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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큐메니칼 운동을 위한 간담회NCCK 총무 후보자 초청 토론회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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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05  10: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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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큐메니칼 운동을 위한 간담회

NCCK 총무 후보자 초청 토론회 필요

   
* 지난 5월 2일(수)에 모인 연합사업위 초청 에큐메니칼 간담회 기사자료(한국 기독공보) 

바야흐로 검증의 시대이다. 대통령 후보도 국회의원도 공적업무를 수행하고자 하는 자는 이제 대중 앞에 서야 한다. 그러나 최근의 새정부 인사청문회를 보면서는 개선점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이제는 대중들의 알권리를 넘어서 공적인 업무능력을 알아보기보다 신상털기와 흠집내기 인신공격을 하고 있다. 이것은 원래 청문회 취지가 아니다.

인사 검증은 공직 후보자의 도덕성과 업무 능력과 정책비전을 알자는 것이다. 이미 우리교단에도 부총회장 후보들이 등록을 하면 선관위가 주관하는 권역별 공개토론회를 실시하고 있다. 그동안 총회 내 고위직인 사무총장이나 다른 부서의 총무급들에 대해서도 낮은 차원이라고 하더라도 후보자들의 경륜과 정책, 비전을 검증하자는 제안은 있어왔다.

그런데 이번에 마침 NCCK 후임 총무 후보를 우리교단에서 내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에 아직 시간이 있으니 시범적으로나마 지금의 NCCK과 에큐메니칼운동이 처한 현실을 공감하고 개혁할 수 있는 후보가 누구인지를 알아가는 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후보간 상호 토론과 질의를 통하여 공적 직무에 대한 헌신을 결단하는 기회도 될 것이다. 이 모임은 우리교단의 목회자 그룹인 "생명목회" "건목협" "예목연" 등이 주최하고 [예장뉴스]가 후원할 것이다. 

이런 기회를 통하여 에큐메니칼운동의 대중화와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도 보인다. 그러나 통속적인 인사청문회가 돼서는 안 되고 누가 후보가 되든 꼭 알아야 하고 갖춰야 하는 공동 과제들를 공유하게 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보겠다. 이렇게 되어야만 인사문제를 민주적으로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폭넓은 지지를 받는 후보가 선임되는 단초도 제공하고 전 교회적으로 합의하고 집단적으로 후원하는 인사가 선임되는 데 일조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에 내부 협의를 거쳐서 연합사업위원회를 통하여 지원자에게 의사를 전달하고 일정을 협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초청 토론회는 비공개로 이뤄질 것이며 그 결과는 연합사업위에 전달 될 것이다. 앞으로 진행되는 일은 모두 [예장뉴스]를 통하여 독자들에게 전달할 것이다. 먼저 일정을 합의한 후 토론회 방식과 사회자, 패널 등을 상호협의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24일에 열린 총회 연합사업소위에 제안된 문서이다.

연합사업위원회에 드립니다.

총회를 사랑하는 대화자리를 마련해주신 것을 감사하며 다음과 같이 저희의 입장을 드립니다.

1. 총회와 관련있는 연합기관들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분석하는 백서를 제작 바랍니다.
2. 그 기관들에 대한 우리교단 입장과 대안을 정리해야 합니다.
3. NCCK의 경우 우리교단이 주창한 9개항에 대한 이행여부를 확인바랍니다.
4. 후임 총무 선정 진행은 NCCK 요강이 나올 때 까지 비공개로 진행 바랍니다.
5. NCCK 총무 후임자리 보다 파행적으로 운영되여온 연합기관의 개혁을 위한 교두보로 삼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6. 누가 후보가 되느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정리된 우리교단의 입장을 견지하고 이를 추진 할 수 있는 인물이어야 합니다.
7. NCCK 부채는 규모와 내용들을 확인하고 총회 전에 가맹교단들이 분담하여 해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야 합니다.
8. 후임총무는 그동안 에큐메니칼운동을 패권적으로 지배해온 세력들과 맞서서 이를 견제할 수 있는 분이어야 합니다.
9. 차후 인선소위에 오늘 참가자들이 추천하는 2인을 받아주시기를 바랍니다.
10. 앞으로 연합사업위에 현장에서 활동해온 전문위원들을 추가하여 봉사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2017년 5월 24일(수) 연합사업위 감담회에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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