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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화는 자기 문제 아닌 가? (3)분당우리교회 해체에 대하여
유재무 기자  |  ds2sgt@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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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2.29  09: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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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대화는 자기 문제 아닌 가? (3)    

2012년 7월 중순 분당 우리 교회의 이찬수 목사의 "교회 해체 선언"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당시의 신문보도를 예장뉴스는 비판적으로 보도했다. 그런데 년말에 아직도 기성 인터넷 언론들이 별다른 문제의식없이 이찬수 목사의 이 쇼에 대하여 찬미론을 펴는 이유를 모르겠다. 

아마 어설픈 개혁론자에다가 그의 지명도가 큰 광고물주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본 신문이 많이 부족하지만 이런 저런 사건을 아무런 눈치 안보고 보도하는 것은 교권이나 광고에 의존하지 않는 이유이다.  그래서 다시 한번 이찬수 목사의 그 일에 대하여 한정하여 비판의 기사를 소개한다.  이는 이찬수 목사의 신앙관이나 복음의 열정, 교회사랑, 인격 실력에 대하여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밝혀둔다.                                                  

분당 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지난 달 7월 1일 주일예배 설교 중 발언한 ‘교회 해체’ 선언에 얽힌 신앙적 동기에 대해 다시 언급했다. 지난 8월 19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다소 과격한, 아니 신학적으로 그 내용을 놓고 볼 때 이치에 맞지 않는 듯한 ‘교회 해체’ 발언을 하게 된 경위로 특정교회만 배불려지는 것이 바람직한 현상이 아니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임을 밝혔다.

이 목사는 "등록교인 기준으로 매년 1년에 3천 5백명씩 늘고 있다. 추측하기에 올해는 5천명 정도가 늘 것"이라며 "사람들이 분당우리교회라는 특정한 교회로 몰려드는 것을 그대로 방치하는 게 과연 양심에 옳은 일인가"라는 물음을 스스로 던져 왔음을 알렸다.

이 목사는 이어 "물론 이 땅의 모든 교회가 다 그렇다면 축제 같은 일이지만, 교회가 신음하고 문을 닫고 팔려나가는 현실 앞에서 한 교회가 비대해지는 걸 즐기는 게 옳으냐는 이야기" 라고 전했다.

내가 은퇴할 때까지 나는 지금을 즐겨도 되는 상황이다. 그런데 하나님 나라가 나 하나만을 위해 존재하냐"라고 되물으며 "지금 이 특정한 교회로 사람들이 쏠리는 현실 앞에서 우리는 뭔가를 시도해야 한다. 뭔가 절박하게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게 지난 7월 1일 설교의 요지였다"고 말했다. 한국교회 전체를 놓고 볼 때, ‘수평 이동’ 혹은 ‘교회 몸집’에 대한 새로운 성찰의 필요성을 알리자는 취지였던 것으로 보인다.

위의 글은 이찬수목사가 처음 발언이후 약간은 주춤하더니 다시 계속해서 대형교회의 목회자로써 배부른 헛 소리를 하고 있다. 그것도 한번도 아니고 몇번을 해대고 있다. 자기교회로의 집중화에 대한 고민과 작은 교회들를 걱정하는 것 같지만 그들의 입장에서는 사실 조롱에 가깝다고 봐야 한다. 우연히 던진 돌이지만 개구리가 맞으면 죽을 수도 있다는 옛말을 모르는 모양이다.

올해 한 오천명쯤 신도가 늘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몰려오는 이 쏠림의 현상에 대한 고민인데 이걸 어쩌면 좋으냐는 것이다. 설교는 자기 교회 자랑과 오라고 해놓고 온다고 걱정하는 것이다. 그럼 혼자 즐기면 되는 데 그럴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첫번의 설교에서 그가 보여준 정제되지 않고 대안없는 10년후 교회 해체 발언을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했는데 아직도 이해를 못했거나 그를 두둔하는 언론들의 행태에 실망하며 다시 반복한다.

이찬수 목사의 발언은 한국교회를 향하여는 참신한 선언이고, 교인들에게는 성자같은 존경스러운 목회자요, 넌크리스찬들에게는 기성교회와 대형교회의 목회자와 비교 평가하는 수단이 될 수도 있지만, 같은 지역 혹은 비숫한 교회의 목회자들에게는 저 혼자 살려고 하는 기회주의자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가 진정으로 현재 자기 교회로의 교인집중화의 문제점과 교인의 양극화을 고민하였다면 앞으로 10년 후가 아니라 지금 부터 아주 작은 것 부터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치 않다면 이대로 10년은 쭉 즐기고 그때 가봐서 하게 되면 한다는 것 밖에 안된다.

1. 교인들의 편의를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
그의 선언이 진정성을 보여 주려면 10년후가 아니라 지금 부터 라도 아주 작은 것 부터 실천하고 보여주어야 한다. 다시 말하면 지금 논조와 성장에 브레이크를 걸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이런 내용들이 언론을 타면 탈수록 사람들은 그 교회를 궁금해하고 가고 싶어한다. 그러면 기성교회에서 상처받고 피흘리는 영혼들이 구경 삼아 위로삼아 분당 우리 교회로 몰려가는 것이다. 새로운 마켓팅이다. 그는 지금 800억 짜리 교육관을 구입하고 리모델링을 해야 하는데 이 비용과 내용을 체워야 하는 현실적인 부담이 있다.

2. 지금 만족해야 한다.
이 목사가 지금 타 교회의 교인들을 자기 교회에 오라고 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내용적으로 보면 수평이동이다. 그에게 특별한 무엇인가가 있겠지만 지금 부터 하는 그의 메시지나 발언은 자기 목회를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가진다. 그런 보기 드문 참신한 이미지와 모이는 숫자 무언가 거기 있다는 분위기로 포장하는 것이다. 예을 들어 옥한음 목사의 제자 교회를 건축하지 않겠다는 약속의 사람. 그러나 현재도 2만명의 교인을 목회하는 것은 사실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거기 딸린 60여명의 교역자와 실무자들이 보좌한다고 하더라도 이 60명을 다시 목회 하는 것도 큰일이다. 그렇기에 온전한 목회를 하려는 정상적인 목사라면 그져 아무말 말고 감사하고 만족하며 성실히 목회하는 것이 보답이며 이대로는 한국교회 양극화 운운하며 10년후에 분산이나 해체를 한다는 발상은 말이 안된다.

3. 10년후가 아니라 지금 해야 한다.
그가 말한 대로 한해 자연 증가율 5천명는 단순 계산해도 10년후는 한 5만명은 되며 반으로 나누면 지금의 숫자인 2만명 정도가 된다. 이것도 작은 숫자가 아니다. 한국의 10대 교회안에 들것이다. 그렇기에 진짜 그럴 마음이면 지금 이 숫자로 마감을 하는 것이 헐씬 현실적이다. 교인들에게도 좋은 일이다. 정들고 뿌리내리고 사귄 이들을 나가라고 하기 보다 지금 부터 더 이상 안받으면 10년후 그런 결단이나 해체를 안해도 되는 것이다. 그러면 아무도 상처받고 헤여지지 않는 것이다. 예을 들어 분립을 하던지 개척을 해주던지 해서 스림화를 얼마던지 할수 있는 데 자기는 교육관 사고 편의 시설 늘리고 하면서 자꾸 온다는 타령을 하면 누가 믿겠나?

4. 이제 그만 이라고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도 오는 사람은 돌려보내 수는 없다. 그래도 선언이 중요하다. 그리고 등록을 받지 않거나 편의를 제공하지 않으면 교인들은 머물지 않는다. 교역자와 시설을 늘리지 말고 등록 심방을 하지 않으면 된다. 그리고 예을 들어서 분당외 지역에서 자가용을 가지고 오는 교인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지 않는 다던지 또 현재의 2만명의 교인들에게만 충실해야 한다. 그리고 대형교회 목사는 생활도 충분히 되니 외부 강사 안나가도 되고 정가려면 강사비를 받지 않아야 한다. 많은 경우 교인들의 유입은 외부강연시 접촉하여 연결된다. 

5. 후속조치를 해야 한다.
한 목사가 2만명의 교회에서 목회한다는 것은 초인적인 일이다. 정말 목회자라면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을 것이다. 그러니 솔찍히 말하자면 이찬수 목사는 너무 배부르고 감사를 잊어버린 사람이다. 주어진 목회를 잘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교인들의 바램 일진데 너무 크다고 많다고 투정만 할 것이 아니라 자기 양들을 잘돌보는 것이 제일 좋은 일이다. 그러기 위해서 성토모의 전강수 교수가 말한 대로 대형 스크린를 없에는 것도 방법이다. 작은 것이지만 가시적인 조치들을 해야 한다.

그런데다가 지난 8월 21일 열린 교갱협(대표회장 김경원 목사) 제 17차 영성 여름 수련회 둘째날 저녁 집회 강사로 나선 이찬수 목사는 선후배 목사들을 다그쳤다. "눈만 뜨면 하나님의 이름이 조롱당하는 상황에서 목회자들이 밥이 넘어가느냐. 잡담할 생각이 나느냐." 이 목사는 한국교회가 시궁창에 처박혀 있는 현실을 보면서도 골리앗 앞에 선 다윗처럼 거룩한 분노가 생기지 않느냐며 울분을 토했다. 고 전한다.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191818(위 보도내용)

참 대단한 사람이다. 지금 자기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다른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전혀 생각이 없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그럴 수가 없는 것이다. 교단의 교회개혁을 고민하는 선후배 동역자들의 모임에 가서 얼마나 찬조를 했는 지는 모르지만 " 밥이 넘어 가느냐?" 고 호통을 친것은 무뢰하고도 교만하기 짝이 없는 것이며 강사로 선정한 집행부에도 상당한 문제가 있다고 본다. 이찬수 목사 그는 지금 자기 교회의 비대화나 쏠림에 대하여 고민하고 아파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나만의 생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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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은
(50.XXX.XXX.97)
네. 혼자만의 생각이신 거 같은데요...
(2017-12-07 06: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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