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 안된 것, 자랑 할일인가?. - 예장뉴스
예장뉴스
뉴스와 보도인물/사건/소개
구속 안된 것, 자랑 할일인가?.
예장뉴스 보도부  |  webmaster@pck-good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1.04  20:04:40
트위터 페이스북

                        김진홍 목사가 정치 선동이어가 

지난 12월 27일 검찰에 의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전광훈 목사가 구속은 면하게 되었다. 서울지방법원 송경호 판사는 1월 2일 전광훈 목사와 비서실장 이은재 목사, 조나단 목사에 대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위반 혐의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니오면서 전 목사의 일성은 '아직 대한민국이 인민공화국이 덜 된 것 같다" 다. 

이들의 혐의는 지난해 10월 3일 개천절에 광화문에서 열린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국민투쟁본부) 집회을 주도하고 불법 행위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범국민투쟁본부 회원 46명이 청와대로 진격하기 위하여 경철저지선을 사다리를 통하여 넘어가려 한 것에 대하여 개입했다는 것이다.

송경호 부장판사는 “피의자들 모두 이 사건 집회의 진행 경과, 집회 방법 및 태양, 범죄 혐의 관련 집회 현장에서의 피의자의 구체적 지시 및 관여 정도, 수사경과 및 증거수집 정도를 고려할 때 현 단계에서 구속 사유나 필요성,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전광훈 목사 신학교 졸업에 대해서도 해명 필요

인신의 구속이 능사는 아니기에 불구속으로 재판을 받는 것이 인권차원에서는 환영할만한 일이다. 그러나 사회법상으로 구속을 면했다고 해서 성직자가 면죄부가 된 것이 아니니 문제다. 성직자가 이런 길거리 집회를 주도하고 멀쩡한 대통령에게 막말과 모욕을 주는 것은 적절치 않다.   

사실 전 목사는 이번에 기각된  건만이 아니라 종교행사를 빙자해 집회에서 헌금 명목으로 돈을 걷은 혐의(기부금품법 위반)와 내란선동·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등으로도 고발되었다. 이외에도 작년에 선거법 위반으로 실형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받은 바 있었는 데 집행유중에 선거법을 위반을 했다는 혐의로 서울시 선관위가 고소를 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그외에도 한 언론이 제기한 전광훈 목사의 신학교 이력에 대한 궁금증도 큰 구설수다. 같은 학교서 나왔다는 학적부와 졸업증명서가 진본인지에 대한 의심이 간다.  교단 총회장 후보을 위한 서류에서는 직인 없는 졸업증에 그후에는 또 다른 것들이 나오는 등 앞으로 본격적으로 해명을 해야 할 문제들이 한둘이 아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103090013899?fbclid=IwAR1wyd6u7AITXLC0utWcbLOHbRVSM664qPwFnnEfxxRYsxDZTs_hYtHimNY (보도자료)

실제로 대신대학교(현 안양대학교)의 직원도 개인정보를 확인해줄 수 없다고 하지만 학교가 오래를 받는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진실을 밝혀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또 전광훈 목사가 시무하는 사랑제일교회가 자리한 지역의 재개발로 인한 서울시 감정가 금액과 교회가 요구하는 금액의 차이도 보도되 구설수다.
   
 
청와대 청원, 1주일만에 20만 넘어

한편 한 청원인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린 “한기총 해산과 전광훈 목사 구속” 해달라는 청원 1주일 만에 20만명이 넘었다.   "전광훈 목사는 한기총 회장이 된후 문재인 정부를 향해 “나라가 망한다”고 했고, 문 대통령에게는 “연말까지 대통령을 끌어 내린다”, “대통령이 간첩이다”라고 막말을 했다. 최근엔 “하나님 꼼짝 마.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내가 이렇게 하나님하고 친하다”라는 종교적 상식에서 벗어난 주장을 한다는 이유다.  

한기총에 대해서는 몇해전 구호성금으로 겉은 헌금을 횡령한 혐의로 전현직 임직원 5명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것에 대하여 문제를 삼았다. 청원인은 “한기총 정관에 명시된 설립 목적과 사업 등을 위반하며 불법이 난무하는 단체라고 규정했다. 특히 이 단체는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는 헌법 20조 2항을 위반하고 있다고 본 것이다.

이에 대하여 청원인은 국가가 종교단체라는 이유만으로 설립목적과 위반된 사항들을 간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청원인은 “허가 단체의 직무유기”라며 “사단법인을 허가를 한 관계당국은 지금이라도 철저하게 한기총에 대해 조사를 해 정관에 명시된 설립목적과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지 모두가 납득할 수 있도록 밝혀 문제가 있다면 사단법인을 해체해야 한다”고 했다.

이 청원인은 한기총을 두고 “반국가・반사회・반종교 단체가 된 이상 대한민국에서 존재해서는 안된다”며 “허가권자를 통솔하는 행정부 수반으로서 한기총을 철저하게 조사해 위법 사항이 있다면 폐쇄하여 헌법 수호자로서 헌법 제20조 제2항을 구현해 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구속안된 것, 하나님의 뜻?

이번에 전광훈 목사는 자신이 구속될 것으로 알고 이후 집회에 대한 준비을 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2월 28일 열린 토요일 집회에서 김문수 전 의원은 단에 나와 울먹이며 전목사를 위로하지만 자신은 감옥갈 준비가 되있다고 하는 등 여유있는 태도를 보였다.  그리고 자신이 구속되면 동두천에 거하는 김진홍 목사가 대신 나와 광화문을 지킬 것이라고 공개했다. 김진홍 목사는 이명박 장로 대통령 만들기에 성공했다고 자평한 목회자다

김진홍 목사는 당시 김문수 경기도 도지사 선거운동에 교회 직원들 명의로 거액을 기부하여 선거법 문제로 구설수가 있었다. 정년 은퇴후 후임자와의 갈등으로 두레교회는 분열되었고 이후 동두천에서 영성운동과 대안학교를 운영한다고 칩거중이었다. 그러나 전광훈 목사의 광화문 집회에 대하여 우호적인 반응을 보이며 두둔해왔다.

그리고 실제로 지난 1월 4일(토) 광화문 집회에 전광훈 목사와 함께 김동길 교수등과 참가하여 지지하는 발언을 하였다.  은퇴한 분이고 노회에 소속된 조직교회서 목회를 하는 분은 아니니 그렇다고 치지만 "나는 북한 문제 간단하게 생각한다. 한미일 군사동맹을 해서 선제공격으로 북한 없애 버려야 한다. 북한 동포를 해방시켜야 한다. 정치는 간단하게 해야지 복잡하게 하면 말려든다. (중략) 북한을 선제 타격해 김정은 일가를 아예 뿌리 뽑아 버려야 한다. 포클레인으로 들어내 버려야 한다"고 했다.

김진홍 목사가 설교중 한 이런 막말은 목사의 말로는 믿어지지 않는 다는 반응이다.  그리고 노골적으로 정치선동으로 다가오는 총선에서 야당이 151석을 얻어야 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공수처법등도 보수가 의석수만 늘리면 무효로 할 수 있다는 말이다.  시골에서 은둔하다 시피한 김진홍 목사가 과거 보수논객으로의 과거 존재감을 보이려는 듯 작심한 듯한 현정부와 청와대 비난으로 선동했다.  
   
 
김진홍 목사도 광화문에 합류

최근들어 이런 정치집회에 보수적인 기독교인들과 보수야당를 지지하고 참여하는 분들이 늘고 있다. 경상도 지방의 지방고등학교 동문들과  육사 동문등의 깃발들도 많이 보인다.   고학력 전문직 은퇴자들로 안정된 연금도 받고 먹고 살기 좋은 이들로 마땅히 갈 곳도 없기 때문이다. 이런 정치집회의 장이 그들의 큰 놀이터가 된 셈이다. 이들은 자기 입맛에 맞는 집회에 참석하여 힘도 되주고 동문들도 보는 등 엔죠이하는 기분으로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 1월 3일 오후 광화문에서는 한쪽 길을 막고 자한당의 황교안 대표가 연설을 하는 것을 들었다. 이전 보다 헐씬 강해진 발언 톤이다. 최근 정치상황과 맞물려 지지자들을 끌어모으는 식이다. 이전에 정치집회에 돈이나 받고 나오던 사람들과는 다른 양상의 풍속도다. 이런 사람들을 위한 맞춤집회는 돈도 기부를 많이 한다는 후문이다.

박진석 목사는 깊이 생각해야 한다

지난 10월 9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포항의 기쁨의 교회 박진석 목사의 찬조연설을 한 것에 대하여 비판한 글에 대한 반응이 나왔다. 한 인터넷언론은 박진석 목사의 이런 행동을 소신있고 나라를 위한 것으로 해석을 한다. 그러나 그 집회의 목적이나 분위기로 보아 목사들이 서기에는 부적절한 것이 사실이다.

통합교단에서 참석한 분들이 있지만 갔다고 자랑을 할만한 일은 아니라고 보여진다. 그만큼 우리교단은 진보든 보수든 평신도라면 몰라도 목회자들이 과도하게 참여하고 발언하는 것에 대하여 아직은 익숙하지 않다. 어느 교회 교인들이 자기네 목사가 목회나 교인들과 직접 관련이 없는 이런 정치집회에 나가서 그런 발언을 하는 것을 누가 좋아하겠는 가?

말을 안해서 그렇지 어떤 사람들은 생활비는 교회서 받고 밖의 일을 하려면 나가서 마음껏 하라고 할지모른다. 따라서 예장뉴스가 박진석 목사가 광화문집회에 참석한 것이나 발언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한 것은 아니다. 발언자로 선것에 대하여 부적절하다는 것이다. 그것은 교단적으로 보면 오해의 소지가 있는 건덕상 문제라는 지적이다. 

목회자는 목회에 전념해야  

교인들의 정치적 상향은 다양할 수 있다. 그래서 목회자는 특정한 입장에가 아니라 무엇이 하나님의 기뻐하시고 원하는 일인가를 성경적으로 가르칠뿐이다. 그런데 특정한 정치집회에 목회자가 설교도 그렇고 이런 집회에 비공개도 아니고 공개적으로 참석하여 발언하고 소개되는 것은 교단의 질서를 크게 흐릴 수 있다.

따라서 그것이 소신이어도 좋고 목회는 그 교회 교인들이 좋다고 치더라도 총회적으로 맡은 공교회의 직분에 대해서는 말을 안할 수 없는 것이다.  총회나 노회에서도 이에 대하여 경고를 주워야 한다.  일부 목회자들 가운데는 이를 부추키고 칭찮하지만 그것은 두번 죽이는 일이다.  박진석 목사가 맡은 세계선교부 부장은 선출직으로 우리총회의 중요지도자기에 언행에 주의해야 한다. 

목회자가 그런 정치집회에 나갈 시간에  교인된 입장으로는 주일준비를 위하여 휴식하면서 설교를 기도로 준비해야 정상일 것이다. 자기네 교회가 시내에서 외곽으로 이주하고 분에 넘치는 건축으로 말미암아 백억대의 은행부채가 있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그런 분이 주일 전날 버스로 왕복 10시간이 되는 서울 광화문 집회에 갔다가 왔다고 하면 어느 교인이 좋아하겠는 가?

[관련기사]

예장뉴스 보도부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많이 본 기사
1
총회 산하 7개 신학대학교 교수 시국성명서 발표
2
이찬수 목사, 정말 아픈가?
3
“인성검사 통과 안 되면 목사 안수 못받는다”
4
김동호 목사 이미 은퇴한 목사아닌 가?
5
102회 동성애 관련 총회 결정에 대한 긴급 제안서
6
장신대 김철홍 교수 글에 대한 학생들 입장
7
대림절(Advent) 교회력의 의미
8
개혁하는 교회 탐방(거룩한 빛 광성교회)
9
쓰레기 시멘트 '맞짱' 뜨던 목사, 이렇게 산다
10
본 교단 채영남 총회장 행보 언론들 주목
신문사소개후원하기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명칭 : 예장뉴스 (pckgoodnews.com)   |  등록번호 : 서울,아02054   |  등록일자 : 2012년 4월 3일   |   제호 : 예장뉴스   |  발행인 : 유재무
편집인 : 유재무   |  발행소(주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덕정 17길-10   |   발행일자 : 2012년 6월 25일   |  주사무소 : 상동발행
전화번호 : 02)469-44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진
Copyright © 2011 예장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pck-good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