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2017년)을 바라보며 - 예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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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골 이야기(기획)REFO 500(1517-2017)
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2017년)을 바라보며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
류태선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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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1.29  1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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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

  류태선 목사(전 총회 사회봉사부 총무)                                                        REPO 500(1517-2017)

우리는 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2017년)을 바라보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오늘 우리는 새로운 한국교회개혁을 요구받고 있다. 아니 우리 자신이 그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 무엇 때문인가? 우리, 곧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교회다움과 그리스도인다움을 많이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교회다움의 핵심은 무엇이며, 그리스도인다움의 핵심은 무엇인가? 교회다움의 핵심은 교회가 이 땅에 현존하는 그리스도의 몸, 하나님의 백성, 성령의 집으로서의 본질을 간직하고 드러내는 데에 있다. 그리스도인다움의 핵심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고 따르는 제자들로서, 용서받은 죄인들로서, 세상 속에서 사랑과 정의와 평화를 구현하며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 우리의 문제는 그러한 교회의 교회다움과 그리스도인의 그리스도인다움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교회 안에서,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에게서 세상의 냄새가 너무 많이 난다는 것이다. 교회의 지도자들이라는 목사와 장로들에게서 세상과 구별된 ‘거룩함’을 찾아보기가 어렵게 되었다는 것이다.

우리들도 세상과 별 다를 바 없이 큰 것과, 부한 것과, 힘있는 것의 권세를 사모하는 모습으로 전락했다는 것이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더러운 것과 비뚤어진 것과 거짓된 것에도 무감각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만이 우리의 기준이 되어야 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아야 할 터인데, 세상적 기준에 따라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시점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진정한 회개이다. 우리가 주님이 아니라 큰 것과 부한 것과 힘있는 것의 우상 숭배에 빠졌음에 대한 회개이다. 우리가 더러운 것, 거짓된 것, 비뚤어진 것에 무감각하게 된 것에 대한 회개이다. 사랑과 정의와 평화를 세우는 일에 게을렀던 데 대한 회개이다. 우리가 주님만을 바라보지 못하고 저마다의 선입견에 따라, 좌로나 우로나 치우쳤음에 대한 회개이다. 우리가 스스로의 잘못을 회개하기 보다는 남의 잘못을 정죄하기에 더 바빴던 것에 대한 회개이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이러한 점들에 대하여 진정 아픈 마음으로 회개할 때, 하나님께서는 한국 교회에 새로운 갱신과 개혁을 허락하실 것이다. 한국 교회의 진정한 갱신과 개혁이 이루어질 때, 한국 교회는 한국 역사 속에서 그리고 세계 교회사 속에서 새로운 사명을 감당할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바라보며, 한국교회의 위기가 점점 급박한 상황으로 몰려가는 이 때, 우리 모두의 각성과 분발이 필요한 때다.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지체없이, 더 많은 이들이, 절박한 심정으로, 마음을 모아야 하고, 머리를 맞대야 하고, 손을 잡아야 하고, 함께 걸어야 할 때다.

우리는 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2017년)을 바라보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오늘 우리는 새로운 한국교회개혁을 요구받고 있다. 아니 우리 자신이 그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 무엇 때문인가? 우리, 곧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교회다움과 그리스도인다움을 많이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교회다움의 핵심은 무엇이며, 그리스도인다움의 핵심은 무엇인가? 교회다움의 핵심은 교회가 이 땅에 현존하는 그리스도의 몸, 하나님의 백성, 성령의 집으로서의 본질을 간직하고 드러내는 데에 있다. 그리스도인다움의 핵심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고 따르는 제자들로서, 용서받은 죄인들로서, 세상 속에서 사랑과 정의와 평화를 구현하며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 우리의 문제는 그러한 교회의 교회다움과 그리스도인의 그리스도인다움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교회 안에서,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에게서 세상의 냄새가 너무 많이 난다는 것이다. 교회의 지도자들이라는 목사와 장로들에게서 세상과 구별된 ‘거룩함’을 찾아보기가 어렵게 되었다는 것이다.

우리들도 세상과 별 다를 바 없이 큰 것과, 부한 것과, 힘있는 것의 권세를 사모하는 모습으로 전락했다는 것이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더러운 것과 비뚤어진 것과 거짓된 것에도 무감각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만이 우리의 기준이 되어야 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아야 할 터인데, 세상적 기준에 따라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시점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진정한 회개이다. 우리가 주님이 아니라 큰 것과 부한 것과 힘있는 것의 우상 숭배에 빠졌음에 대한 회개이다. 우리가 더러운 것, 거짓된 것, 비뚤어진 것에 무감각하게 된 것에 대한 회개이다. 사랑과 정의와 평화를 세우는 일에 게을렀던 데 대한 회개이다. 우리가 주님만을 바라보지 못하고 저마다의 선입견에 따라, 좌로나 우로나 치우쳤음에 대한 회개이다. 우리가 스스로의 잘못을 회개하기 보다는 남의 잘못을 정죄하기에 더 바빴던 것에 대한 회개이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이러한 점들에 대하여 진정 아픈 마음으로 회개할 때, 하나님께서는 한국 교회에 새로운 갱신과 개혁을 허락하실 것이다. 한국 교회의 진정한 갱신과 개혁이 이루어질 때, 한국 교회는 한국 역사 속에서 그리고 세계 교회사 속에서 새로운 사명을 감당할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바라보며, 한국교회의 위기가 점점 급박한 상황으로 몰려가는 이 때, 우리 모두의 각성과 분발이 필요한 때다.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지체없이, 더 많은 이들이, 절박한 심정으로, 마음을 모아야 하고, 머리를 맞대야 하고, 손을 잡아야 하고, 함께 걸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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