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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18  21: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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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진 목사 부노회장직 사임은 수리 될 듯 
 
빛과진리교회가 자체 교인들을 교육하는 가운데 일부 리더들 훈련과정에서 있었다는 가혹행위나 비상식적인 일은 사실이 아니라는 주장도 나왔다. 이 교회 담임목사인 김명진 목사가 소속된 평양노회가 지난 5월 18일(월) 십자수기도원에서 열였는 데 김명진 목사와 당회원들이 직접 나와 사과하면서 나온 소리다.

그러나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총회와 노회 사회에 끼친 염려로 말미암아 공인으로 책임을 통감하며 부노회장 직도 내놓겠다고 말했다. 이번 임시노회는 빛과진리교회 사건으로 합동측 총회장 김종준 목사까지 나서서 사과하며 해 노회로 진상을 조사하라고 지시한 가운데 이를 처리하기 위하여 열렸다.

김 목사는 노회원들 앞에 직접 나와 “총회장님을 비롯한 총회 산하 성도들에게도 진심으로 죄송하다. 그들이 교회 떠난 것을 생각하면 사랑으로 그들을 더 보듬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과 후회가 남는다. 성숙하지 못한 행동으로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깊이 고개 숙인다"고 말했다.
   
                                         * 언론들 앞에서 해명하는 김명진 목사
김명진 목사, 머리숙여 사과
일부 언론에서 빛과진리교회와 자신을 매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공공성을 가져야 하는 언론이 편파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순수한 우리 행동을 왜곡하고 확대재생산해, 우리 교회를 마치 범죄 집단으로 매도했다. 그 결과 수사 당국은 교회 및 목사 사택과 목양 공간을 압수 수색한 것에 대해서는 불만을 토로했다.

아마 기독교 역사상 초유라고 생각된다. 더군다나 1급 장애인인 아내의 생활공간도 3시간 동안 수색해 우리를 당혹하게 했다. 어린아이가 자고 있는 일부 교인 집을 포함한 10여 곳을 압수 수색했다. 담임목사 관련 인물에 대한 출국 금지는 사실관계를 모르는 사람들이 볼 때 오해 여지가 생기게 했다.

노회의 가장 큰 책무는 지교회를 보호하고 성장하도록 돕는 것으로 알고 있다. 주님의 온유와 긍휼하심을 닮은 노회와 노회원에 간곡히 부탁한다. 이제 막 젊은 청년들로 싹트고 있는 저희 교회를 한 번 더 믿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목사는 몸을 낮추며 노회원들에게 선처를 바랬으니 김목사의 부노회장직 자의 사임은 수리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문제를 철저하게 살피겠다며 조사위원회를 조직하고 위원장 강재식 목사(광현교회) 박광원 목사(가산교회), 한혜관 목사(애일교회), 이우희 장로(영암교회), 김용환 장로(왕성교회) 등 5명인을 구성했다. 이에 대하여 교회측도 조사활동을 환영하며 적극 협조하여 누명을 벗겠다는 입장으로 보인다.

* 장로교 회의 규칙에는 모든 위원회는 홀수로 조직하며 목사와 장로 동수로 하며 위원장은 목사로 하는 것이 일반관례다. 노회장소가 외진 곳임에도 기자등 30여 명이 참가했으며 교갱협과 빛과진리교회측 지지다들도 참석해 정문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 빛과진리교회 앞에 언론의 일방적 보도에 격앙되어 써 놓은 구호들
경찰의 강압적 압색엔 성토
빛과진리교회가 낸 보도 자료에서 보면 지난 경찰의 압수수색에 대하여 묵과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임의제출형식이나 품목도 지정하지 않는 등 군사정권 시절에도 없었던 사상 초유의 일"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김명진 목사외 여신도 2명의 출국 금지는 증거인멸과 목회자로 도피우려가 없음에도 현행범 취급을 한 것은 인권침해로 별도로 노회에 재발방지를 위한 헌의를 총회에 올릴 예정이라고 한다.

이날 회의중 평양노회 ‘빛과진리교회조사위원회’ 구성과 관련하여 한 회원은 교회만이 아니라 이를 최초로 보도하고 기자회견을 주선한 ‘평화나무’ 에 대해서도 조사를 해달라고 했다. 그 외 이 문제는 우리 노회만의 문제가 아니기에 감싸고 봐줘서는 안될 성질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또 조사위원회 구성 반대주장도 나왔다. 배철호 목사(온백성교회)는 "치리권은 3심제가 있으니 먼져 당회에 제소하고 그 다음이 노회고 이어 총회에 항소하면 된다는 교회도 법이 있는 데 왜 사회여론을 따라가냐? 며 교회차원의 당회 조사가 먼저 있어야 한다"고 발언했다.

한편 지난번에 비하여 이번에는 평화나무도 그렇고 "똥먹이는 교회" 등과 같은 자극적이고 직설적인 표현들은 모두 사라졌다. 이에 대하여 교회측에서는 언쟁위에서 정정보도 신청을 한다는 입장이다. 또 오는 20일(수) 저녁에 KBS에서 방송되는 "제보자"들에서 이 사건을 다룬다고 하여 초미의 관심사다.  직접 취재에 응하여 비교적 객관적인 보도가 될 것으로 예상하는 것 같다.  
   
 
조사위원회 21(목)부터 가동

빛과진리교회 문제에 대해서는 지난 5월 7일 김종준 총회장이 직접 사과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그리고  평양노회서도 오는 19일에 교단지 ‘기독신문’ 에 성명서를 낸다는 입장이다. 내용은 * 소속 교회가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한 사과 *빛과진리교회에 대한 철저하고 공정한 조사 * 경찰의 압수 수색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명할 계획이라고 했다.

조사위원회는 21일 1차 모임을 시작으로 빛과진리교회 조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조사 위원장 강재식 목사는 "언론에 보도된 부분을 포함해 신학적인 부분까지 조사하겠다. 특히 고린도후서 6장을 근거로 가혹 행위가 이뤄졌다는 부분이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데, 이 부분도 신학적으로 접근하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러나 평화나무에 대해서는 조사에 응할 지 모르겠다는 반응이다.

그러나 한 회원은 평화나무에서 활동하는 분들도 기독교인들로 아는 데 유난히 교회에 대하여 적대적이고 공격적인 보도를 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비판이다. 전광훈 목사등 이번 4.15 총선과 관련하여 많은 교회 목회자들을 고소 고발한데 이어 빛과진리교회 문제도 사건화한 배경이 의혹이다.

한편 미리 공지한 대로 교회개혁실천 연대는 십자수기도원 앞에서 1시부터 모여 방인성 목사를 필두로 하여 기자회견과 피켓팅을 했다. 이들의 주장은 1. 김명진 목사 부노회장 박탈, 2.김명진 목사 면직, 3. 피해자에게 사과하라고 요구을 했다. 빛과진리교회서도 200여명이 왔으나 노회측의 만류로 1인 시위를 대체하고 철수했다. 
   
                                                 * 교회개혁연대의 기자회견과 방인성 목사 발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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