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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임기 바꿀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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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3.23  09: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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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장 임기 1년은 재고 할 때

우리교단 총회는 매년 9월 말에 개회예배를 드린 후 가장 먼져하는 일은 부총회장 선거다. 이후 부총회장이었던 분이 부총회장과 별 상의없이 자신의 1년 임기를 함께할 임원 7인을 발표하여 총회의 인준을 받는 다. 그 때 총대들은 총회장을 존중하여 원하는 대로 인준을 해주는 것이 관례다.

이것은 장단점이 있는 데 합동의 경우 부총회장 외에도 서기등도 출마하여 선택을 받는 다 장점이라면 총회장과는 다른 구도에서 나오기에 총회장을 견제해 임원회 의사구조를 건강하게 한다. 그렇다고 발목을 잡는 일은 없지만 아무래도 총회장의 절대적 권위는 안된다. 이런 제도는 현행 노회의 임원선출에서 두가지를 병행하는 게 장담점은 있어 보인다.  

지난 9월에 취임한 류영모 총회장의 임기가 중간지점을 지났다고 한다. 참 세월이 빠르다는 느낌이다. 우리 총회 회계연도가 7월부터니 사실상 6월말이면 총회는 결산을 하기에 이후는 예산이 없어 식물 총회장이 되는 감이 있다. 이후는 9월 총회 준비로 들어가 대부분의 사들은 마무리가 될 수 밖에 없다.

우리교단 총회 전체 살림을 주관하는 일은 사무총장이다. 전에는 총무라고 했는 데 오래전 사무총장제로 격상된다. 이는 변화하는 시대에 걸맞게 많응 업무나 결제를 사무총장에게 이양하는 제도다. 그러나 지금도 사무총장이 무슨 일을 하는 모습은 보기어려운데 총회서 활동하는 인사들 눈치나 보는 무사안일 실무자로 전락했다는 소리가 나온지 오래다.

   
 

그럼 왜 이런 일이 번복될까? 그것은 여러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현 총회장 제도와 관련이 있어 보인다. 총회 규정에 보면 총회장은 교단을 대표하고 임원회 의장으로 총회의 업무를 관장한다고 되어 있다. 그러나 사무총장은 총회장과 임원회의 지시를 받아 일하는 사람으로 부서 총무들을 관장하고 모든 회의에서 언권회원이 된다. 즉 총회를 대신하여 연금재단이나 한국기독공보 유지재단등에 들어 가는 것이다.    

사실 총회장은 대형교회 목회을 하는 분으로 교회목회만도 과하고 사실 바쁘다. 초인적으로 소화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래서 사무총장제을 도입한 것은 총회장이 목회에 지장이 없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예전 보다 총회장 업무가 늘어 난 것은 사실 총장이 보좌를 잘못하는 것이다. 예을 들어 WCC도 그렇고 해외 장로교회 YMCA, NCCK등 모두가 총무 혹은 사무총장이 상근자로 모든 결제와 업무를 관장한다. 

   
 

사무총장제 제대로 정착시켜야 

그런데 우리교단이 유일하게 총회장의 목회권도 보호하고 짊을 덜어준다고 일찍 도입한 사무총장제를 무력하게 하는 원인을 찾아야 할 것이다. 그것은 바로 과도한 총회장의 전방위 활동 때문인데 특히 연합기관과 관련한 업무가 그것이다. 사실 인간적으로는 기왕 발동 걸린 김에 어디가서도 알아주고 명예도 있는 자리니 싫어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그러니 사무총장들이 자기 역할을 못찾고 총회장 비서실장으로 전락하는 지적이다. 어떤 분은 총회장을 해외나 연합 활동에 몰입케 하여 교단 안의 업무로부터 분리시켜 생존하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 바쁘면 좋아하는 일만 하지 다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왕에 정한 사무총장제를 안착시키고 총회장 제도를 더 보완하는 방안을 찾아야 할 것이다.

우리 총회는 년전에 총회장이 상근하는 제도를 만들어 이번 106회기부터 실시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그 적용을 처음으로 받는 류영모 목사는 부총회장 시절에 이미 자신은 상근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 바 있다. 이런 기조는 현 부총회장 이순창 목사도 마찮가지로 보인다.

사실 어떤 이유로든 목회자가 강단을 떠난다는 것은 모험이다. 한국 개신교의 특성상 목회자 개인의 설교나 목양을 통한 성장과 말씀에 익숙한 관행 때문이다. 따라서 이 제도는 사실 현실화기 어렵다고 보여진다. 오히려 총회장이 되면 좀더 자유롭고 여유있는 일할 수 있도록 해드리는 것이 요긴할 것이다.

그것은 바로 현행 1년 임기를 2년으로 늘리는 것에 대해서도 연구해봐야 한다. 역할과 권한은 좀 줄이고 여유있게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현재 미국장로교나 태국등 해외 장로교회서 채택하고 있는 제도다. 총회 관련 부서에서 서 조사와 연구를 한번 해보기를 바란다. 그렇게 되면 상근없이도 기왕 어렵게 총회장 되신 분에게도 좋고 매년하는 돈이 많이 드는 선거운동도 줄일 수 있다.

업무 연속성과 안정적 임기

그렇치 않을 경우 총회 서기나 임원을 거친 분이라면 몰라도 바로 부총회장이 되신 분도 그렇고 9월에 총회장 취임하고 인사받고 구름위를 살다가 교회력에 추수감사절과 각종 총회에 다니다가 교회력의 시작인 대림과 성탄을 지낸다. 이렇게 움추린 겨울을 보내고 3월이면 사순절 시작하고 부활절 지나고 5월 가정의 달지나면 6월 예산 마감으로 손발이 묶인다.

따라서 뭐 해볼만 하면 임기말인 것이다. 따라서 최근 권위주의 시대가 거하고 총회장이라고 해서 사실 큰 명예를 누리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불청객으로 곤욕을 당하기도 하고 이런 저런 민원에 시달리는 경우도 많다. 그러니 오히려 총회장을 위축시키고 교단을 위하여 주어진 최소한의 역할도 못하믐 것이 아니냐는 소리다.

그렇게 되면 총회나 총회장 사무총장 각 부서 총무들도 그렇고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총회장 염두의 사업도 구체화하는 게 효율성을 높힐 것으로 보인다. 또 연합사업에서도 년 마다 대표가 바뀌는 구조이니 업무 연속성이나 전체 판도를 놓고 일을 하기에는 시간적으로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평가와 결론 

1년이지만 류영모 호는 많은 일들을 해낸 것은 사실이다. 특히 낮은 곳으로의 현장행보도 그렇고 총회장 특별 자문위원회 구성의 논공행상을 차단으로 전문인들로 구성한일이나 개인적으로는 부담도 되는 한교총에서의 대표성을 자임한 것도 그렇다. 또 연합운동에서 늘 경쟁적 양상을 보여왔던 부활절 연합예배에서도 준비위원장 설교자 모두를 겸양하므로 획기적인 이정표를 남긴 것도 사실이다.

류영모 총회장은 목회적으로나 학술적으로나 사실 최고 경지를 이룬 분이다. 그리고 우리교단 총회장을 지낸 어른들이 자임하듯이 한국기독교에서 통합 교단 총회장 보다 더 귀하고 의미있는 자리는 없다는 자부심들이 있으시다. 이점은 자만심으로가 아니라 장자교단이라는 책임의식으로 계속해서 우리총회가 갖아야 할 자세다.

어느 조직이나 선출된 권력은 존중하고 특히 종교단체의 최고 수장이라면 그 자신 부터 존경받을 수 있는 품성을 노력해야 한다. 또 조직원들은 존중하고 세워주는 게 되는 집안이다. 교단에는 헌의나 제안 언론등을 통하 열린 길이 없지 않다. 그런데 자기 생각과 틀리다고 막말을 쓰는 것은 조심해야 한ㄷ가. 

집에서 기르는 미물이라도 구박하고 무시하면 대들게 마련이다. 개떡 같이 보면 개떡이 되는 것이고 귀하게 보면 귀한 존재가 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그간 총회장을 지낸 분들을 보면 손달익 총회장 이래 김태영 총회장, 신정호 총회장, 류영모 총회장, 그리고 차기 부총회장 후보로 가등록을 한 김의식 목사도 단독후보다. 이 말은 총회장 자리는 이제 아무나 한번 해보려고 나설 수 있는  자리나 위치가 아니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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