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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21  19: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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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교단 여성단체들 속 사정    

어느 단체나 세워지고 자립화의 단계로 가기 까지는 숨은 일꾼들이 있다 이들이 앞장서 끌고 가기 위해서는 때로는 조직을 과잉대표하는 것도 어쩔 수 없다. 대표 선수가 필요하니 이름도 내고 활발한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재량이나 권한도 주고 인물로도 만들어 내야 한다.

그러나 이런 역할도 기간이 있고 금도가 있다. 공적기관이라면 임기를 지켜야 하고 능력과 경륜 인맥도 후진들에게 이양되야 한다 그러나 이게 제대로 발현이 안되면 그 조직은 갈등을 겪게 된다. 그런데 하나 같이 공교회인 지교회나 노회 총회는 이게 잘지켜지는 데 임의 단체들 특히 여성조직들이 전근대적이 여전하다. 

기관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일어나고 경험하는 일로만 보기에는 그 이상의 문제들이 있어 보인다. 특히 여성단체들이 너나 할 것 없이 비슷한 열병중인데 결론적으로 말하면 모든 것은 공교회인 총회를 기준으로 하여 임기와 룰 세대교체가 지켜져야 한다는 의미에서 진단해 본다.

그러나 교회 연합기관들이나 임의 단체는 총회와는 다른 성격을 갖는 데 단체들은 있어도 없어도 그만이다. 따라서 그 조직을 유지하는 것은 회원들의 정신인데 그것이 응집력이 강할 수록 건강하다. 사실 은퇴자들 입김이 가장 큰 곳은 연합기관인 한기총인데 어디서나 식생활의 개산과 건강관리로 수명이 연장되 이전 보다 건강해진 것도 원인중 하나라고 할 수도 있겠다.

우리 교단만 봐도 남선교회나 장로회는 그나마 질서는 지켜지는 듯 하다 그러나 최근 들어 전직 회장등 은퇴자들의 영향력이 증가하고 있는 데 업무가 아닌 건강식품 장사를 위해서 100주년에 입주하여 후진들에게 민폐를 끼치고 있다는 후문이다. 아주 없는 사람들도 아니고 그 나이면 교회가서 봉사하고 지내실 분들이라는 아쉬움이다.

여전도회는 지금 소송중 

이연옥 권사(현재는 거동불가)는 자타가 공인하는 여전도회 산증인이며 전설이다. 또 그만한 대접과 영광도 받은 분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그 조직에서 그 한분으로 족한데 여전히 원로들이 회관 관리처에 포진 하고 있어 후진들과 마치 이권을 다투는 듯한 모습이다. 겉으로는 결의 무효소송이니 하지만 거의가 총회 결의에 대한 저항이다. 

지금 전 회장 몇이 집행부와 회관 관리권을 놓고 소송전이다. 이렇게 교회서도 은퇴한 분들이 나와 몇년째 후임 회장들을 못살게 하고 있다. 전 회장들을 예우하는 것은 정신적인 것이지 업무나 이권이 아니다. 이렇게 현역을 흔들고 소송질을 하는 것은 분쟁이 아니라 항명이니 치리감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교역자 부인회도 비슷하다

조직된지가 다른 단체들 보다 그렇게 오래지 않이 아직 초대 회장부터 줄줄이 시어머니들이 많다. 이들은 공천위에 들어가 조직의 재생산에서 부터 영향력을 행사한다. 매년 총회와 수련회를 통해서 남겨진 재정을 관리하고 투자해 자산을 형성한 공로로 발언권이 더 커졌다.

년전 이들로 부터 낙점받은 후보와 경쟁하는 분이 나와 전 회장단들과 갈등하며 큰 분열과 혼란 치뤘다 지금은 원로들의 입김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는 몰라도 이제는 현역들에게 지도력을 이양하고 후선으로 용퇴해야 한다. 공은 크나 공치사를 하면 이전에 얻은 영광도 모두 권력이 된다.

여교역자회도 질세라

초창기 조직을 만들고 세워가고 자산을 형성하는 과정에서는 하나다. 그러나 여전도회 이연옥 권사나 교역자 부인회 초대 회장 이원자 사모 같은 분이 필요했고 역할도 인정된다 여교역자회도 김화자 목사라는 걸출한 인물이 나와 용문의 안식관 확장이나 교단 내 위상을 높히는 일에 큰 공을 세운 건 사실이다.

그러나 과유불급이라 은퇴를 하고도 오랜동안 좌우지 하는 분들이 한 두곳이 아니다. 이번에 여교역자회 윤모 회장이 실질적으로는 명성교회가 주는 5천만원을 받은 것이 문제로 보이지만 이면에는 다른 것이 원인이라는 말도 있다. 이를 보도한 언론은 명성이 전방위로 돈질을 하는 것이라는 부정적 이미지를 덧입히려는 의도로 보이나 단체 성명을 명성이 돈 준 것을 탓하자는 것은 아니라니 다행이다.

그럼 뭐냐? 공 교회와 사단이든 임의든 단체는 다른 데 공회는 회원들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상층으로 부터 존재하는 조직이다 그러나 단체는 규정한 목적과 정신이 구현되는 조직체다 그런 의미에서 그 조직이 결정하거나 유지하는 합의된 정신을 져버리거나 위배한 회원 혹은 지도부는 거부 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현 회장이 비록 현안은 아니고 이전에 결정한 일이라고 해도 명성세습에 대하여 2회에 걸쳐 반대와 비판적 입장을 준수해야 할 책임자로 그 정신을 역행했다고 보는 것이다. 이 말이 틀리지 않은 데 사실 회원들로는 그런 행위로 인한 상실감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행히도 104회 총회에서의 수습안 등에 대해선 다시 문제를 삼자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나오는 얘기가 규정에는 없지만 불문률 처럼 지켜오던 관행이 무너진 결과라는 후문이다. 회장 임기가 2년인데 부회장이 자동 승계하도록 되어 있어 인위적인 것이 개입된 것 아니냐는 추측에서 부터 이변이 났다는 것이다. 그간 부회장이 되려면 적어도 일반 활동만이 아닌 최소한 하위 직 임원 경력이 있는 분들이 나왔기 때문이라고 한다.

   
 

회장은 질서 있게 퇴장시켜야 

그런데 현재 문제가 된 윤 회장이 부회장으로 당선되는 작년에 이전과 다르게 유달리 많은 신입 회원이 동원된 듯 한 상황속에서 총회 장소도 바뀌는 등 부회장 선출에 이변이 났다는 것이다. 이런 점은 문제로 지적되는 데 앞으로 지도력을 세우는 데 법적인 정비가 필요한 시점이 된 것으로 보인다.

여교역자회는 과거 여성이 목사 안수를 받을 수 없었던 여전도사들의 권익과 친목을 위하여 시작된 조직으로 사실 회장 경쟁 없이 형님 먼져 아우 먼져 하는 식으로 은혜롭게 지내 규정도 느슨한 모양이다. 그러나 앞으로는 규정을 점 더 명확히 해야 한다. 그리고 모든 것은 규정을 갖고 문제를 접근해야지 잘못이니 그만 두라는 식으로는 안 맞는 시대다.

문제를 삼는 전 회장들과 임원, 회원들의 요구에 대하여 윤 회장은 내가 개인적으로 돈을 받은 것도 아니고 그 일로 조직에 무슨 영향력을 행사한 것도 없어 물러가지 않겠다는 입장이라고 한다. 법대로 해보자는 투로 보이는 데 하지만 선출직이란 일단 회원들 앞에서는 겸손해야 하고 문제를 제기하면 듣겠다고 하는 게 취임 선서를 하는 이유 중 하나다.

그것도 안 듣는 분들이 나오니 보통 국가도 그렇고 탄핵 하는 법을 따로 둔 것인데 회원들의 권리가 선출된 분 보다 위라는 의미다. 여기는 그런 법은 없어 보이니 본인이 자진 사퇴을 안하면 이를 민주적으로 조사하여 결론을 내는 것이 절차적으로 맞고 후한도 없어 보인다.

해법제안

규정에 없더라도 법에 없다면 '통상회의에 준한다' 라는 규정이 있다면 임원회든 이를 가늠하는 이들이 문제로 지적되는 것에 대하여 조사위를 구성하는 데 중립적으로 당사자가 원하는 분도 포함하여 구성하면 된다 보다 객관적으로 하려면 외부인도 넣는 것도 좋다. 이런 절차를 회장이 거부한다면 제척하고 부회장이 해도 된다.

그런 절차 없이 외부 언론 보도만 갖고 물러가라는 것은 질서 없는 단체로 보인다. 일단 진상를 조사하고 결과를 내는 것이다. 그리고 당사자에게 해명의 기회도 주고 좋게 권면하고 안들으면 주문을 달아 총회를 가늠하는 회의에서 민주적으로 불신임이며 2/3이상 결의해야 한다.

그것도 없거나 안되면 일반 관례에 의한 탄핵인데 임시 총회 요건을 살펴서 소집하되 윤 회장의 사회는 회피하고 조사위 보고를 거기서 처리하는 것이다. 거기서 부결된다면 사실상 재신임이니 그것도 현실이니 받아드려야 한다. 회장이 일방적으로 자신의 거취를 임시 총회나 가늠하는 회의에서 재신임 투표를 요구할 수도 있겠다.

결론은 능력있고 힘 있는 지도자들의 과한 사랑과 과욕이 늘 문제다 이번 여교역자회 회장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하는 이들은 회장이 단순히 세습한 교회 돈을 받았다는 것을 문제로 삼는 것은 아니고 또 세습에 대하여 다시 문제를 삼는 것도 아니라고 밝혔다. 그러면 그 원인이 무엇인가? 하는 것은 아직 외부로 드러났거나 물증이 나온 것은 아니지만 문제는 있어 보이니 자체적으로 해결의 길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근원적 문제 찾아 처방해야

문제는 여전도회 문제인 관리처도 그렇고 이권들 때문이다. 없었을 때는 없던 문제인데 여교역자회가 관여하는 용문의 안식관과 노인 요양원 운영권과 관련된 것 아니냐? 는 것이다. 그 땅은 자구마치 2만여평에 국가 지원을 받는 시설이다. 이런 것을 아는 사람들은 쉽게 포기 하지 못한다. 은퇴후에는 자기 사람들을 심어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것은 모르는 사람들이 없다.

여교역자회 회장이 되면 일단 4년간 안식관 법인 이사가 되고 원장과 직원들 인사권을 갖는 다. 그간 안식관은 김화자 목사 정퇴 이후 몇명의 원장들은 인간적으로나 시기적으로 그 영향력 아래 있어 큰 잡음은 없었지만 그후 공채된 원장들과 설립자들과 갈등이 가중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사실 전임 원장이 함께 한 공간에 가주하는 것 자체가 후임자들로는 큰 부담이 되는 게 사실로 보인다.

결국 한 후임 원장과 전 원장 김화자 목사가 입주자들 앞에서 시도 때도 없이 고성을 내고 입주자들도 친소관계로 편이 갈라져 원장들 때문에 더 이상 못살겠다는사는 입주자들의 불만으로 김화자 목사도 나오게 된다. 입주자들중 교단 법정 정년이전 자들이 사실상 사역하지 않음에도 안식관 교회 소속 교역자로 노회 전도 목사로 회원권을 행사하는 것도 이미 잘알려진 사실이다.

유독 여성단체들만 흠이 많은 것 처럼 열거했지만 이게 현실이라는 점도 부인 못한다. 어디나 그 조직에 공이 큰 분들로 인하여 과잉대표하게 되는 게 문제다. 지도자들도 자성해야 하지만 조직도 시대와 환경에 맞게 씨스탬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 개인은 욕망이든 사랑이든 애정이든 어려가지 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구조를 만들어 제어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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