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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세습 관련 판결은 다음에7월 16일에 판결 나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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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06  1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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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성교회 세습 관련 판결은 다음에

7월 16일에는 나올 듯

명성교회가 세습을 한 것은 헌법위반이니 이를 취소해달라고 김수원 목사가 낸 소송에 대한 재심논의가 지난 6월 4일에 있었다. 오전 11시에 시작된 재판국 회의에서 가장 늦게 다뤄진 것으로 보인다. 큰 관심을 모았던 이 소송이 다음 재판에서 끝을 맺을 것인가? 그러나 그렇게 보는 사람들은 많치 않아 보인다. 원고든 피고든 원치 않는 결과에 대해서는 다시 재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재판은 시작 부터 큰 화제를 일으켰는 데 당시 이 건을 재판에 의뢰하고 심리를 하기도 전 부터 원고인 동남노회 비대위와 세반구룹, 장신대 세교모 교수들과 학생들은 기선제압을 위하여 '공정재판' 요구와 집단행동으로 총회는 큰 열병을 앓았다. 재판국원들은 모두 경륜있는 총대들임에도 개인 성향을 분석하여 일부는 명성측이라고 몰아 봍히며 큰 결례들을 보였었다.  

재판으로 갔으면 판결을 기다리면 될 것임에도  재판국을 압박해 왔다. 그렇다고 재판국이 그런 말을 들은 것도 아닌 것이 김하나 목사의 위임허락에 손을 들어 준 것이다. 이에 대한 재심을 하지 않겟다던 비대위는 결국 재심을 신철하였고 이번 103회기 재판국도 자신들 회기전에 매듭짓기 위해서 더 이상은 늦출 수가 없다. 문제는 원고 대표였던 김수원 목사가 피고가 될 수 있을 지가 관건이다. 이런 말이 나오자마자 김수원 목사는 원고에서 이름을 뺏는 데 이는 자신을 피고로 지정하라는 의미다.

이런 배경이 바로 자신이 동남노회장이라고 자임을 하는 이유가 아닌 가 하는 소문이다.  원고와 피고를 동일시 할 수는 없어 원고에서 빠졌으니 노회장으로 인정하고 피고로 지정해서 판결을 해달라는 메시지다. 재판국 소위도 김수원 목사를 피고로 인정하자는 분위기라고 한다.  그렇게 되면 동남노회를 사고노회로 지정한 총회 임원회의 결정과 상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 총회에 항명하는 김수원 목사와 신임원회
피고가 누구냐?

따라서 재판이 김수원 목사를 피고로 한 판결이 나온다면 총회 임원회는 그 재판의 내용과 결과에 상관없이 이를 인정하기 쉽지 않아 보인다. 과거 유사한 사례가 없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따라서 재판은 확정이 아니라 새로운 문제를 가져오게 되고 결국 총회만 계속해서 친 명성 혹은 명성의 눈치를 보는 것으로 비난과 상처만 입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명성이나 주변에서는 이 사건의 피고(서울 동남노회)는 노회장도 후순위 대리자도 없어 피고의 부재로 소송 성립이 불가하여 기각되야 한다는 주장을 펴왔다. 그러나 재판국이 7월 16일 결론을 낸 것이라고 한 이상 이런 모든 사항을 포함하여 주문을 낼 것으로 보인다.

만에 하나 김수원 목사를 피고로 지정하는 것 자체가 승소로 갈 의미가 커 명성측은 반발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김수원 목사가 합법적인 노회장인지에 대한 사회법상의 판단을 받게 될 수도 있다. 이는 총회도 그렇고 노회에서도 김수원 목사가 노회장으로 선출되었다고 보는 사람이 적기 때문이다.

말로나 정서적으로는 노회장이라고 하고 싶고 인정도 하고 싶지만 지금 그게 간단하지 않은 것은 김수원 목사가 노회장이라고 직인을 바꾸고 사무실과 노회 서류를 임의로 반출하는 등 수전위와 갈등하는 상황에 다가 수전위가 이런 행위를 불법으로 간주했기 때문이다. 

수전위가 언제 까지 남의 노회 문제를 끌어않고 고생을 할 수는 없으니 노회원들의 중지를 알아보고 임시노회를 소집하여 임원 선출을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오는 7월초순이 될 수도 있다고 보이는 데 노회원 각자는 이를 수용할 수도 거부할 수도 있기에 알아서들 할 것 으로 보인다.
   
       * 김수원 목사와 신임원회는 인정할 수 없다는 총회와 수전위 공고문 
재판 결과에 따른 파장

오는 재판에서 원고의 주장대로 인용된다면 김하나 목사의 위임은 무효가 될 것이다. 그렇다고 당장 설교나 목회를 못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법적으로 임시 당회장을 지정하고 다시 설교자로 인준하면 목회적인 타격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명성측의 정신적 타격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교인들에게 김하나 목사 위임이 잘못된 것이 없다고 해왔고 노회나 교계에서도 인정을 받았다고 했는 데 그게 아니라는 판결을 어떻게 받아 드릴지가 관건이다. 그러면 이 판결을 인정하지 않는 다면 어떻게 되겠는 가? 그것은 재심이나 세반운동가들이 요구대로 교단을 나가서 맘대로 하라는 것에 대한 반응이 무엇일까 궁금하다.

그러나 교단 내에서 명성교회를 교단 밖으로 몰아내는 것은 안된다는 분위가도 없잖아 있고 104회 총회에 세반 조항의 폐자 혹은 개정 헌의가 있어 이를 총대들이 어떻게 할지도 문제다. 따라서 앞으로 김수원 목사측의 위상이 전 노회장 신분이 어떤 변동이 온다면 상황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판결이 만약에 원고의 주장이 기각된다면 재판국을 향한 비난은 증폭할 것이고 명성교회를 향한 비판여론이 다시 생길 수 있어 보인다. 재판국원들이 이런 점을 모두 살피고 교단법과 교단현실 교단의 미래를 종합하여 현명한 판단을 할 것으로는 보인다.

재판국의 결정은 위 둘중의 하나이다. 그래서 옛날부터 재판국원은 ‘잘해야 본전‘ 이라는 말이 있다. 그래서 공천을 받고도 이번에도 반납한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고 지난 6월 4일에는 4명이나 불참했다. 그러나 다음 판결이 누구에게도 완전한 승리를 했다고 하기에는 이를 것으로 보여 당분간 논란은 더 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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