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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은 총회 산하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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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13  22: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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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병원은 총회 산하기관이다.

지난 9월 9일 열린 총회 임원회는 지난 2015년 10월에 예수병원 이사회가 청원한 “예수병원 정관개정”허락 결정을 취소하는 결정을 한바 있다. 총회 임원회가 자신들이 결정한 사항을 번복한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다. 그 사정은 다 밝히지 않고 있으나 결론적으로는 당시 임원회가 결정한 “정관개정 허락” 은 취소가 된 것만은 사실이다.

우리는 처음부터 지금 까지 주장하는 바는 총회 임원회는 결코 산하기관 정관허락을 할 수 있는 법적 위치에 있지 않다는 점을 강조한바 있다. 뒤늦은 감이 있지만 총회 임원회가 자신들의 위상을 제대로 파악하고 결정을 번복한 것은 다행이다. 만약 그렇게 되지 않았더라면 총회 임원회는 101회 총회에서 총대들에게 큰 봉변을 당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이제는 예수병원 이사회가 나설차례다 법인 정관의 개정을 위해서는 “총회의 승인” 을 받아라는 규정이 승인을 받지 못한 것이니 현 병원장의 3선 취임을 즉각 취소하고 병원장은 재 공모해야 할 것이다. 예수병원 이사회는 현재 우리 총회가 결정한 파송이사들의 이사 임기 4년에서 3년으로도 준수하고 있지 않은 데 이번에 그것도 실천하기를 바란다.

지금 겉으로는 언론이나 지역의 정상화위원회가 병원 이사회와 갈등을 보이는 것으로 보이지만 예수병원은 이미 오래전부터 사유화하려는 이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좀더 세련되게 우리 총회와 지역의 노회가 파송한 이사들을 앞세워서 대리전을 치루게 하고 있는 데 본질은 병원 사유화가 목적이다.

이미 15년 전에도 당시 이사장과 오래된 병원 직원들이 공모하여 사유화를 하려고 하여 총회가 나서서 저들을 물리쳤다. 당시도 병원노조는 병원을 사유화하려던 이들과 오랜 세월 법적투쟁을 했다. 상시도 저들은 병원을 유관기관이라는 주장을 했었다.

자료에 의하면 당시도 설립자(미국 남장로교회)로 부터 모든 권한을 승계 받은 총회(예장 통합)가 예수병원은 우리 총회 산하기관이며, 우리 총회가 설립자로 관리와 감독자의 위치에 있음을 분명히 한바 있다.

그런데 이번에 이사회가 병원장 임기까지 연장하고 총회까지 좌우지하는 대담함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현재 예수병원의 갈등 구조는 운영권을 가진 병원장과 법적 권한을 가진 재단(재단법인 예수병원 유지재단)이 하나가 되어 총회를 대적하고 지역의 뜻있는 이들의 눈을 속이고 있는 것이다.  

재단 이사 12명 중에 우리 총회 소속 목사 7명이나 되는 데도 파송기관을 무시하고 있다.  그중에 두분만이  총회와 지역노회의 입장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것이 아쉽다.  나머지 목회자들은 병원사유화를 도모하는 이들을 위하여 일하고 있는 것이 아닌 가하는 의심들을 하고 있다.

저들은 지금 외향적으로는 예수병원이 외래환자 방문숫자와 매출액만을 놓고 현 병원장의 취임 6년 동안 눈부신 발전을 해 온 것으로 호도하고 있다. 그러나 내부감사자료에 보면 수입보다 지출이 더 많고 작년 전반기만 해도 병원의 부채가 1,140억원으로 기업으로 지속가능한지에 대한 의문점을 지적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부채의 배경은 병원 시설확충과정에서 산더미처럼 증가했는 데 주차장, 사무실, 예배실, 재활병동 각종 신,증축을 하면서 이해할 수 없는 설계병경으로 인한 비용만도 13억원이나 된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병원 이사회는 사업의 연속성과 효율성을 핑계로 병원장 임기를 6년에서 9년으로 늘리는 정관변경 승인 요청을 총회에 한 것이다. 그것도 병원이사회는 2014년에 해놓고 1년을 묵혔다가 2015년 9월 정기총회에 한 바 있다. 그러나 규칙부는 불허한바 있다.

그러나 예수병원은 부결된 서류를 다시 이사회로 변경하지 않고 그대로 총회 임원회에 올려서 승인을 받았던 것이었다. 규칙부는 정관개정은 “종전대로” 라고 하여 총대들에게 보고하여 정관개정은 부결된 었던 것이다. 그러나 부결된 동일안건을 동일회기에 총회 임원회가 규칙부와 아무런 상의없이 허락을 했다는 것은 아주 부적절한 것이라고 지적한바 있다.

또 지역의 김제노회는 예수병원의 사유화에 대한 염려로 총회에 "예수병이 산하기관인자?" 를 질의한바 있다. 그리고 총회 규칙부는 예수병원은 "총회 산하기관" 이라고 회시한바 있다.
   
 

이제는 예수병원의 정상화를 위하여 전국에서 지역에서 나서서 함께 해주신 분들의 염원이 이뤄진 것이다. 그러니 이제 남은 일은 예수병원 이사회는 하루빨리 총회 임원회의 취소 결정을 이행해야 한다. 그것은 현 병원장 취임을 취소하고 후임 원장 공모를 하는 것이다.

그리고 현 병원장의 입장을 노골적으로 들며 노노갈등을 유발하는 복지노조도 해산시켜야 한다. 저들은 직원들의 복지나 친목이 아닌 병원장 연임 문제에 끼여들어 병원장을 옹호하며 ‘예수병원은 유관기관이라 전해라!’는 등의 대자보 를 통하여 우리 총회를 비난하는 언사등 정치적 활동을 한바 있다.
   

   * 병원경영진은 기존 보건노조를 무력화 시키기 위하여 복지노조가 설립하여 친위대로 삼고 있다.

이제 더 이상 사유화를 꿈꾸며 총회도 무시하고 지역의 교회와 연합회도 무시하는 병원 종사자들은 더 이상 병원에서 발을 붙이지 못하게 하여야 한다. 서남대 인수문제도 모두 덕망받는 후임 원장을 세운 후에 추진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 이제 이사회는 다시 옛날과 같이 총회를 걸어서 법적시비를 할 것이 아니라 총회의 뜻에 따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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