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5개 부처 총무 후보 15명 지원 - 예장뉴스
예장뉴스
뉴스와 보도교회/노회/총회
총회 5개 부처 총무 후보 15명 지원
예장뉴스 보도부  |  webmaster@pck-good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2.01  23:02:24
트위터 페이스북

                        총회 5개 부처 총무 후보 15명 지원 

총회 제 1인사 위원회(위원장: 림형석 목사)가 주관하는 총회 5개 처 총무 후보 지원서가 29일로 마감되었는 데 총회 안에서 9인 외부에서 6인 계 15인이 지원을 한 것으로 보인다.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지원하지 못한 것은 아직은 공개된 정보만 갖고는 통합되여 이전 보다 늘어나고 커진 부서의 사업과 내용들을 감당하기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10개부서를 5개처로 통합된 이번 기구개혁은 인원감축과 경비절감이라는 측면도 있지만 그간 꾸준히 우리 총회가 업무전산화와 전자결제등으로 업무 효율성을 이룬 결과이고 직원들의 협력과 수고도 있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개정된 인사위원회 제도가 보완한후 처음인 이번 인사가 시행착오도 없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각 부서 총무직은 총회의 상임부서 책임자로 공직자들이다.  모든 것이 그렇듯이 배우는 자리기도 하지만 기본은 되어 있어야 하고  부서를 안정적으로 이끌 내공이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제프리 크리스천이라는 분이 “인재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사람으로 새로운 길을 창조해내는 사람이며 전략적으로 사고하며 남의 말을 경청하는 사람이다” 라는 말을 했다.

따라서 인선이란 한 사람을 뽑는 것이지만 부서의 책임자로 그의 경륜과 가능성, 인맥을 다 포괄하는 것이다. 인선위원들은 이런 공적직무에 부합하는 사람을 찾아내는 것이다. 맘에 들고 연이 있고 좋은 사람 그 이상의 것을 봐야 하는 수고를 해주셔야 할 것이다.

인재를 구하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
옛 어른들에게도 인재를 고르는 일에 가장 크게 신경을 쓴 것 같다. 홍수에 먹을 물이 없다고 사람은 많치만 일을 맡길 만한 인물은 그렇게 흔치 않기 때문이다.  이에 세종은 젊은 선비들이 지원하는 과거시험에 그런 문제를 출제하기도 하였는 데 1474년 과거시험 제목은 '인재를 구해 쓰는 법'이었다.

여기서 장원 급제한 강희안의 답은 이렇다. "세상에 완전한 사람은 없지만 적합한 자리에 기용한다면 누구라도 재능을 발휘할 수 있다" 고 했다. 따라서 "단점을 버리고 장점을 취하는 것" 이 인재를 구하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인데, 이렇게 하면 "탐욕스러운 사람이든 청렴한 사람이든 모두 부릴 수" 가 있다고 답했다.

그렇다, 자격이 없고 나쁜 사람은 없다. 아직은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자리에 이르지 못한 것일 수 있다.  열정과 실력을 발휘할 현장을 만나지 못했거나 자신의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갖지 못했을 수 있다. 이번에 출사표를 낸 분들의 면면을 보면 일단은 총회가 원하는 학력과 경력은 평판은 두루 갖춘 분들로는 보인다.

그러나 문제는 지금 우리총회가 지향하는 바와 인선 목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협력할 준비가 되었는 지를 봐야 한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고 하더라도 가능성과 준비가 되었는지가 중요하다. 자기가 지원한 부서가 그동안 해온 일과우어진 일과 세간의 평가과 문제는 무엇인지 까지를 알고 있어야 한다.

말잘하는 사람, 글잘쓰는 사람, 매너가 좋은 사람, 머리가 좋은 사람, 신앙이 좋은 사람등 여러 가지 덕목도 있고 추천도 했을 것이다 그렇다고 이 모든 것을 계량적으로 평가하여 찾아 낼수 만도 없다. 따라서 이번에 인선책임을 맡은 분들로는 옥석을 가리는 고뇌의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사 일정
오는 2월 4일 3시에 총회에서 대변인이 인사와 관련한 평가기준등 중요한 정보들을 프리핑을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지금 까지 드러난 일정을 보면 2월 5일(수) 1차로 인선 소위원회가 총무 후보자들을 시간별로 불러 인터뷰를 하여 각 부서별로 2인 씩을 선정한다.  그러면  2월 27일(목) 2차 21인 전체위원회서 후보 면접과 투표로 최종 후보 결정, 3월 13일(금) 제104-7차 총회 임원회에서 인준을 받고 발령장을 받으면 근무를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특수선교처
2명만 지원한 것으로 보이는 데 현 국내선교부 총무인 남윤희 목사와 통합되는 군경선교부 총무 문장옥 목사가 나온다. 남 목사는 총회 내 유일한 여성 총무로 국내선교부 간사를 거쳐 총무가 되었다. 문장옥 목사는 군목 출신으로 현재 2년차로 지키기냐 입성이냐? 하는 볼만한 남녀간의 선의의 대결이라고 볼 수 있다.

교육, 훈련처
현 교육자원부 간사인 이진원 목사와 통합되는 훈련원 원감 김명옥 목사, 백성우(영락교회 부목사), 박성규(전 장신대 조직신학교수) 목사 4인이 지원을 했다. 이 목사와 김 목사는 장신대에서 백 목사는 영국에서 박 목사는 독일에서 각각 박사학위를 받았다. 총회와 교회, 학교에서 실무 경험들을 쌓은 분들 이라는 것 외에도 여성 2명, 남성 2명이라는 점이 이채롭다.

도농, 사회처
사회봉사부 현 총무인 오상렬 목사와 농어촌선교부 총무 백명기 목사가 경합한다. 오 목사는 사회봉사부에서 간사를 지내고 기독교 평화연구 관련 일을 하다가 총무가 되었고 백 목사도 국내선교부에서 농어촌선교 담당 간사를 지내고 현장 목회를 한 후 총무로 다시 부임했다. 두 분다 총회에서 일한 경험자들로 마지막 까지 치열한 경합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외, 다문화선교처
5명이 지원한 세계선교부는 최대 격전지다. 본부 선교사인 정용구 목사(전 인도선교사) 전 세계선교부 간사였던 김규태 목사(한국선교교육재단) 홍경환 목사(현 태국선교사), 안종열 목사(전 부룬디 선교사), 총회 기획국의 한경균 목사(전 뉴질랜드 선교사)다. 세계선교부에 다문화와 해외동역교회가 통합되지만 여전히 파송 선교사에 대한 업무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행정,재무처
행정, 재무처는 사무국과 재정부서가  통합되는 데 그동안 사무차장으로 일했던 안영민 목사 단독으로 지원을 한 것으로 보인다. 안 목사는 총회에서 가장 오래된 분으로 알려져 감히 다른 지원자들이 나서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예장뉴스 보도부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많이 본 기사
1
총회 산하 7개 신학대학교 교수 시국성명서 발표
2
이찬수 목사, 정말 아픈가?
3
“인성검사 통과 안 되면 목사 안수 못받는다”
4
김동호 목사 이미 은퇴한 목사아닌 가?
5
102회 동성애 관련 총회 결정에 대한 긴급 제안서
6
장신대 김철홍 교수 글에 대한 학생들 입장
7
대림절(Advent) 교회력의 의미
8
개혁하는 교회 탐방(거룩한 빛 광성교회)
9
쓰레기 시멘트 '맞짱' 뜨던 목사, 이렇게 산다
10
본 교단 채영남 총회장 행보 언론들 주목
신문사소개후원하기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명칭 : 예장뉴스 (pckgoodnews.com)   |  등록번호 : 서울,아02054   |  등록일자 : 2012년 4월 3일   |   제호 : 예장뉴스   |  발행인 : 유재무
편집인 : 유재무   |  발행소(주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덕정 17길-10   |   발행일자 : 2012년 6월 25일   |  주사무소 : 상동발행
전화번호 : 02)469-44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왕보현
Copyright © 2011 예장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pck-good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