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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 후임 총무 인선 파장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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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12  12: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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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CC  후임 총무 인선 파장 예고 

오는 3월 제네바에서는 WCC중앙위원회가 열린다. 여기에 지난 해 그리스에서 모였던 WCC 후임 총무 인선위원회에서 추천된 2인을 보고하고 1인을 최종 결정할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  실행위원회도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우리교단이 제기하고 있는 울라프 총무의 인선위 서신의 부적절함에 대하여 논의를 바라는 것이 솔찍한 속내로 보이지만 그렇다고 노골적으로 나서지도 못하는 형편이다.   

우리교단은 총무 인선에 지원한 금주섭 박사의 인선 실패의 원인을 울라프가 인선위에 낸 부적절한 서신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그런 가운데 2인 후보자 가운데 남아공 출신의 제리박사의 후보 자격 문제를 남아공연합장로교회가 본격적으로 제기한 바 그 결과에 따라서 이번에 후임 총무 인선문제는 큰 파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내용인즉 남아공연합장로교회와 에큐메나칼위원회는 공식적으로 제리박사를 총무 후보로 추천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해당 국가 교회에서 추천하지 않은 후보를 인선위가 추천을 하고 울라프 총무는 특정 후보에 대한 평을 편지로 냈다는 것이 이번 중앙위에서 의제가 된다면 큰 파장이 될 수도 있겠다.  한편 우리교단 WCC 충무 선거대책위(위원장: 손달익 목사)는 지난 해 12월 말경 울라프 총무의 유감 서신을 보고 받고 답장을 하는 것으로 하고 마무리를 한 바 있다. 

그러나 금주섭 박사의 명예회복을 위해서 이번 중앙위원회의 최종 판단을 봐야 한다는 것이 우리 총회의 입장으로 보인다.  남아공연합장로교회 지도자들은 이렇게 자신들의 의사가  왜곡된 것에 대하여 서신으로도 항의를 했지만 이번에 열리는 중앙위에 갈 예정으로 보인다.  그 배경은 후보가 된 제리박사가 의장을 지낸 WCRC에 남아공 화란계 교회를 회원으로 받었는 데 이 교단은 과거 남아공 하파트헤이트에 동조한 교단임에도 반성과 회개가 없었다는 것이다. 이에 제리는 백인들과 야합하여 UPSCA교회의 정체성에 어긋난 행위를 했다는 것이다.   

WCRC 직전 의장을 지낸 제리박사는 총무인 퍼커슨(캐나다)과 함께 남아공 이전 정부에서 흑인들의 인권탄압에 침묵, 혹은 방조한 남아공의 화란교회가 반성이나 회개없이 에큐메니칼 연합 기관에 회원으로 받은 장본인으로 지목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제리 박사는 더 이상 UPCSA 소속의 흑인으로 더 이상 에큐메니칼 대외 활동이나 WCC총무 후보가 되는 것을 반대하는 데 교단의 총회장 개인이 추천하여 후보가 된 것인데 이 모든 것은 WCC 총무와 인선위원장이 부적절한 행위를 한 것으로 지족하고 있다.
   
 
이번 중앙위서는 울라프 총무의 송별미팅도     

그러나 임기가 끝나는 울라프 총무는 올초 부터 자기네 나라 노르웨이 루터교의 비숍으로 임기가 시작되여 이번 중앙위에서 송별미팅을 하고 공식적으로는 이임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남아공 교회가 제기한 내용이 의제가 된다면 WCC 역사상 가장 큰 스캔달이 될 수도 있어 보인다.  

한편 이번 중앙위에는 WCC가 NCCK 이홍정 총무를 초청하여  '2020 한반도 희년 세계기도운동’ 에 대한 이해와 협력을 구하기 위한 강연을 배려한 것으로 보인다.   그외에도 인선위 보고와 중앙위에서 후임 총무 인선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올 수 있어 우리교단 변창배 사무총장도 비공식 방문을 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혼자가서 무슨 액션을 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인선위원이면서 중앙위원이기도 한 배현주 교수가 있어 다행이라는 말이다. 

그러나 이런 흐름과는 다르게 WCC 중앙위가 우리교단이 제기하는 문제와 남아공에서 제기하는 문제들을 어떻게 받아드릴 지는 미지수다. 회원 교회가 자기네 후보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한다면 그 사람만 취소로 하고 그냥갈지?  아니면 인선 전체를 백지로 할지 그것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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