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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모 목사 PCK 100회 총회 부총회장 불출마 선언부총회장 선거 자정의 기회되어야
유재무 기자  |  ds2sgt@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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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2.25  22: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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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모 목사 PCK 100회 총회 부총회장 불출마 선언

   

"존경하는 총대님, 저는 지금 종교 개혁지 순례중에 있습니다. -저를 사랑해 주신 분들과 깊이 의논함이 마땅하나 주님과만 의논하고 결단하고 싶었습니다. 정말 용서해 주십시오. 부족한 저는 100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나서지 않겠습니다. -그동안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또 용서를 구합니다.- 충정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직 한국교회와 총회가 살아나는 길이 무엇인가만 생각했습니다. -기쁨도 있고 눈물도 흐릅니다. -부족한 저보다 많이 훌륭한 분들이 잘 섬겨주리라 믿습니다.

-우리교단과 여러분을 사랑하는 류영모 목사 올림"

'부총회장 선거' 자정의 기회 되어야
지난 25일(수) 저녁 류영모 목사가 외국에서 교회를 통하여 다수의 총대들에게 회람된 문자 메시지 내용 전문이다. 이 문자는 순식간에 퍼져 나갔고 많은 말들이 오고 갔다. 평소 우리 총회에 맡겨진 일들을 열심히 하였고 기회가 되면 총회의 큰일을 모도하기 위하여 준비를 한 분이기에 이 소식은 믿어지지 않는 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생각해 보면 우리는 류영모 목사의 고뇌가 무엇인지 알고 있으며, 그의 이러한 결단은 가볍지 않은 것으로 어려운 결단을 한 것은 사실이다. 나는 무엇보다도 자신이 원하던 자리를 "섬기는 자리" 라고 인식하고 있다면 앞으로 류 목사는 충분히 우리 총회의 수장이 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고 본다.

우리 총회에서 일단 부총회장이 되고 1년후 투표없이 총회장으로 추대되니 경쟁자가 없다는 의미에서 부총회장 선거는 실제로 총회장이 되는 마지막 관문이다. 목회자로 최고 정점을 찍는 자리라서 그 만큼 매력이 있는 것인지 해를 거듭할 수록 그 자리 경쟁은 치열해진다.

이에 따른 사회적 비용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교회들도 재정적으로 풍요로워진 이유인지 그 씀씀들이 예전 같지 않다는 소식이다. 아직 봄 노회들도 끝나지 않았는데 나온 류영모 목사의 부총회장 불출마 선언은 그 선언 만큼이나 큰 파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류영모 목사는 몇 년전 총회 서기도 지냈고 이후 총회 일에 앞장서서 일하였고 이번 가을 100회 총회에서 부총회장 출마를 할 것이라 예상하여 연동교회 이성희 목사와 믹매치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이 문자 내용을 번복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에 류영모 목사의 이 불출마 선언이 그 자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느냐? 보다 우리 총회가 그것을 어떻게 받아드릴 것인가가 더 중요하다고 본다. 

류영모 목사의 불출마 선언이 누구인가에게는 반가운 일일 수도 있지만 그런 단편적인 생각만으로는 그 함축된 의미들을 다 담을 수 없다. 좀더 몸값을 올려서 불출마를 했어야 한다거나, 당사자를 직접 만나서 그 효과를 극대화했어야 한 것 아니냐? 는 소리도 있지만 그것은 불출마의 의미를 삭감시키는 호사가들의 얘기다.

만약에 류영모 목사가 부총회장으로 출마를 했을 경우 경쟁할 분과의 선거양상은 어떻게 되었을까? 예상컨대 한치도 물러설 수 없는 각축전이 되었을 것이고 그 선거판은 과거 어느 때 보다도 커졌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것은 경쟁자들의 문제를 떠나서 선거 때마다 자기 권력을 창출하려는 세력들 때문이다. 

MS에 신총련, 학부 동문회에 신대원 동문들까지 나설 것으로 예상될 판이었다. 이들은 서로 자기가 선호하는 후보의 당선을 통하여 어떤 일을 모도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승자와 패자가 누구든  상관없이 우리 선거가 그동안 잠잠했는 데 혼란이 올 수도 있게 된다. 왜냐하면 경쟁에서는  후보들이 평생 쌓아온 장점보다는 약점들만 더 드러나게 될 것이다.

그래서 한국교회의 1번지 목회의 경륜이냐? 자수성가한 목회성공의 비전이냐? 라는 구호로 포장은 될 것이지만 결국은 과거 관행을 답습하여 누가 더 '실탄' 을 많이 조달을 할 수 있느냐? 가 관건이 될 것이었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 만들어지는 부총회장을 우리는 더 봐야 할 것이다.   

그래서 류영모 목사의 이번 사퇴 배경은 상대가 될 분이 인생 선배, 총회 선배, 국내외에서 제대로 교육받고 반듯하게 살아오신 분에 대한 예의와 존중심이 아닌 가? 한다. 그 분에 대한 기대감은 한국기독교의 모든 역사를 짊어지고 가는 장자교단인 PCK 안에서 한 당회 역대 총회장 목사를 넘어 교단 최초의 부자 총회장이라는 새로운 역사도 쓰게 된다.

불출마 선언 우리 총회의 유산 되야
그런 의미에서 이번 선언은 우리 총회가 부총회장 선거 구도를 일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본다. 이는  날로 과열되는 선거판이 앞으로 합의 추대해 가는 방향으로 변화되면 좋을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 총회 부총회장 선거의 과도한 경쟁은 돈과 조직, 지역과 동문들의 고착화 현상이 강화되고 있다. 순수했던 목회자 모임과 장로들 모임들도 덩달아 부총회장 선거에 올인하게 된다.

결국 노회 총회부터 자신을 지지할 사람들을 세우기 위하여 노회 총대 선출까지도 영향력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잘못된 관행은 거의 모든 교단들에게서 이뤄지고 있는 데 누가 되든 또 어디가 되든 이런 관행과 고리를 끊을 때가 왔는 데 류영모 목사가 그 단초를 이번에 제공한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그동안 부총회장 선거를 위하여 개인 돈을 쓴 분들은 거의 없다. 교회도 자기 교회의 목사에게 부총회장 선거에 쓰라고 무한정 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일단 경쟁구도가 되면 욕망의 전차는 서지 못한다. 교회와 중직자들에게는 큰 짐이 된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사재를 내서 쓰고 교인들이 특별헌금을 하게도 한다고 한다. 그것도 모자라 자신의 퇴직금을 가불해서 썼다는 분도 있다. 사실 이렇게 해서 총회장이 되려고 하는 것을 누구도 말리지 않고 놔두고 더구나 밀어주고 나눠쓰려는 것은 범죄를 두둔하는 일이다. 

교단의 대표가 갖는 의미 제대로 알아야  
지금 우리 교단 총회장이 된다는 것은 실질적으로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수장이 되는 것이다. 그럼 한 교단과 한국교회의 지도자를 대표하는 의미는 어디서 오는가? 개인적인 목회 성공이나 능력에서만 오는 것이 아니다. 그 파워는 공 교회의 공적직무 수행으로 부터 주어지는 것이다.  PCK 역사와 선배들의 헌신과 권위에서 오는 것이다.

자기 교회의 교세나 외형으로써가 아니라 공교회의 내용으로, 세계교계와 사회적으로 인정된 합의에서 오는 것이다. 총회장이 되거나 총회장을 지냈다고 하는 것은 그런 의미에서 개인과 교회에 자긍심과 자존심인 것이다. PCK는 한국 장로교단의 장자로 유일하게 분열없이 신학적으로 가장 건실하게 중도적으로 세계교회의 일원으로 참여하고 기여하고 있다는 자부심이 있다. 

교세로도 그렇고 평신도들의 사회적 역할과 영향력, 기여도 등으로  볼 때도 우리사회가 PCK에 거는 기대와 책임에 부응하기 위한 공적사명을 저버려서는 안 된다. 그런 면에서 이 일을 최근 한국 기독교에 대한 사회적 비판 앞에 자정의 응답이 되는 하나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 이제 우리 교단만은 부총회장 선거에서 금품을 주고 받는 식의 매표 선거를 하지 않겠다는 자정선언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엄청난 파급을 줄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 총회가 하나님 앞에서의 성직을 담당하는 교회으로서의 거룩함과 신실함을 회복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해서 한국사회와 교회 앞에 책임있는 교단으로서 올바른 영적기풍을 새롭게 하고 실추된 영적 지도력을 회복하는 기회로 삼게 되어야 한다.

류영모 목사의 불출마 선언은 양보 이상의 의미가 있다는 말을 했다. 그래서 우리는 그의 결단이 우리교단의 부총회장 선거판을 정화시키고 성숙시킨다는 차원에서 우리 총회 총대들은 이에 응답하여 그 의미를 완성시켜야 할 것이다. 그렇게 해야 다시는 과거와 같은 지역구도와 조직이 개입하여 총회장을 만들어 내고 사적으로 관여하는 일이 없어진다.

그래야 누구도 인본주의적인 정치세력들에 기대는 전례가 없어진다. 지역과 파벌, 인맥은 이제 교권에서 손을 놓아야 한다. 특정 교회나 개인, 그룹들의 힘과 지원이 공교회의 지도력을 좌우지하려는 것이 종식되어야 한다.

힘있는 자들, 교권 정치에서 손 놔야
한국교회성장은 2000년 들어 정점을 이룬다. 대형교회들의 선도는 맨주먹 개척교회 목회자들에게 큰 가능성과 기대감을 갖게 된다. 오죽했으면 교회들 주보에 "우리는 ㅇㅇ교회와 같은 교단"이라고들 적었을까? 그러나 대형교회의 목회 성공신화는 공교회의 것이 되지 못하고 있다. 한 마디로 그것을 하나님의 은혜와 성도들의 헌신으로 만들어가지 못했다는 말이다. 오히려 사기업처럼 그 성공과 부유함을 통한 힘과 명예를 사유화하고 특정 개인들이 독점적으로 누리는 것에 머무르고 말았다.

그런 패권적 권위주의는 그 성장과 영광을 사사화(私事化)시켜 버린다. 한국 기독교와 모든 목회자들 모두의 성공이며 영적유산이 되지 못한 것은 과거 세대들의 한계인 개교회주의 때문이다. 그리고 권력지향적인 태도들에 있다. 큰 것이 필요 없고 그것들의 기여 자체를 무조건 과소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자기보다 작은 것을 무시하고 왜소하게 여기고 대형화와 성공만을 숭상하게 하는 부정적인 면이 있었다는 말이다.

대형화, 메가, 슈퍼 등은 통제되지 않으면 그곳이 어디든 정상적인 질서를 흐리게 되어 있다. 승자독식 구도와 약육강식의 생태계는 아프리카 사바나의 무자비한 야생동물의 세계만이 아니다. 무자비한 자본주의 시장 경제에서도 대기업의 독점, SSM(Super SuperMarket)이나 재벌들을 전횡을 규제하고 있는 데 그것은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해서이다. 그렇지 않으면 한 국가 공동체 자체의 존립에도 문제가 온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규제되지 않는 대형화는 작은 것과 공존하지 않고 그것을 숙주로 하여 무한 팽창하기 때문이다. 그 대형화는 공동성을 벗어나서 자기중심으로 팽창하기에 정상적인 사회 경제 생태계를 파괴한다. 가시적 성공과 대형화의 정점에 오른 자 또는 집단들의 공통점이다. 그것들은 작은 것은 안중에 없고 그것은 거추장스러운 것이며 무능력한 것이며 보조의 대상일 뿐 같은 형제이고 자매라는 의식이 없다. 이렇게 힘과 돈을 과잉 소유하게 된 자들은 모든 것을 무한경쟁, 과열화시킨다.

그것이 필요한 이들을 다른 사람들을 자기 앞에 줄 세우고 또 굴복시킨다. 그래서 공정해야 할 제도와 원칙들은 여지없이 무력화 된다. 이런 번영주의 신학과 성공주의 목회자들의 욕망 실현을 위한 도구로 전락하면서 공교회는 무력화 되어 왔다.

그런 권력의 맛을 본 자들은 그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다. 자기를 따르는 사람들을 그 권력의 승계자로 만들고 싶어한다. 자신이 최고가 되고도 다시 그 권력 연장을 위한 욕망을 포기하지 않는다. 실제로 그것을 실현할 수 있는 힘 곧 돈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 힘을 가진 사람에게는 당연히 사람들이 몰리게 되어 있다. 

그래서 지역에서는 "이단 보다 더 무서운 것이 대형교회" 라는 말이 회자된다. 이단은 몇 사람만을 가져가지만 대형교회는 작은 교회들의 싹과 뿌리를 근본적으로 흔들어 버린다는 의미이다. 규제 받지 않고 통제되지 않는 대형화, 개인들을 서열화시키는 참주적(僭主的, tyrannical) 권력화 그리고 파편화된 욕망들이 한국교회의 공적 직무와 역할을 파괴시키고  있다.  

대형화, 권력화, 서열화가 교단망쳐
최고 권력을 자기 사람으로 만들려고 하는 욕망을 포기하지 않는 자들이 있는 한 이 악순환은 끊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이번에 하나님께서 류영모 목사를 통하여 이 갈등과 악순환의 고리를 끊게 하신 것 아닌 가 하는 생각이다. 그 동안의 지역구도에서 일정한 자기 역할을 하고도 그 권력을 더 연장하려는 시도를 끝장 낸 것이다. 신총련도 많은 이들의 기대와 희망을 속에 출범하여 지역구도를 타파하고 우리 총회에 새로운 기풍을 가져 왔지만 공교회의 것으로 승화되지 못하고 특정인 권력 만들기와 자리 나누기 등으로 전락하니 결국 버림받는 것이다. 

공교회성을 세우는 일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류영모 목사는 지금까지 이어온 대형교회와 지역구도를 축, 그리고 그런 그룹들에 대한 제3의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기대를 받았던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류영모 목사의 불출마 결단은 숭고한 것이며 누구도 하기 쉽지 않은 일을 한 것이기에 우리 총회는 이를 좀더 의미있게 받아드리고 승화시켜야 한다.

또 그의 이런 행태를 정치적으로 비하하고 그 의미들을 훼손하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누구도 이를 이용하여 득을 보는 일도 없어야 한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총회의 지도력은 인위적인 조직이나 그런 개인들에 의해서가 아니라 교회를 잘 섬기고 교우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으며 동역자들의 인정 속에서 지역과 노회와 총회에서 잘 훈련되고 겸손한 분들이 지도자로 성장되는 풍토가 회복돼야 한다. 대형교회 기대기 , 특정교회 인맥 줄서기, 학연과 지연를 이용하여 자리나 탐하는 구태의연한 자들은 이제 역사의 뒤로 도태 되어야 한다. 이제는 안동이니 경주니 신총련이니 학부니 신대원이니 목연이니 하는 사조직들을 이용하여 무엇을 해보겠다는 사람들이 나와서는 안 된다.

총회직책은 공교회 복무하는 자리되야
이번에 류영모 목사가 직접 이ㅇㅇ  목사를  뵙고 정중히 단독후보가 되어 달라는 추대를 하는 형식이 되었으면  그 의미가 더 컸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불출마 선언이지 그 형식이 아니다. 이제 이것이 전례가 된다면 우리 총회 부총회장 선거는 큰 변화를 맞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어야 잘못된 구습을 해체할 수 있다. 그래야 선거꾼과 교권주의자들이 교회로 돌아가고 총대들이 자기 역할들을 제대로 할 수 있다.

그 동안 우리 총회 총대들은 경우에 어굿난 일들은 결코 허락하지 않은 좋은 전례가 있어 왔다(기독공보 사장 부결, 연금재단 특별감사, 재판국원 전원 교체 등). 이제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야 한다" 는 주님의 말씀처럼 과거 지역으로 분할되어 각축하던 구도에서 공교회의 집단 리더십과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건실한 총회 건설을 이루어야 한다.

그렇게 돼야 총회에서 일을 하고 싶은 사람들은 교권과 지역, 개인게게 줄을 서는 것이 아니라 공교회를 위해 성실히 목회하고 사역하며 격려받고 자도자로 성장될 수 있다. 그래야 우리 총대들은 우리 총회에 주어진 문제들을 풀어가는 데 주체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자기에게 맡겨진 자리와 직임에서 권한을 부리는 자들이 아니라 자신의 존재를 더 새롭게 하고 봉사와 헌신의 일꾼들이 될 것이다.

그렇게 해서 우리 총회는 더 이상 명예나 지위가 아니라 공적 직무에 일하는 사람들이 존경받는 풍토를 만들어 내야 한다. 그래서 이번 류영모 목사의 부총회장 불출마 선언이 누구에게 득이 되느냐는 관점에서가 아니라 한국교회와 우리 교단이 새로워지는 계기를 열었다는 점에서 획기적인 것으로 인정하고 반기면서 그것을 더 아름답고 귀한 것으로 만들어갈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이제 100회 총회는 교회개혁 500년을 맞는 해로 개혁의 본 고장 유럽과 우리나라에서도 개혁에 대한 의미들을 다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개혁교회의 후예인 장로교회가 개혁가들의 정신으로 부터 어긋나고 잘못된 것을 류영모 목사와 사퇴를 기화로 하여 그 뜻을 좋게 보는 모든 분들이 앞장서서 다잡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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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sj
(183.XXX.XXX.157)
류영모목사는 "회복! 한국교회가 다시 살아나는 꿈을 주라"는 하나님의 응답을 받았다고 한다. 불출마선언은 사탄의 유혹으로부터의 승리이다. 회복의 길은 자신이 먼저 죽는 살신성인의 신앙이다. 이전투구가 예상되는 선거를 역사에 남는 클린선거로 이끄는 방법은 본인이 내려놓는 것이라는 위대한 결단을 한 것이다. 한 사람의 양보의 미덕, 스스로 죽음으로 우리 모두를 살아나게 한 그 뜻을 한국교회는 잊지말자
(2015-03-06 12: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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