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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마당과 길 사이에서 교회의 새로운 길 찾기9월 8일 부산장신대 채플 설교
이원돈 목사  |  (부천 새롬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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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9.09  0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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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동네가 집 앞에 모였다 (마가 1:33) 

29. 회당에서 나와 곧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시몬과 안드레의 집에 들어가시니

   
 

" 파도에 밀려온 3살 시리아 난민 꼬마의 시신…전세계에세 난민 문제의 공감을 만들어내고

이 세 살난 아이의 사진 덕분에 지금 온 지구촌은 난민 문제에 비로서 눈을 뜨기 시작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난민 문제로 골머리를 알아왔던 유럽의 독일과 핀란드가 난민들에게

집을 내주겠다는 약속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3살짜리 난민아이의 이야기는 사실 해외의 사건이 아닙니다,

우리의 출산률과 자살률은 바로 전시 상황과 같은 비정상 난민 사회를 우리도 살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은 이런 세태를 ‘헬조선’ 또는 지옥불  반도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오늘 이시대의 청년들을 한때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해야 하는 ‘3포 세대’라 불렀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3포에 취업과 주택을 더해 5포 세대, 인간관계와 희망을 잃은 7포 세대,

그리고 지금은 더 나아가 건강과 학업까지 포기한 9포 세대라 부르고 있다 합니다.

조한혜정교수는 이런 상황에서 오늘 우리국민은 해외에서가 아니라 바로 국내에서 난민이 되어가는

상황이니 우리가 더이상 난민이 아니라 주민이되려면 바로 마을을 살려야 한다고 일갈하십니다, 

"회당에서 나와 곧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시몬과 안드레의 집에 들어가시니" (막 1;29)

우리는 우선 오늘 본문 마가 1:29에서 회당에서 나와 곧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시몬과 안드레의

집에 들어가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1장 33절에 “온 동네가 문 앞에 모였더라” (1:33)라는 말을 통해

회당이 아니라 베드로 장모님의 집이 바로 예수님의 가버나움 사역의 베이스 캠프로 등장하여

그 마을 집앞으로 각생 병 걸린 사람들이 모여드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1: 40에서 예수님은 문둥병자가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리어 간구하여 가로되 원하시면

저를 깨끗케 하실 수 있다하시닌 이 문둥병을 고쳐주십니다,

1. 오늘 현대사회의 지역과 마을의 가장 큰 질병은 다름아닌 고립, 격리 그리고 우울증 등이고

이 침묵과 허무와 우울의 문화가 우리 모두를 뒤덮고 있는 것인데 예수님은

그 고립된 문둥병환자의 몸에 손을 대는 접촉을 통해그들을 치유하고 계신 것 입니다, 

2. 그뒤에 마가복음 2장1절에 중풍병자를 고치시는데 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에라도 용신할 수 없게 되었다는 말씀처럼 이러한 중풍병자를

그 중풍병자들의 친구들이 협동으로 군중을 뜛고 지붕을 뚫고 예수님 앞으로 나오는

협동적 믿음으로 치유하십니다, 

3 그 다음 장면이 바로 레위를 부르시는 장면인데 이는 이 레위의 집 앞마당에서 죄인들과

즐겨 먹고 마시며 식사하시며 밥상공동체를 펴시는 장면으로 묘사가 되는데

이때 바리세인들이 당신은 왜 죄인들과 어울리느냐는 시비를 걸 때

예수님이 놀라우신 말씀을 하십니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4. 그리고 마지막에 예수님은 안식일에 저 변방에 있는 손이 마른 사람의 병고치심으로

바리새인과 헤롯당의 분노를 사시게 되어 그들이 에수를 어떻게 죽일꼬(3:6)하는

모함에 걸려들면서부터 마을로부터 쫓겨나기 시작하여 산과 호숫가애서

전도하시고 말슴을 전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이상 마가 1장부터 3장까지의

예수님의 마을 사역의 핵심을 보면 

1. 문둥병자와 중풍병자 치유에서 보는 것처럼 우선 고립과 마비의 치유이시고
2. 두 번째 레위의 집 앞마당에서 밥상공동체의 이야기에서 우리가 우선 주목할수 있는 것은

당시 낡은 종교인 유대교는 가난한 자를 정.부정의 율법적 원리로 차별 배제화 하면서

스스로를 거룩하게 구별하는 것을 종교의 주요 기능으로 삼기 시작하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바리사이즘으로 대변되는 이러한 낡은 종교의 죄인 마케팅 즉 딱지 부치기와

마녀 사냥에 나는 죄인을 부르러 왔다라고 적극 대응하신 것을 볼수 있습니다,

 다시말해 예수님은 바로 이러한 숨막히는 낡은 종교의 차별과 배제의 생태계를 넘어서

세리, 창녀와 모든. 배제 차별. 마비된 자들을 7번씩 일흔번 용서하는 무제한 개방 용서 수용 기회를

제공하는 하나님 은혜를 세상에 선포하는하나님 나라 축제를 일으키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 마을 사역을 다른 마을에도 전파하기 위애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막1:38)하시고

   
 

 갈릴리의 마을 일대를 도셨을 뿐만아니라 제자들과 갈릴릴 호수를 가로질러 이방땅을 향해

항해를 떠나시기도 합니다, 이 항해중 제자들은 풍랑을 만나자 우리가 다 죽게되었다고

예수님을 원망하지만 예수님은 그 풍파를 잠잠께 하시며 불안과 공포에 사로잡힌

제자들을 안심 시키십니다, 이러한 세상의 불안과 공포 마케팅을 통쾌하게 날려버리는

예수님의 사역은 베데스다 연못의 병자는 38년이 된 오래된 환자를 치유하시는 모습에서

절정에 달합니다, 

1. 베데스다 연못의 이 38년된 환자가 38년동안 치유의 기회를 얻지 못한 핵심적인 이유가 무엇입니까?

38년된 환자의 가장 큰 문제는 물이 동할 때 가장 먼져 들어가야한 치유될수 있다는

이 미신적 경쟁에 대한 믿음과 신념입니다, 이 베데스다 연못에서 38년째 물이 동할 때

첫 번째 들어가야한다는 선착순과 경쟁에서 1위라는 낡은 룰을 고집하는

이 베데스다의 환자에게 예수님은 그 낡은 룰을 뒤집는 새로운 하나님나라의 룰을 제시하십니다, 

물이 동할 때 가장 먼져 들어가야한다는 그 낡은 룰을 버리고 네 자리에서 그 침낭을 들고 일어나라는 것입니다, 요즈음 말로하면 무한경쟁 승자독식의 낡은 자아(낱생명)와 생태계의 룰을 버리고

하나님 나라의 새로운 룰 (신뢰와 소통과 협동의 온생명적 하나님 나라로 낡은 자아들 버리고 깨어 일어나는 씨알 생명)과 생태계를 꿈꾸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채플이 끝나고 부산장신대 교수님들과 함께=
                 

오늘 말씀의 결론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얼마전 부천의 약대동에 장신대 교수님들이 마을 탐방을

오셨습니다. 제가 교수님들께 마을과 교회의 상황을 말씀 드렸습니다, 

1. 교수님 요즈음 아이들이 더 이상 교회학교 라는 교회의 교실에는 잘 모아질 않아요
2, 그런데 놀라운 것은 꼽이 청소년 심야 식당과 꼽이 마을 방송국과청소년 영화제와 같은 마을의

   마당을 펴면 그곳에는 우리 마을 아이들이 곧잘 모여요!!
3, 더욱 신나하는것은 강원도 인제로. 꼽아 동아리 캠프 갈 때는더욱 신나게 잘 모이고 놀아요!!

그래서 교수님 이제 우리 교회학교는 교회라는 울타리를 넘어 마을로 나가서 마당을 펼지고

그 마을 마당을 넓혀 길로 나가면 아이들과 새로운 여행을 시작해야 할까봐요??

   
 

인문학자 고미숙은 이제 로봇이 사람을 대체하기 시작하면서 인류의 다수가 백수가 되는

백수의 시대가 도래하는데 이 백수의 시대의 대표선수가 주류천하의 공자와 마을과 거리의

예수라고 합니다, 이 백수의 시대는 집의시대가 아니라 거리와 마당의시대로

길위에서 길을 찿아야 한다 합니다, 

이제 백수의 시대 우리는 교회에서 마을의 마당으로 나가고 길로 나아가 합니다.

길과 마당에서 새로운 교회의 길찾기가 시작되어야 합니다.

마당이 길로 이어지고 길이 마당으로 이어 지어

결국 교회와 마당과 길이 이어지는 마을의 마당과 길 사이에서 새로운 교회의 나갈

길 찿기를 시작하는 부산장신대 신학생 여러분들이 다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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