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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금융에 대한 국제 세미나사회적금융과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황남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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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1.08  2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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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금융에 대한 국제세미나

   
 

1997년과 2008년의 세계적인 금융위기는 극적으로 지구 금융체제의 횡포를 노출시켰다. WCC는 지난 10여 년 동안 AGAPE (WCC)와 PWE(Poverty, Wealth and Ecology) 프로그램으로 계속되는 금융위기와 지구 금융체제의 파괴적 영향에 대한 비판적인 연구를 상당히 진척시키는 결과를 보았다. 그리하여 이론적인 차원에서 신 자유주의 지구금융체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기 시작하였다.  이제 이 대안적 제안들을 지역경제, 국민경제, 세계경제적 차원에서 그 대안으로서 사회적 금융에 대한 새로운 논의를 하고 그 실천적 방안으로 기존의 사회적 금융체제를 개혁하고 새로운 사회적 금융기구를 설립하기 위한 논의를 할 필요가 절실히 느껴진다.

이런 프로그램은 김용복 박사의 오랜 꿈이였는데 이번에 다시 도전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이번에 사회적 금융을 실천해 온 지도자들 중에서 지난 11월 3일에 내한하여 11월 9일까지 Dr. Gert van Maane(Oikocredit International) 전 총재를 초대하여 사회적 금융기관과 그 네트워크를 구성 증진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을 제정하고 이를 실현할 방안을 논의할 좋은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것은 이미 존재하는 사회적 금융기관과 은행들의 경험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새롭게 세계적인 조직망을 구성하여 사회적 금융을 구체적인 실천에 옮기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세미나이다.

때마침 한국에서는 사회적기업을 증진시키는 정책이 마련되고 협동조합기본법이 입법된 이후 3000여 개의 협동조합이 등록되면서 사회적 금융정책과 전문적 실천방안의 논의가 절실해졌다. 그러나 이렇다 할 사회적 금융에 대한 정책과 연구가 없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국제적 논의는 유익한 실마리를 제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마침 협동조합에 대한 국제적 논의가 작년부터 시작하여 (Mondragon University 초청 국제 세미나-(2012년 유엔 협동조합의 해); 금년 영국 만체스터 협동조합대학(Cooperative College), 이태리 불로냐 Cadiai 협동조합, Mondragon 경영대학교 초청 국제 심포지엄 – 2013년 협동조합합치와 협동조합 교육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이런 배경을 가지고 우리는 지역경제, 국민경제, 세계 경제적 차원에서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을 위한 사회적 금융에 대한 정책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마아넨 박사는 화란장로교회 지도자로 총회의 선교 위원장을 지냈고 오이코 크래딧 총재를 역임했고 국제재판소 감사를 지냈다.  부인은 장로교회 목사이다.  

그는 현재 지구촌 인수가 65억 정도로 그 중 14억이 불과 1.25 달러로 하루를 사는  최하 빈곤층이다.  wcc는 1968년 스웨던 웁살라 대학에서 열렸던 총회에서 "빈곤층을 위한 교회 투자" 조직을 만들기로 하고 1975년에는 화란의 80개 교회가  100만불을 모금하여 출자하여 지역교회와 교인들을 위한 지원활동을 하게 된다. 연 2%의 저리로 소액금융기관 활동을 통하여 빈곤층에게 재활의 기회를 준다. 현재 본부가 8개, 지부가 28개, 임직원은 230명이나 근무를 하고 있다.  모두 저개발국 출신자들이다.    

이것이 모든 가난과 빈곤을 해결하는 방안은 아니지만 가난한 사람도 일을 하게 하여 빈곤에서  벗어날 기회를 주는 일이라는 것이다.  오이코 크래딧의 대출심사는  상황능력이나 담보가 아니다.  능력이 부재하며 그래서 일반 금융기관으로 부터 환영받지 못하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문턱을 낮추는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예수의 진정한 관심사였던 '가난한 자에게 대한 교회의 참여이며 실천'이다.   

이미 15년 전에 한국적 상황에의 적용을 탐색하였고 시작한 바 있는 오이코 크레딧이 한국교회의 이해 부족과 자체모금의 부진으로 더 이상 진행되지 못하였다.  그러나 그러한 단초들로 보다 한국적 적용을 추진하게 되었는데 사회부 총무를 역임하고 은퇴한 정봉덕 장로와 뜻을 같이하는 이들이 "생명의 길을 여는 사람들" 이라는 조직을 통하여 모금을 한 기금으로 소액을 지원하여 자활하게 돕는 사업으로 그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대되는 효과
1) 사회적 금융의 세계적 지도자들과 전문가 그룹을 형성하여 사회적 금융정체의 지역경제, 국민경제, 
    세계경제적 차원에서의 정책과 실천적 전략을 마련하고
2) 이를 위한 Round Table of Social Banks and Financial Institutions(2015); World Network of Social Banks and Financial Institutions(2016)의 준비를 논의할 것을 제안한다.

목  적
1) 사회적 금융과 그 정책, 제도와 그 하부구조와 기관에 대한 담론을 지구적 금융지배에 대한 대안으로 
    구축한다.
2) 지방정부와 중앙정부의 사회금융에 대한 정책에 대한 연구토론을 실시한다.
3) 국가적, 세계적 차원에서 사회적 금융의 네트워크 형성에 관한 진로를 모색한다.

프로그램 주제
Experiences in Social Banking and Praxis:  화란의 국제 사회금융기관: Oikocredit International in Holland을 중심으로 International Network will promote a Korean network of social banks in cooperation with international network as an alternative to the current financial regime in the world Symposium will work out a plan to have a round table on social finance on the global level which might develop into an International ecumenical network of social banks and financial institutions in 2015 & 2016.

주최: 아시아태평양생명학연구원 (연구후원: 연구교육협동조합-생명평화)
강사(Lecturer): Dr. Gert van Maanen  "ormer Chancellor, Oikocredit International, Netherlands"

한국 일정
1) 2014년 11월 4일 오후 2:00~6:00
사회금융의 신앙공동체를 위한 살림살이와 선교적 의미
International Collegium on Oikonomia Convivencia Ekklesia
장소: 지리산 향토원: 아시아 태평양생명학 연구원 본부

2) 2014년 11월 5일 오후 2:00~5:30
"사회적 경제, 사회적 기업을 위한 사회적 금융의 구성과 역할" 
장소: 수원시

3) 2014년 11월 6일 10:30 ~ 11: 20
“사회적 금융과 교회의 역할”
장소: 한일장신대

4) 2014년 11월 7일 오전 10:00 ~ 12:00
“사회적 금융과 신앙공동체의 살림살이와 선교 사역” 
장소: 서울 명륜교회 세미나실

5) 2014년 11월 7일 오후 3:00 ~6:00
사회적 금융과 시민사회운동
장소: 한국YMCA 연맹 본부 회의실

6) 2014년 11월 8일 14:00 ~ 18시
사회적 금융의 사회적 기업(협동조합)과의 융합관계와 사회경제건설을 위한 역할
"International Collegium on Oikonomia Conviencia"   생명평화 연구교육협동조합 
 장소:  아시아태평양 생명학연구원 서울 아카데미

*  김용복(金容福) 박사는 프린스턴 대학의 신학박사로 한일장신대 총장을 지냈다.
    현재 아시아태평양 생명학연구원 "향토원"(鄕土園/전남구례군 토지면 내서신촌길 32-16)
* Prof. Kim, Yong-Bock, Chancello  Asia Pacific Center for Integral Study of Life (Zoesophia)
    Hyangtowon: Naesoshinchonkil 32-16Tojimyon, Guryegun, JeonNam Korea  tel. No.: +82-61-783-6086

서울 사무소(學術院)   세우 약령시빌딩 2층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1067,
Seoul Academy : Jegi-dong 1067, Dongdaemun-gu, Seoul, Korea  Tel. No.: +82-2-963-2737

Website: www.oikozoe.or.kr    Email: oikozoe@kornet.net; oikozo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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