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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뉴스 관서지방 탐방기(7)선교사 죽는 소리 해도 그만 안둔다.
유재무 기자  |  ds2sgt@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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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5.30  00: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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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장뉴스 관서지방 탐방기(7)

글 싣는 순서
1) 예장뉴스 간사이 여행
2) 關西(관사이) 지방 그리고 한인교회
3) KCC(Korea Christian center) 역사와 선교적인 비젼
4) 京都(쿄토) 동지사 대학과 쿄토 동산교회
5) 재일대한기독교회의 생성과 역사 그리고 과제
6) 한국교회의 일본선교와 선교사(교단 밖)
7) 선교사 죽는 소리 해도 그만 안둔다.

선교사? 너는 누구인가?

선교사는 모든 목회자들이 한번 쯤은 꿈꾸는 선망의 대상이다. 비행기를 타고 외국을 드나들고 영어도 좀 하고 폼나는 사역이다. 그러나 하는 일은 천차만차다. 누군가가 선교사를 말하기를 "호수의 오리" 같다고 했다. 물위의 자태가 아름답지만 그가 살아있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발놀림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다. 다시말해서 선교사가 살아가고 사역을 위해서는 돈이 있어야 한다.  그러려면 쉬지않는 곳에서 발로 "물질" 을 하듯이 선교사도 "물질"을 위하여 전화를 하고 편지를 보내고 사역을 보고하고 인사도 하고 돌아다녀야 한다. 
   
 

선교사도 생존해야 사역할 수있다.  이 말의 의미가 국내는 "사역하면 생존한다" 이지만 선교지는 해외이니 "생존해야 사역" 한다이다. 규정에 의하면 선교지의 지역에 따라서 정해진 금액이 있다. 소위 생활비라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자녀교육과 사업비등을 따로 모금할 수 있다. 안식년과 귀국여비 퇴직금 조항도 있는 데 꿈같은 얘기다.  그래서  능력이 있는 선교사, 정치적인 비중인 있는 선교사, 재주가 있는 선교사, 연줄이 있는 선교사는  평생 얻어다 써도 모자람이 없다.  외국에 자녀들 유학도 보내고 국내로 들어와 교단정치까지 해가며 선교사 노릇을 한다.  학연과 지연에 말뚝박고 빨대를 꼽기다.     

선교사의 지원동기는 통계가 있는 지 모르지만 거의 개인적이다.  개인이 은혜받고 필을 받아야 한다. 한다. 지금도 달라지지 않았다. 그러고도 그렇게 많은 이들이 나오니 한국교회나 해외선교비로 가는 선교비의 액수가 과연 얼마일지 짐작이 된다. 1인당 2000불이라고 하면 700명이면 140억정도 된다고 보면된다. 그것도 공식적인 것이지 비공식과 사업비를 합치면 두배이상이 될 것이다. 우리 선교부가 그런 통계를 갖고 있지 못하다.  구령열이라고 볼 수 도 있지만 그것을 검증할 수 없으니 문제다.  그냥 믿어주는 수 밖에 없다.  어느 날 은혜받고 결단한다. 기도하다가 그곳으로 비젼을 주셨다는데 증서가 있는 것도 아니고 검증이 불가능하다.   이런 것은 자기 믿음과 자기 인식의 한계에서 결단을 하는 것으로 옳은 것은 아니다. 

그냥 국내서 신앙생활 한다면 몰라도 이건 아니다.  그리고 현지 와서 어학하고 후원자 개발하고 어디서 무엇을 할 것이지도 거의가 혼자 해결해야 한다.  정책과 기획 통계를 갖고 있는 선교부나 현지 선교회도 전혀 도움안된다. 그런 기획을 할 능력도 관심도 없다. 그렇다고 현지 교회에 나가서 배우고 협력선교는 하기 싫어 한다. 눈치가 보이기 때문이다. 현지 교회나 지도자들과 애써서 교류하지 않는 다. 왜냐하면 그들은 선교사랍시고 와서 얼마를 쓰고 있는 지를 알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국선교사에게 항상 뭔가 얻어먹으려고 한다. 그래 버릇을 했기 때문이다. 돈주고 선물주고 사진찍고다. 시니어들이 은퇴을 해도 후임으로 배치하지 않는 다.  국내서 돈 갖다가 될만하니 개인화 하고 다른 교단에 팔아먹거나 방치한다. 앞으로 시니어들의 은퇴가 많을 것인데 두고 볼일이다.  후임자를 보내지 못하는 형편이다.  국가와 지역을 선정하고 전략적으로 그것에 맞는  선교사를 공모하거나 선발 파송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이렇게 하는 경우는 있기는 하지만 드물다.

그러니까 현재 선교사들의 문제는 개인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구조의 문제다. 개인적으로 결단하고 개인적으로 먹고 살아야 한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일어난 일에 대해서도 뭐라고 할 말도 없다.  선교부는 결코 통제하지 못한다. 이런 점은 외국의 선교부와 다르다. 예을 들어 미국은 선교사 개인인 선교하고  먹기 위해서 모금하지 않는 다.  사역만 해도 벅찬게 선교다. 그런데 한국선교사는 사역하고 보고하고 모금하고 가이드하고 정치하고 또 싸움질도 해야 하고 별별 것을 다해야 한다. 그렇기에 선교지나 선교사에게 일어나는 문제는 개인을 비난할 수도 없다. 문제는 그 개인을 노회도 총회도 지역선교사회도 제대로 관리하고 통제하지 못하는 구조의 문제다.  

선교사 어떻게 가나

초기 선교사들은 정말 고생을 많이 했다고 들었다.인도네시아의 초대선교사  박창환 학장과 서정은 목사 한숭인 교수 모두 고생만 직사하게 하고 온 케이스다. 아마 영어를 하는 것 외에는 전혀 현장 준비가 안된 분들이었다. 그들이 초대 선교사로 한국식 잣대로는 그냥 살다가 왔다고 말할 수 있다. 교인이 늘었냐? 전도가 몇명인 되었냐? 라는 식의 잣대로는 선교사에 거짓말을 하라는 말과 같다. 지금도 그런 식의 보고 혹은 가시적인 성과를 바라는 한 선교사는 현장의 요구나 관점에서 일하기 보다 보고와 볼꺼리를 위하여 일하게 하는 것이다. 예을 들어 한인교회가 아닌 한 원주민 혹은 현지사역의 경유 꼭 전도 혹은 숫자로 평가할 수 없는데도 파송자나 지원자는 그것을 요구한다.  외국의 선교사들은 처음 몇년은 사역하지 못하게 한다. 우선은 현지에 살면서 문화와 언어을 익히고 어떤 선교사역을 할 수 있을지를 또 전임자의 사역을 어시던트하던지 하여 훗날 사역지를 선교부가 발령을 낸다.  그런 과정을 거친 후에 못하겠다든지 어떤 사역지에서 일할 것인지를 결정한다. 

그러나 우리는 자기가 가고 싶은 곳을 가는 것이다.  교육이나 파송은 둘째다. 하루라도 빨리 가서 자리를 잡는 것이 장땡이다.  연고주의라고나 할까? 거기 이미 선교사가 있건 말건 무슨 근거든지 끊이 되면 잡고 가는 식이다. 참으로 용감하고 대견한 도전이지만 무모하고 통제가 불가능한 선교다. 그렇게 가니 시행착오를 많이 겪는다. 그럼 선배선교사들이 있어서 도와주는 가?  아니다. 우선은 그냥 놔둔다. 하는 짓꺼리를 두고 본다. 싸가지가 있는지 인사성이 있는 지 누구 새끼인지를 파악할때 까지 한마디로 정보를 공유하고 도와주지 않는다.  환영회는 해주지만 멤버쉽을 주기 위하여서 지들 맘대로 절차를 만들어서 언어 패스도 하라고 하고  한마디로 먼져와서 텃세 부리고 군기 잡고 길드린다. 

그렇게 고생해서 자리 잡아도 견디기 힘들다.  노회 법에 의하면 개교회의 당회장은 치리장으로 고유한 권한이 있다. 그러나 선교지는 시니어가 대장이다.  이미 시니어들이 이룩한 인맥과 바운다리를 넘어서면 안된다. 모든 것을 자기를 통해서 해야 한다. 일종의 통행세를 받는 다고 할까?  현지교회도 자기를 통해서 해야지 너무 깊이 사귀거나 앞서나가서는 안된다. 그러니 선교사는 사역보다 이런 식의 처리문제에 더 지치고 힘들어 한다.  왜 그런가?  선교사에 대한 교육이 잘못 되여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선교사역의 지원동기가 극히 개인적이기 때문이다. 선교사중 태반은 해외 생활동경과 자녀교육,  건방지고 주관적인 구령의식, 국면도피, 국내목회 실패로 인한 도피성 외유 등으로 복잡하게 오버랩되여 있다.   정식이건 비공식이건 이 점에서는 거의 비숫같다. 총회 교육도 들어보면 현지 내용을 전혀 모른체 진행한다. 겉보기에 번지르하고 좋은 얘기일 뿐이다.   

그러나 이제 이런 선교사의 지원동기와 사역지도 이제는 종언을 고할 수 밖에 된다. 이제 지구촌은 급격한 세계화의 진행과 함께 서구권 중심의 선교사 파송이 비서구권으로 확대되면서 대부분의 남겨진 선교지는 선교를 제한하는 최전방 지역들이나 미종족들과 강한 종교적 배경을 가진 지역뿐이다. 그리고 그곳에서의 사역은 철저하게 준비된 전문성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선교 상황은 전통적 개념의 선교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을 요구한다

그것은 한 선교단체에서는 ‘풀뿌리선교’, 라고 쓰고 있다. 전 세계 모든 성도들이 선교의 주체가 돼서 자유로이 선교하는 것이다. 시니어 선교, 비즈니스 선교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지난 5월 24일 개최된 선교 한국파트너스 포럼 에서는 일단의 고민을 볼수 있다. ‘어떤 선교사를 보낼 것인가’에서 발표된 국내외 사례들을 통해 풀뿌리선교에 대한 것들이 제시되였다.

변화하는 국내외 선교 환경…새로운 패러다임 요청

풀뿌리 선교란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모든 성도들이 선교의 주체가 돼서 어떠한 조직이나 재정 후원, 파송교회 없이 자유롭게 선교하는 것을 의미한다. 풀뿌리선교에 대한 관심은 변화하고 있는 국내외 선교 환경에 기인한다. 대부분의 남겨진 선교지는 전통적인 선교사의 비자를 가지고 들어갈 수 없는 선교제한 지역이다. 선교사 파송도 비서구권으로 그 중심이 이동하면서 비서구 선교사들은 더 이상 많은 재정과 프로젝트를 가지고 갈 수 없게 됐다. 전통적 개념과 방식의 선교가 한계에 직면하게 된 것이다.

한철호 선교사(선교한국파트너스 상임위원장)는 “교회로부터 파송 받고, 정기적으로 재정 지원을 받고, 막강한 재정을 가지고 프로젝트를 하는 형태의 선교사 파송은 재정적인 한계를 드러내게 됐다”며 “세계화의 영향으로 선교지와 보내는 교회 사이의 거리가 거의 존재하지 않게 됐다. 선교사와 선교 대상자와의 문화 및 외형적 거리도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선교사로 나가는 자원들의 환경도 변화하고 있다. 선교 동원이 평신도로 확대되면서 다양한 세대와 계층의 선교 자원을 동력화하는 전략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침체에 빠진 한국교회 위기 상황에서 더 많은 선교사 배출이 가능할 것인지에 대한 회의론도 배제할 수 없다.

이와 관련 한 선교사는 “선교사로 헌신하는 연령층이 넓어지기는 했지만, 반대로 젊은이들의 선교사 헌신도 일부 축소되고 있다”며 “시니어 자원들은 선교에 관심을 가지지만 정작 헌신해야 할 젊은이들은 주춤거리고 있다. 이러한 변화들로 인해 선교사에 대한 정의를 다시 내려야 할 시점에 와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지금 선교지는 최고의 전문성을 가진 사람 그리고 성육신적 삶을 통해 복음의 가치를 드러내는 사람을 동시에 필요로 한다. 그러나 현재 대부분의 선교 헌신자들은 중간 영역에 머물러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풀뿌리선교, 왜 주목해야 하는가

손창남 선교사(OMF)가 구체화한 풀뿌리선교의 5가지 유형은 직업과 선교의 관계를 중심으로 풀뿌리선교의 개념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1, 2, 3 유형은 선교 단체에 소속된 선교사를 말한다. △1유형은 직업이 없이 선교사 비자로 선교지에 가는 선교사 △2유형은 원래 1유형에 속하는 선교사지만 창의적 접근 지역에 가기 위해 직업을 갖고 직업 비자를 사용하는 선교사다. 이들은 모두 직업인이었으나 선교사가 된 경우다.

3유형은 선교부에 소속돼 있다는 점에서 1, 2 유형과 같지만 전형적인 직업인이라는 점에서는 4, 5유형과 같다. △3유형은 선교단체의 회원으로 재정적, 사역적 책무를 이행하는 경우 △4유형은 선교지에서 선교를 감당하지만 선교적 책무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 △5유형은 국내에 있지만 외국 노동자들이나 유학생, 결혼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선교하는 경우를 말한다.

손 선교사는 현재 1~3유형은 선교가 어려운 상황이므로 4~5유형에 집중할 것을 제안한다. 4유형의 경우 해외 한인 디아스포라의 잠재적 역량에 대한 기대치가 높고, 5유형의 경우 국내에 거주하는 해외 근로자, 결혼이주여성, 외국인 유학생들이 국내 크리스천들에게 놀라운 선교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전략적인 협력 사역, 탄탄한 신뢰 관계 형성 등이 중요

이번에 선교한국파트너스가 주최한 포럼에서도 4유형과 5유형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들이 발표됐다.
손 선교사는 홍콩에서 진행되는 인도네시아 가정부 사역을 소개했다. 그에 따르면, 홍콩에는 현재 16만 명의 인도네시아 가정부들이 일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언어와 문화, 많은 가사 노동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어, 홍콩의 OMF가 홍콩의 한 현지교회와 협력해 인도네시아 가정부들을 위한 교회를 설립했다. 이 교회는 무슬림도 부담 없이 참석하도록 배려했으며, 홍콩 현지교인들이 강사로 나서 요리, 언어, 컴퓨터 등을 직접 가르치고 있다. 또한 ‘뽄독 까르띠니’라는 쉘터를 운영, 어려움에 처한 인도네시아 가정부들이 잠시 머물려 숙식을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인도네시아 현지 교회도 이들을 돕기 위해 신학 전공 사역자를 파송하는 한편 고국으로 돌아온 리터니(returnee)들을 돕는 일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홍콩의 사역자들도 리터니들을 정기적으로 방문하며 격려한다.   홍콩의 인도네시아 가정부 사역은 선교사와 인도네시아 사역자, 홍콩 현지 교회가 효과적으로 협력한 사례로 평가됐다.

손 선교사는 “이 사역이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은 처음부터 기독교인을 위한 공동체를 지향하지 않았다는 전략적 측면과 홍콩 현지 교회 성도들의 참여, 리터니들을 위한 팔로우업(follow-up) 프로그램에 있다”며 “특히 홍콩 현지 교회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5유형의 좋은 본보기”라고 진단했다.  한편 학업 때문에 말레이시아 등에 머물렀던 경험이 있는 양동철 씨는 이슬람 교세가 강한 국가에서 원활한 의사소통 능력과 사교적인 성격으로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한 A 집사 부부의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A 집사가 영어공부를 위해 찾는 학원에는 한국, 일본 학생들뿐 아니라 중동권 국가의 무슬림 젊은이들도 많은데, 사교적인 성격의 A 집사는 이들과 자주 어울렸고, 집으로 초대하는 경우도 많았다”며 “아내인 B 집사는 이들 중 반응하는 학생을 인근 한인교회나 국제교회에 연결시켰고, 이슬람을 공부해 무슬림 사역을 확대해 나갔다”고 이야기했다.

4유형의 다양한 사례들을 접해 온 그는 ‘관계’와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례들의 공통점은 직업적으로 관계된 현지인들과 탄탄한 신뢰를 먼저 쌓은 후,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복음을 전함으로써 상대방이 믿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했다”며 “관계 속에서 개인적으로 복음을 전하고 다른 사람들의 신앙 성장을 도왔던 경험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지금까지는 4유형 선교가 간헐적으로 매우 개인적인 차원에서 이뤄졌지만, 앞으로는 평신도 사역공동체가 주도하는 조직적이고 전략적인 선교 사례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제언했다. 이 보고서를 보면 이제 성직자 중심의 선교사역에서 다변화 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진작 평신도 혹은 전문인 선교사 말이 나온지가 오래되였지만 진전되지 못하는 것은 여전히 돈을 모금하고 지원받기에 힘드니 실현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현장의 요청이나 효과면에서 성직자와 평신도가 반반쯤은 되어도 좋다고 본다. 

현지인화 되는 시니어 선교사들 문제

선교지에 롱런을 하는 것이 좋은 것 인가?  좋을 것이다. 그러나 현지에서 은퇴를 하기 까지 사역하다가 보면 정신적으로 문화적으로 거의 현지인화 되간다. 자녀들도 마찮가지다. 그래서 자녀들을 현지에 두지 못하고 영어권으로 유학을 보내는 이유다. 나중를 생각해서다. 그러나 현지에서 낳거나 교육받고 취업도 하고 결혼도 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신학을 하기도 한다.  그런데 우리 법에는 현지인과 결혼하면 선교사를 취소하는 조항이 있다. 이거 롱런하라는 것 인지 말라는 것인지 모르겠다.  실제로 이런 예가 있다.  견습으로 왔다가 선교사의 자녀와 연애를 하게 되고 본국으로 가서 절차를 받아 파송받아 와서 선교를 더 잘하기 위하여 결혼을 결단했더니 규정에 현지인과 결혼하면 선교사 취소란다.  이 경우 결혼하면 언어문제도 그렇고 선교사역이 극대화 될 것인데 이상한 법이다.  물론 이유는 있을 것이다. 국내자원이 현지화 되는 것을 방지하자는 취지로 보인다. 그러나 이런 것도 현지 선교회의 판단으로 케이스바이케이스로 해야 한다. 

또  중남미에 파송된 선교사들 시니어들과 교회가  미주한인장로회에 소속되여 아직도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선교부의 입장은  국내서 모금해서 취득한 재산 갖다가 실컷 먹고 일하도록 길렀더니 가출해서 남의 집으로 간다는 격이다. 그래서 듀알멤버쉽 애얘도 나오고 하지만 그 경계가 쉽지 않다. 그런데다가 미주한인총회가 세계총회로 바뀌면서 유럽과 아시아 일본까지 노회들을 조직하려고 하니 현지의 파송선교사회가 회원권을 주지 않는 무자격 파송 목사들을 받아드리고 있다. 큰 혼란이 왔다.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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