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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에 이어 부총회장도 장신대서 봉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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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2  10: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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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장에 이어 부총회장도 장신대서 봉변

교단 총회장이라 해도 직영 신학대학교 채플에 초대받지 않고는 설교 할 수 없다. 주무 부서의 제청에 경건처의 허락에 총장 재가를 받아야 한다. 누구라도 예외가 없는 데 장신대 채플에 설교자로 초청 받았다면 개인적으로는 영광이라는 게 설교자들의 첫 고백이다.  신학대학의 채플은 경건훈련중 하나로 학생에게는 교과과정으로 학점에 포함된다. 그래서 설교자는 엄선되고 강사라고 불리우는 것이다. 그런데 103회기 총회장과 부총회장이 설교 강사로 초청받고도 환영 받지 못했다.

이것은 총회장이나 부총회장만의 문제가 아니라 교단 문제다. 현재의 사안으로 이해를 하고 일부 학생들 해프닝으로 치부할 수도 있지만 신학교에서만은 보여줘서는 안될 문제가 일어 난 것이다. 아무리 문제 많은 교회 목사라도 설교나 끝나고 시비를 걸지 설교 전엔 예의를 지키주는 게 교회다. 아무리 배우는 과정이라고는 하지만 초청받은 설교 강사요 교단 대표자들에게 이런 식으로 대할 수는 없다는 지적이다.

   
                 * 다음과 같은 구호로 김태영 부총회장을 맞는 학생(사진출처:뉴스엔죠이) 
옳은 말도 때와 장소 가려야
학생들이 하지 못할 말을 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말은 때와 장소가 있다. 교단 사안과 관련하여 총회나 총회장에게 할말이 있다면 정식으로 찾아 가서 하는 게 도리다. 그런데 설교를 하러 온 총회의 지도자들에게 이렇게 대하는  학생들 보다 교수들 책임이 더 크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학생들이야 그러면서 성장하는 것이지만 이걸 그대로 두면 안된다는 지적인데 학교가 어떤 조치를 하는 지 두고 보겠다는 것이다.

요즘 학생들이 누구말 듣냐? 라고 반문하는 분들도 있고 신학생들이 교수말 안듣은지가  오래되었다는 말도 있다. 그건 학생만의 문제가 아니라이 학교의 문제로 보여진다. 교수들의 권위가 얼마나 추락을 했는 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왜 그렇게 되었을 까? 이번 일에 계기로 담당 라인의 교수들은 깊은 반성과 경각심을 갖아야 할 것이다.

예배와 설교에 대하여 가르치는 게 실천신학인데  신학생은 졸업후 교인이 아니라 지도자가 되는 되어 예배를 기획하고 설교자들가 될 사람들인데 설교자를 대하는 태도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자기들 목소리만 가 옳으니 형식이나 장소는 문제가 안된다는 식이다. 언론은 이런 갈등만 보도하고 잘하는 것으로 아는 데 그건 아니라고 지적하는 소리도 있어야 한다.  

교단 현안은 절차 따라야
학생들이 교단의 중요 현안에 대하여 발언 하는 것은 배움의 도상에서 자연스러운 일이고  지난 해부터 명성교회 세습문제로 총회가 큰 혼란 가운데 있는 것기 때문으로 모두 어른들이 잘못에서 기인한다. 그런데  신학교가 가세하여 이 판이 커진 게 사실이다.  특히 장신대 교수들은 ‘세교모’ 을 조직하여 세반 정례 모임과 기도회를 주관해왔고 성명서도 여러번 냈다. 그렇다고 교수들이 학생들을 부추키고 조종한 것은 아니다.

그런 와중에 전례 없이 장신대에 세습문제와 동성애 문제로 긴장감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에 대하여 일부 학생들은 외부의 요구에 밀려 학교가 징계를 한 바 있는 것에 비하여 세습반대는 비호를 받는 다는 지적이다. 그러니 총회장과 부총회장을 학교에 청하고도 이런 식으로 하는 것은 잘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가르쳐야 한다는 말이다. 총회장은 교단 대표하고 각종 회의의 의장으로 교단의 문제를 최종적으로 책임을 지는 그 외 상임부서의 사업과 직무를 보고받고 조정하는 위치다.

우리교단은 상근 사무총장 제도로 총회장 임기는 1년에 불과하고 전임 목회자이기에 총회 업무 대부분은 다 알수는 없다. 그래서 사무총장에게 업무를 맡기고 실행하게 하고 임원회는 보고를 받는 구조다. 감리교 감독이나 성공회 주교들과 같은 권한이 없다. 지 교회의 당회장은 그 자체가 권한이 아니라 당회라는 회의 리더에 불과한 것 처럼  당회원들과 상의 없이 목회가 불가능한 것과 같다. 

총회장도 법을 지켜야 한다.
그런데 총회장 직접 나서서 불법을 바로잡으라고 하지를 않나 치리를 하라고 하는 것은 총회장에게 불법을 같이 하라고 하는 것과 같다. 명성교회 세습과 관련한 판단은 현재 재판국에 회부되 있다. 그리고 그 문제는 재판국원이 판단하는 것이다. 총회장이라고 해서 재판을 빨리해라, 어떻게 판결하라고 해서는 안된다. 그런데 장신대 교수들도 그렇고 여러사람들은 재판국에 공정재판을 하라고 하고 이렇게 판결을 하라는 식으로 압박해왔다

총회장에게 103회 총회 결의와 정신을 이행하지 않는 다고 비판도 한다. 하지만 임원회나 총회장은 결정한 것을 보고 받는 자리지 나서서 무엇을 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다. 그런데 총회장에게 명성교회가 헌법을 어겻으니 치리를 하라고 하고, 교단을 탈퇴 시키라는 주장은 세습을 강행한 교회 처럼 하라고 하는 것과 같다. 총회장이라고 누가 법을 어겼다고 해도 법과 절차를 지켜서 권징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법감정이나 응징으로 문제를 대하라고 하는 건 무리다.

그럼에도 장신대 '세교모‘ 교수들도 그렇고 학생들과 일부 목회자들은 우리 총회장이 이 문제를 고의로 회피하고 명성교회에 면죄부를 주기 위하여 시간을 끈다고 한다. 거기다가 연좌제로 아버지도 총회장 출신으로 명성교회 위임식에 축도를 했으니 태생적으로 대형교회 지향으로 세습을 옹호한다고 악선전을 한다. 이것은 우리 총회장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일이다. 
   
         * 지난 10일 총회 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후 총회장을 항의 면담중인 '예정연' 지도부

지도자의 판단은 신중해야
지금 세습반대파나 지지파나 모두 자기 주장을 우위로 하여 애궂은 총회와 총회장을 놓고 공격중이다. 비대위는 ‘사고노회 철회’ ‘수전위 해산‘ ’조속한 재판‘을 주문하고 있다. 다른 비판자들은 교단의 분열과 상처를 최소화 하기 위하여 신중을 기하고 고심하는 총회장을 놓고 불법을 한다고 악선전하고 있다. 이러니 세습도 문제지만 이것을 놓고 내부에서 나오는 분열과 갈등이 더 복잡해지는 것이다. 

언론들은 하루걸러 우리 교단 갈등을 증폭시키고 부추키는 기사로 도배중이다. 여기 맞장구들을 치며 정보를 주고 자기 네 교단과 총회장을 욕보이고 압박하여 얻을 것이 무엇인가 이렇게 가니 세습에 대하여 비판하던 여론이 이탈중이다. 비대위도 그렇고 정작 문제를 일으킨 명성교회 대놓고는 말한마디 못하면서 노회나 총회장, 재판국만 대고 까대기를 하고 있다.

골자는 법을 위반한 명성교회에 벌을 주자는 것이고 그것을 총회장이 하라는 것인 데 그게 준법이라는 말인가? 총회 구조는 부서 책임제로 문제가 되는 것은 해당 위원회로 먼져가서 거기서 일단의 결론이 나와야 한다. 이게 교단법이다. 임원회는 그 결과를 보고 받고 재론하던 총회에 보고하는 일만 하고 이후는 총대들이 판단하는 것이다.
   
                                           * 김태영 부총회장을 피켓으로 환영하는 학생들
부총회장에게 학교는 큰 결례
총회장에 이어 지난 4월 11일(목) 장신대 채플에 설교 차 간 부총회장 김태영 목사이게도 학생들 100여명은 피켓을 들고 명성교회 세습에 대하여 어떤 역할을 주문하고 있다. 설교자로 초청받아 온 손님에게 말이다. 지난 29일에 총회장 림형석 목사가 교인들과 함께 학교와 학생들을 격려하러 간 날에 이어 같은 일이 반복된 것이다.

그날 학교 측은 림형석 목사는 총회장으로가 아니라 지역교회와 함께 하는 초청 설교자니 언행을 자중해달라고 하여 학생들은 이에 따랐다는 후문이다. 총회장은 설교후 학생대표들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교인들과 함께 학교와 학생들을 격려차 방문한 분이 학교로부터 이런 대접을 받은 것은 유쾌해 보이지는 않는 다.

그런데 같은 일이 반복된 것이다. 부총회장 김태영 목사(백양로교회)인데 군경 선교회와 임관 목회자들이 초청받은 설교자였다. 학생들은 총회장에게는 최소한의 예의를 지켰지만 부총회장에게는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싶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김태영 목사 차량이 들어오는 주차장에서부터 경건교육실, 채플실 앞까지 피켓을 들고 원치 않는 환영을 한 것이다. 김태영 목사는 불쾌하다는 평이다. 학교가 어찌 이 지경이 되었느 냐는 한탄이다.

설교자에게 해서는 안될 일
침묵이기는 했으나 '조속한 판결로 민족의 동반자로',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닙니다', '103회기 총회 결정을 조속히 이행하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으로 부총회장을 환영한 것이다. 이런 광경은 설교 후에도 계속되었다. 나갈 때 까지 피켓으로 환송했다고 한다. 언론들은 말꼬리 하나라고 잡고자 질문을 해댔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지만 앞으로 학생을 제대로 가르쳐야 한다. 예배와 설교자에 대한 예우가 아니라고

이런 일을 총장이나 교수들은 말렸을 것으로는 보인다. 문제는 학생들이 말을 듣지 않았을 것인데 이런 풍토가 더 큰 문제라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 학교나 교수들 말을 안듣고 불만이 있는 학생들은 어제나 오늘이나 있게 마련이지만 예배의 주체요 학습자가 설교자에게 행동을 보이는 것은 장신대 역사상 처음으로 보인다.  

총장이나 교수들은 이 문제를 간단하게 넘어가서는 안된다. 장신대 교수들이 학생들에 대하여 개인적으로는 인격적이고 좋은 분들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최근 학내 분위기는 많이 달라진 것 같다. 거기도 인간들이니 허심탄회한 대화와 스킨쉽이 필요하다. 그런데 그런 대화는 단절되고 수직적인 행정만 남았다는 소리다. 그러니 교수들에 대한 권위와 존경심이 추락하는 것으로 뭘 말해도 안듣는 것이다.

총회의 헌법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준수해야 하고 모든 법은 똑 같은 비중을 가진다. 그러나 법을 어긴 개인은 소속 치리회가 알아서 판단하는 것이니 지적만 하고 알아서 하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 그 일을 하는 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나 소나 나서서 어떻게 하라는 것은 말만 그렇치 불가능한 것이다. 그런데도 과도한 언급은 준법을 넘어 감정으로 보여진다. 이런 것들이 우리 총회를 더 어렵게 하는 것으로 보인다.
   
                          * 김수원 목사 단식 현장을 방문중인 장신대 '세교모' 교수들
장신대 교수들만 왜 그런가?
신학대학의 교수들이 종교개혁 500주년을 지나면서 사회적으로도 비난이 거센 목회세습에 대해서 아무 말도 못한다면 그것 자체가 우스운 일이다. 그러나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해서 그런 주장만 해댄다면 더 우스운 일이다. 교수들이 교단 현안에 대하여 그런 말을 한 것은 쉽지 않은 일이고 고마운 일로 교수들의 충심은 보여 준 것이다. 그런데도 지금도 일부 교수들은 이 문제는  ‘끝까지 가자’ 하고 선배 교수들을 앞세우고 투쟁을 하는 데 그 속내가 궁금하다.

다른 직영 신학대학의 교수들이나 학생들도 명성교회 세습에 대하여 성명서도 내고 반대의사를 보였다. 그러면 교수들로써는 큰 일을 한 것이다. 한 시대 우리신학대학 교수들은 명성세습에 대하여 용납하지 않았다는 선언만으로도  역사에 기록될 것이기 때문이다.  신학교 교수들로써 쉽지 않은 일이다.  후속은 장로교회의 교회와 목사는 노회소속이다. 해당 치리회가 알아서 하는 것이 관례다.   

장신대 ‘세교모’ 교수들이 태봉교회에서 재판조속 재개를 주장하면서 금식중인 비대위 김수원 목사를 위로와 격려차 방문 한 것은 문제가 없다. 그러나 작년부터 이 문제로 너무 길게 학교에 드리우고 면학 분위기를 헤치는 것에 손을 놓고 있는 것은 안된다. 작년 103회 총회가 열리는 이리 신광교회로 세습반대를 위하여 총대들을 방문하기 위하여 맹휴을 한 학생들을 지지하는 성명까지 낸 것은 잘하는 일이 아니라고 본다.
   
             * 총회장을 비아냥 거리는 피켓(21일 평촌교회서 시위 예정)  
진짜 내야할 목소리는 침묵
속으로는 학생들을 대견해 할망정 겉으로는 학업에 전념하라고 해야 스승의 도리 아닌 가? 자기들 대신 세습반대 투쟁을 하는 학생들이 고마워도 표현을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교수들이 교단현안에 그렇게 관심이 있었다면 선교사들이 준 기관들의 사유화가 진행중인 전주 예수병원과 대구 애락원, 부산의 일신 기독병원 문제는 왜 침묵하는 지 궁금하다.

이런 것이 더 큰 문제라고 본다. 지 교회야 자기가 키웠다고 자기들 멋대로 한다고 해도 선교사들이 준 공기관들을 교권주의자들에 의하여 사유화되서는 안될 일이다 선교사들이 우리 총회에 준 피어선 학원이나 대구 계명기독병원, 전주의 기전학원, 안동의 경안학원(중고등학교)부산의 일신 기독병원, 광주기독병원등이 총회 산하기관에서 유관기관으로 무관기관으로 빠져 나갔다. 모두 총회의 지도자들이나 교수들의 묵인으로 사유화가 이뤄진 것이다.

교단 망신은 명성만이 아니다.
막말로 해서 세습을 해도 그 교회는 여전히 소속 노회 안에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공 기관들이 총회에서 나가버리면 어떻게 될까? 어느 것이 교단으로 더 중한 일인가? 명성교회의 세습은 헌법에 금한 법을 어긴 것은 사실이다. 이것은 잘못이고 그래서 법의 판단을 받는 중이다. 그러면 기다리는 것이 필요하다. 나쁜 결론이 나온 다면 저항하던지 다시 하면 된다. 그러나 진행중인 것을 놓고 예단해서는 안된다.

총회장은 아무리 불법한 일을 한 개인이나 처리회라고 기소하라고 할뿐이지 기소여부는 기소위원회의 소관이다. 총회나 노회에는 각급 있고 조직원은 그것을 존중하고 기도하고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다. 그게 불만이면 교단을 버리던지 나가던지 하면 된다. 왜 애궂은 총회장을 비난하는 가 우리 총회가 지난 100년간에 별일들이 다 있었는 데 신사참배도 결의했고 교단 분열도 맛보았다. 그래도 굴하지 않고 해쳐나온 교단이다.

한 교회 문제로 교단이 망하는 것도 아니고 그것 때문에 교단의 모든 일이 발목 잡혀서는 안된다. 세습을 용납하자는 문제가 아니라 세습문제 보다 더 문제를 키워서 과연 누구에게 무슨 이익이 된다는 말인가? 이것은 자학이고 자폭수준이다. 내가 원치 않고 보기 싫으면 교단이야 망가지던 총회장이냐 망신당하던 말던 상관없다는 식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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