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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연금재단 안정화를 위하여
유재무 기자  |  ds2sgt@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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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03  10: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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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금재단은 이사회가 중요하다 

총회연금재단(이사장 제종실 목사) 뉴스는 사실 많이 안 나올수록 좋다. 옛말에 ‘무소식이 희소식’ 이라는 말처럼 잘하고 있으면 말이 나올 일이 없다는 뜻이다. 그런 가운데 지난 2월 10일 가입자 총회를 열어 현 회장인 박웅섭 목사를 연임한 것은 연금재단을 둘러싼 이해관계들이 첨예화 되면서 가입자회의 목소리를 내기 위한 의지로 보인다.  이외에도 가입자회원중 재단 이사장을 지낸 전두호 목사와 서기를 지낸 김성기 목사, 103회기 총회 임원을 지낸 윤마태 목사와 김만기 목사등 6인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신임 임원단 
* 회장:박웅섭 *부회장: 윤석호, 이종엽, 박용경, 오성환, 류승준, 이수갑, 서진선, 지갑상, 김병옥, 오창규 * 총무:정일세, 부총무:김휘현 *서기:박만희 부서기: 조좌상 *회계:민영수 부회계:이준엽 *감사:박홍길 김수동 이며 재단의 현황은 2019년 12월 31일 현재 총자산은 “5,080억 원이며, 가입자는 1만 6006명" 이라고 공지되었다.
   
 
한편 연금재단이 2년 전 심태식 목사 이사장 시절에 공매 받은 1천억대의 부산 민락동 부지 건을 이남순 목사 이사장 때에 매각은 했다. 그런데 여전히 이 건을 둘러싸고 논란이 잦아들지 않고 있다. 당시는 재단이 정보가 공개을 하지 않아 몰랐던 내용들이 시간이 갈 수록 하나 둘씩 드러난 것으로 보인다. 급기야 이 건에 대한 총회 차원의 외부 특감까지 받게 되었는 데 그 결과을 놓고 모임이 있는 모양이다. 

3월 3일(화) 감사 결과를 갖고 총회 임원들과 가입자회가 간담회를 하는 것으로 잡혀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나온 결과에 따라서 책임론 공방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가입자회 일부는 당시 재단 이사회가 부산 민락동 매각전후로 뭔가 감추고 있는 것이 있다고 하면서 거래과정에서의 이면 계약서 존재에 대하여 본격적으로 거론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http://www.timesisa.com/m/content/view.html?section=132&category=133&no=25045&fbclid=IwAR3u9lXlyC-HRQ407h2k92Fe489MT1L-Y7Wi5dVumf_48zjbBPHKdwFiUQw  (시사 타임스)
또 시사타임스 엄무환 기자가 밝히고 있는 폭탄성 내용들도 사실로 밝혀질 경우 다시 한번 연금재단을 둘러싼 구설수가 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동안 모두가 우려한 부산 민락동 대지가 다행히도 매각이 되고 원금은 회수했다는 점과 사업허가권도 미진하지만 지난 2월 24일 부산시로 부터 허가가 나온 것은 다행으로 보인다.  

잔금이 남았다는 소리도 있지만 지금까지 그 물건을 재 매각하지 못했더라면 연금재단 이사회는 그야말로 사면초가가 되었을 수도 있다. 따라서 지난 일은 일대로 인정하고 다만 감사 지적사항은 수정하여 가는 차원에서 이 문제를 접근해야 한다. 그렇치 않고 감정풀이에 까발리식 표적화는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연금재단 사무국장 공모는 투명하게
작년에 연금재단 사무국장이 이사회서는 인선되었지만 104회 총회에서 인준이 부결되면서 공백이 길어지고 있다. 이렇게 되니 연금재단 운영에 균형이 깨지는 것이다. 사무국장은 총회에서 인준받는 유일한 직으로 연금전체를 관리 감독하고 운영의 책임자기에 이사들이 이 자리를 2년여 공석으로 두는 것은 이유가 뭐든 직무유기가 될 수 있다.

그런 가운데 지난 2월 말에 마감된 후임 사무국장 공모는 현재 진행중인 것으로 보인다. 이를 책임진 인선 5인 소위원회(위원장: 진달종 목사)는 모든 인선 일정과 내용을 전체 이사들과 교감속에서 진행해야 한다. 그리고 총회와 가입자회, 수급자등 온 교회가 받아드릴 수 있는 분을 선임해야 한다.  인선과정도 투명하게 하여 오해를 받지 않토록 공개해야지 그렇치 않으면 나중에라도 문제가 될 수 있는데 서류 합격자에게만 오는 5일(목) 면접을 한다는 것은 의외다.

한편 김태영 총회장이 시무하는 부산 백양로 교회 앞에서는 부산 민락동 대지건과 관련한 이해당사자들이 현수막을 걸고 시위를 하고 있다. 그 외에도 SNS상에도 우리교단을 거론하면서 구상권을 요구하고 있다. 재단 이사회가 봉착한 이런 문제들을 어떻게 풀어 갈지 의문인 가운데 이번에 사무국장 선임마져 공전한다면 그 책임은 그야 말로 을 져야 할 것이다.
   
 
연금재단 이사회 구조적으로 손봐야
연금재단은 초기부터 한번도 조용할 날이 없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잘 알다시피 거기 기금이 조성되여 있고 주인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기금을  둘러싼  이해 당사자들이 관계자들을 가만두지 않는 것이다. 과거는 사무국장이 이후는 이사장이 지금은 이사들이 휘둘리니 가입자회가 나서 연금을  지키자는 주장이다.

이해를 갖은 조직들이 균형성을 갖고 서로를 견제하는 것 까지는 모르지만 이전투구를 하고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은 문제다. 따라서 이 문제는 이사회에만 맡겨둘 것이 아니라 총회가 장기적으로 근본적인 해법을 내봐야 할 것이다. 현재 이사회 구성은 총회서 무작위 공천자들과 가입자회가 파송한 이들과 총회 사무총장으로 11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런데 총회 파송이사들이 총회보다는 재단의 이익 혹은 이사회의 힘의 균형에 복무하는 것이 문제가 된다. 또 가입자회 파송이사들이 이사장직에 대한 집착이 있다. 따라서 이사회의 건강성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중간자로 총회 임원회서 현 사무총장외에 총회 부총회장과 회계 계 3인은 더 들어가야만 이사회 구도를 안정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사무국장 위상에 대하여
사무국장 역할이나 위상에 대해서는 여러번 말하지만 금융이나 투자 전문가를 뽑자는 게 아니다. 재단은 전문 경영인이 필요한게 아니라 가입자회나 총회가 안심하고 운영을 책임질 사람을 필요로 한다. 재단에는 이미 업무적으로 노련한 직원들이 있고 직접 투자를 하지 못하도록 했고 이사중에 그런 역할을 맡은 사람이 없는 것도 아니다. 사무국장은 유급직원이기에 모든 것의 책임자다.

사무국장은 연금을 바라보는 분들에게 믿음을 주고 복잡한 이해관계을 통합하고 무엇보다 이사회와 가입자회, 총회와 전국교회를 연결하는 목회적 마인드가 우선이다. 그리고 국장은 목회자들의 노후를 위하여 목사와 교회가 내는 기금이니 목회자 출신이 좋다는 의견에 대해서도 참조를 해야 한다. 다만 목사 사무국장일 경우는 항존직자중 금융과 재무 분야 유경험자를 두워 업무협력을 하는 것은 한번 생각해 볼일이다. .

따라서 재단의 대소사를 모두가 알려고 할 필요도 없고 공개할 필요도 없어 보인다. 그런 것은 직원들을 믿고 격려하며 일하도록 해줘야 한다. 그리고 이사회는 지역별 균형이 있으니 서로견제하는 기능이 있다. 그런면에서 미진한 것은 제한적으로마 홈피에 공개를 더 하면 된다. 필요하면 지금 처럼 외부 특감도 가능하기에 이중삼중의 제도적 장치는 마련되었다고 본다.
   
 
사무국장, 업무 장악력 있어야

그러나 사무국장이 연금의 전체 흐름에 대한 업무 이해와 장악력이 없다면 문제다. 그래서 최소 조건으로 경영학이나 행정학 전공자를 우대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 정도는 되야 돈에 대한 흐름을 알 수 있기 때문으로는 보인다. 그러나 그것과 함께 우리 총회 연금재단의 설립 취지와 지금 까지 지적된 문제에 대한 교훈을 신앙안에서 제도적으로 방지해야 하는 사명감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책임감을 갖고 제도 개혁을 할 수 있는 추진력과 결단성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성직자로써의 정직성과 과제의 공론화라는 대의에 복무한다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렇치 않고 어디 구직자 뽑는 인선이 돼서는 안된다. 기독교기관이니 수익률에 급급한 나머지 윤리적 경영을 벗어나서도 안된다. 또 국장 부재시는 어떠한 투자도 할 수 없도록 명문화 하는 것도 생각해봐야 한다.

따라서 기금운영의 이윤 적정선도 중요한다. 따라서 목사 사무국장이라면 항존직자 전무 직제를 두워서 서로 협력하고 견제하는 구도를 만들 필요가 있다. 기금 5천억은 작은 돈이 아니기에 필요한 인원을 더 늘려서라도 안정적 운영과 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해서라도 연금재단에 대한 걱정을 덜고 안정화 시키는 것이 급선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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