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 총대 50명 헌의안 폐기되지 말아야 - 예장뉴스
예장뉴스
뉴스와 보도교회/노회/총회
비례 총대 50명 헌의안 폐기되지 말아야
유재무 편집인  |  ds2sgt@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7.30  15:40:34
트위터 페이스북

                  헌의 안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연구해야

104회기 김태영 총회장은 부총회장 출마하면서 내 논 느혜미아의 개혁 정신을 104회기 총회의 표어와 정책으로 이어졌다. 그때 총회 개혁차원의 헌의 안으로 나온 것이 5개 권역에서 각 10명씩 특별 총대 50명을 내자는 안인데 작년 총회서 정치부(부장:이성주목사)로 넘겼다. 그런데 이번에 정치부는 현행 유지를 하자는 식으로 보고를 한다고 한다. 그러면 이전에 총대 숫자를 줄이자는 안을 부결한 것도 그렇고 헌의한 노회들 의사를 왜곡하는 것이다.

비례제도는 예을 들어 국회의원 지역구가 지역 이기주의 기득권에 메몰되니 사회 다른 집단들의 이해를 반영하는 제도다. 그래서 시기별로 사회 각 분야와 소외계층을 이들을 정책적 차원에서도 영입하는 데 학자나 기자, 법조인, 의료인, 이주민, 장애인과 목회자까지 영입된 바 있다. 그러나 숫적으로는 제한 되어 전체를 왜곡시키지 않는 범위에서 대의 기능을 풍성하게 하는 것이다.

현재 우리 총회의 구성을 보면 중년 남성, 대형교회, 기득권을 갖은 이들로 거기서 소외되는 것을 반영하자는 제도다. 비례 50명은 많치 않고 현 총대를 줄이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반대할 이유가 없다. 다만 용어가 부적절하면 다른 바꾸고 위원회에 속하게 하고 발언권만이라도 주는 것이다. 총회는 본 교단 전체를 대변하는 것이고 교회의 축소판이다. 그런차원에서 교회 구성원 모두는 아니더라도 상징적으로 반영해야 한다. 

   
                                           * 자료출처:한국기독공보 자료화면 

현재 69개 노회중 서울 강동노회와 평북노회는 여성 목사, 장로 각 1인 씩 2명을 총대 투표순위와 관계없이 총대로 선정하는 안을 노회의 규칙으로 제정했다. 이제 문은 열려진 것이다. 여성안수에 이러 여성들의 진출 그리고 제도로써 양성평등을 위한 만들어 가는 것이다.  그려려면 지도자가 된 여성 자신들도 남성들을 대척점에서가 아니라 동반자로 하여 그들로 부터 지지를 받는 것이 관건이다. 언제까지 특혜를 기댈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런의미에서 5개 권역 각 10명씩 50명 비례총대가 될 분들은 조직교회가 아닌 담임목사, 전도, 기관목사, 선교사, 교수와 목사들이라고 규정하지 않았다면 남여선교회, 아동부, 학생회, 청년 대표들로 포함할 수 있다. 정식 총대가 아니니 목사나 장로일 필요도 없다. 그렇게 되면 진짜 우리총회는 명실상부하게 풍성한 최고의 치리회 잔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비례제도는 선거로는 불가능한 총대가 불가능한 이들을 배려하는 좋은 제도임에도 이를 거부하는 것은 우리가 타락했다고 비판했던 정치권 보다 더 나을 것도 없다는 비판을 들을 수 있다. 년전에 소개한 미국장로교회의 총대 구성원을 다시 한번 보자 지역교회에서 오는 전체 총대가 70%이니 중심이고 그외는 온 교회 구성원들과 사역자들을 배려하는 비례제를 통하여 공백이 있는 것을 보완하는 것으로 반드시 우리가 추구해야 할 선진제도다.

미국장로교회 총대 구성비

2017년 PCUSA. 222차 총회 총대들 구성을 보면 커미셔너* 가 68%이고 신학생과 기관대표, 자문단, 선교사, 에큐메니스트, 보고자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참여를 보장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 총회도 전 교회를 반영하는 명실상부한 총회가 되어 그들만의 리그에서 탈피해야 한다. 그러려면 현재 헌의 된 안을 폐지말아야 한다. 현행 헌의안 폐기되면 같은 안을 3년이내에는 헌의 못하게 되어 있기에 이번에 다시 재론을 하도록 방안을 내 주기를 바란다. 
* commissioner는 프로 경기나 행사에서, 기획과 운영을 책임지고 품위와 질서 유지에 대한 권한을 갖고 있는 최고 책임자를 의미하는 데 지역교회에서 투표를 통하여 선출된 총대를 의미한다.

   
 

한국기독공보에서 보도한 이번 106회기 총대중 여성이 34명으로 역사상 최고라고 제목을 뽑은 것에 대하여 비판들이 많다. 그러나 공보의 기조는 여성총대들이 늘어야 한다는 취지지 말 장난이 아니라고 본다. 그것은 지난 해 여성총대 숫자가 최저였기 때문이다. 조금 씩 증가하던 추세에서 102회기 한 노회 여성 총대 1인 보내기를 결의한 것이 올무가 된 감이 있다. 남자들도 못가는 데 정정당당하게 겨뤄 가라는 투다. 

그러나 이는 기우려진 운동장 이론으로 이미 다수의 남성만으로 구성된 노회에서 여성이 총대로 선정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따라서 사회적 약자나 배려차원에서는 쿼터제를 두는 것 처럼 여성들에게 일정기간 어드밴티지를 줘서 나가서 활동하면서 긍정적인 효과도 보고 여전도회등 지구의 절반, 교회의 70% 이상인 여성를 어떤 식으로든 반영하자는 것으로 본다.  역차별이라는 말도 하는 데 그럼 그동안 남성들이 누려운 기득권은 뭐라고 할 것인가?   

한술에 배부를 수 없고 법과 정서를 따지는 분들도 있지만 투표권를 주는 총대가 아니니 우선 한번 해보는 게 중요하다. 이런 것을 도입하는 것만으로도 우리 총회는 한국장로교회의 선각자가 될 것이다. 따라서 실행해보고 거기서 문제를 점을 보고 보완하고 수정하고 더 낳은 제도로 나갈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106회기 지도자들 특히 신정호 총회장은 다른 것은 몰라도 50명 비례 총대 안을 사장시키지 말고 실현을 위한 노력을 기대해 본다.

[관련기사]

유재무 편집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많이 본 기사
1
“인성검사 통과 안 되면 목사 안수 못받는다”
2
이찬수 목사, 정말 아픈가?
3
김동호 목사 이미 은퇴한 목사아닌 가?
4
총회 산하 7개 신학대학교 교수 시국성명서 발표
5
대림절(Advent) 교회력의 의미
6
102회 동성애 관련 총회 결정에 대한 긴급 제안서
7
장신대 김철홍 교수 글에 대한 학생들 입장
8
개혁하는 교회 탐방(거룩한 빛 광성교회)
9
장로교회의 당회원, 당회장의 역할(1)
10
쓰레기 시멘트 '맞짱' 뜨던 목사, 이렇게 산다
신문사소개후원하기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명칭 : 예장뉴스 (pckgoodnews.com)   |  등록번호 : 서울,아02054   |  등록일자 : 2012년 4월 3일   |   제호 : 예장뉴스   |  대표 : 이상진
발행인겸 편집인 : 유재무   |  발행소(주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덕정 17길-10   |   발행일자 : 2012년 6월 25일   |  행정메일: ds2sgt@aum.net
전화번호 : 02)469-44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왕보현
Copyright © 2011 예장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pck-good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