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후 추대받은 원로목사 - 예장뉴스
예장뉴스
뉴스와 보도인물/사건/소개
은퇴후 추대받은 원로목사
예장뉴스 보도부  |  ds2sgt@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3.12.21  21:30:31
트위터 페이스북

                       서울 동남노회 만성교회 임규일 목사

   
 

경기도 광주 곤지암의 만성교회(서울동남노회, 전광현목사)는 3년전 시무 사임하고 떠났던 전임 목회자인 임규일목사를 최근 원로목사로 추대하는 추대식을 가졌다. 지난 12월 17일 오후 원로목사 추대식을 하였는 데 흔 치 않은 일이라 소개한다. 임목사가 정년이 아직 남았었지만 교회와 후진들을 위하여 조기 은퇴을 한 것도 남다른 일이다. 어떻게 하던지 더 있으려는 분들도 없지 않은 데 교회나 후진들로는 참신한 일로 받아드릴 수 밖에 없다.

임규일목사는 이 교회에 부임하여 30을 넘게 시무했으며 그동안 교회 건축과 대지확장 주차장 확보등 교회에 남긴 공로가 크다. 그러나 농촌지역에 위치한 교회로 더 이상 성장이 어려운 가운데 이제 할만큼 했다는 판단과 원로 목사가 되면 교회에 부담이 될까 하여 원로도 내려놓았다. 그리고 고향 부여로 내려갔다. 그리고 목회 시무 31년을 마치고 퇴임 후 교회로부터 전도목사로 파송 받아 지난 2년동안 사역을 합치면 총 33년 사역을 한 셈이다.  

   
 

이번에 섬기다가 은퇴한 교회 후임자로 부터 원로목사 추대식에 오라는 기별을 받은 후 소감은 감사뿐이지만 듣는 이들로는 임목사를 축하하기 보다는 만성교회 후임 목사와 당회원 그리고 섬기는 교인들의 마음씀이 귀한 것이라는 것을 부정할 사람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간 원로를 하고 싶어도 못하는 동역자들이 많은 것으로 아는 데 정말로 귀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장신대 학부와 신대원을 76기로 졸업하고 경천교회 임진강 원당과 반포교회 부목사로 사역하다가 1990년대에 첫 단독 목회로 부임하여 동남노회장과 건목협회장을 지내는 등 교회 개혁에도 앞장을 섰다. 그리고 종교개혁 500주년을 앞두고 조직된 "에장목회자개혁연대" 초대 회장도 지냈다. 또 총대시절에 문제 많은 '한기총' 탈퇴을 주장하는 데 앞장서 활동한 바 있다. 

   
 

이외에도 "참된 평화"  이사로 다년간 활동을 했으며 아시아 동티모르에 파송된 친구 선교사역에 함께 하는 등 해외선교에도 큰 관심을 갖고 사역했으며 총회 공과 집필 어린이 찬송가 작사와 작곡도 하는 등 남다른 재주도 겸비한 목회자다. 그러나 외모는 이미 오래전 부터 은퇴 목사 포스로 어른스러움이 몸에 배여있는 분이다.  

그 밖에 초 교파 교회연합기관인 기독교가정생활협회의 교단 파송 실행위원과 협회장을 지냈다. 그리고 은퇴한 후에는 신학교 은사인 고 주선애 교수의 요청으로 '세빛 자매회'의 '덕주채플' 섬김 목사로 봉사의 사역을 하고 있다. 

   
 

 

   
                                     * 후임 전광현목사와 원로로 추대를 받은 임규일목사

[관련기사]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많이 본 기사
1
“인성검사 통과 안 되면 목사 안수 못받는다”
2
김동호 목사 이미 은퇴한 목사아닌 가?
3
이찬수 목사, 정말 아픈가?
4
대림절(Advent) 교회력의 의미
5
총회 산하 7개 신학대학교 교수 시국성명서 발표
6
장로교 당회원, 당회장의 역할(1)
7
이정훈 교수는 누구인가?
8
장신대 김철홍 교수 글에 대한 학생들 입장
9
102회 동성애 관련 총회 결정에 대한 긴급 제안서
10
개혁하는 교회 탐방(거룩한 빛 광성교회)
신문사소개후원하기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명칭 : 예장뉴스 (pckgoodnews.com)   |  등록번호 : 서울,아02054   |  등록일자 : 2012년 4월 3일   |   제호 : 예장뉴스   |  대표 : 이상진
발행인겸 편집인 : 유재무   |   사무소 : 서울 종로구 대학로 3길 29, 100주년 610호
발행일자 : 2012년 6월 25일   |  행정메일: ds2sgt@daum.net   |  전화번호 : 02)469-44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재왕
Copyright © 2011 예장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pck-good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