특정후보에게 과도한 공격을 하는 것은 공격을 당하는 쪽이나 반대쪽이나 두 후보 모두에게 매우 위험한 일이다. 단편적으로는 한편이 유리해지거나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을 것으로 생각하는 데 일반적으로는 그 반대의 경우도 많았기에 치명적인 부메랑이 될 수도 있다.

또 이런 일은 총대들을 매우 우습게 아는 것이다. 그런 여론의 공격과 선전으로 총대들의 마음을 돌릴 수 있다고 생각할는지 모르지만 이는 오산이다. 총대들은 이미 한 교회에서나 노회에서 주체적인 지도자들로 교단의 정세와 흐름를 잘 아는 분들이기 때문이다.  

그런 분들을 상대로 특정후보의 약점을 파내면 다른 후보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얄팍한 생각을 하는 모양인데 이는 총대들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얘기다. 몇 번의 선거와 일반 선거에서도 그런 상황이 결코 오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더우기 총회에 책임있는 중요직책을 맡은 분까지 본질적인 자격시비론을 거드는데 자중해야 할일이다.

현재 선관위는 특정후보에 대하여 어떠한 문제도 제기하지 않고 있기에 더 이상 특정 후보에 대하여 자격론이나 시비를 하는 것은 총회의 조직원으로써 자세가 아니라고 보여진다.  소속노회에서의 문제도 벌써 노회나 총회 규칙부가 이미 결정을 낸 사안으로 재론할 문제가 아니다. 또 학력문제도 좀 더 자세히 기록하였더라면 좋았을 것이라는 주장은 있지만 위조를 하거나 허위로 제출하지 않은 것이기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으며 언론활동 또한 발행인이 아닌 필진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에 이어 여러 언론들까지 가세하여 근거 없는 소문을 키우고 특정후보에게 도움이 될법한 일이랍시고 해대는 말들을 보니 참으로 안타깝고 기독교 언론들이 할 일이 그렇게 없는 가 하는 지적이다.   

더욱 치사한 것은 총회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부총회장 후보 소견발표회에서 특정후보와 같은 노회의 인사이거나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세력의 인물들을 순서에 넣어 힘을 실어주었다는 비판를 하기도 한다.

이는 지난 19일 부산 소정교회에서 모인 부산·경남지역 소견발표회에 경동노회 원로인 이규호목사(증경총회장)를 격려사 순서에 넣은 것이다.   그리고 23일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에서 모인 수도권 소견발표회에는 박위근목사(전총회장)를 축도 순서에 넣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말하기를 이들은 통합측 내의 ‘경주 패밀리’ 출신 총회장들을 앞세워 특정후보를 지원 할 의도를 주장한다.

이는 매우 편향단편적인 지적이다. 전 총회장들이 그런 순서를 맡는 일은 선관위소관으로 낯선 일이 아니다. 또 이 분들이 후원할 것으로 예상하는 정영택 후보는 경주 지역에서 목회하는 목회자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 지역 출신도 아니고 평소에 그 분들과 인연을 맻어온 분이 아니며 오직 주어진 목회에만 전념한 분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참석한 이들중 아무도 그런 오해를 하는 사람도 없다는 점이다.  이제 모든 것은 현명한 총대들이 판단을 하도록 자중해야 한다.  두 분 모두 우리교단의 귀중한 인물들이다.  두분중 한분이 되겠지만 함께 교단의 발전에 힘을 합해 가야할 귀중한 인적자원이다.  

박빙의 대결에서 특정후보를 돕고  잘보이려는  열팍한 심리는 이제 비판받아야 한다. 그런데다 정치생명을 걸고 총회주변에서 기생하는 무리들로 인하여 우리 총회 선거는 혼탁해지고 눈쌀을 찌프리게 한다. 남은 기간 선의의 경쟁을 통하여 더 밝혀질 것이 있으면 밝혀져야 하겠지만 근거없고 이미 드러난 문제들로 인하여 시비를 삼는 일은 그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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