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지기 선교 들무새(김정운목사 사역) - 예장뉴스
예장뉴스
CultureBook
여름지기 선교 들무새(김정운목사 사역)
예장뉴스 보도부  |  ds2sgt@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11.06  21:16:09
트위터 페이스북

              예장 농목과 농어촌선교의 산역사 책으로 나와 

예장농목의 산증인 김정운목사(천안 광덕교회)의 지난 30여년의 농촌목회여정의 사역을 정리한 “여름지기 선교 들무새” 라는 책으로 나왔다. 지난 11월 6일 오후 2시에 총회 100주년 1층에서 열린 이 행사는 1부 감사예배와 2부 출판기념식으로 열렸다. 이 행사에는 예장 농목의 동지들과 노회와 총회관계자와 광덕교회 교우들 50여명이 참가했다.

   
 

1부 예배는 김광훈목사(총회 농어촌선교부장)의 인도로 한상도장로(천안아산노회 노회장)의 기도와 총회농어촌목회자협의회 회장인 서정우목사가 렘52:12-16의 말씀을 봉독한 후 100회 총회장을 지내신 채영남목사(광주 본향교회)의 “여름지기의 부흥과 능력을 꿈꾸며” 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이어 101.2회기 총회 서기를 지낸 김의식목사(총회농어촌선교후원회 회장, 치유하는 교회) 의 축도로 감사예배를 마쳤다.

이어 2부 출판기념식은 백명기목사(직전 농어촌선교부 총무)의 사회로 총회 사무총장 변창배목사와 전세광목사(총회 농어촌선교단체협의회 회장)가 축사를 했다. 이어 농목소속인 조한우목사(경남 산청교회)의 축하공연에 이어 신동설목사(기독교사회문화연구소 소장)와 김종생(빛과소금재단 상임이사)의 격려사가 있었다.

   
 

또 농목동지들인 한경호목사(아시아농촌선교회 운영위원장)와 차홍도목사(기감 농촌선교훈련원 원장)의 서평이 있었다. 두분은 김목사가 현장 목회를 하면서 활동하고 이룬 지난 역사를 차분하게 기록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음에도 예장 농어촌목회자들과 총회의 정책이나 자료들을 기록으로 남긴 것을 치하했다.

이어 축하인사로 오상열목사(총회도농사회처 총무)와 광덕교회 정수용집사의 감사인사가 있었다. 모두 어려운 조건속에서 오직 한길로 롱런을 한 김정훈목사의 사역과 노고를 위로하면서 앞으로도 총회나 노회에서 농어촌목회자들에게 희망를 주는 사역자가 되기를 소망했다.

이 책은 도서출판 가인(070-7703-5700)에서 출판을 했으며 주문은 김정운목사(041-567-0354)나 천안 동남구 광덕면 신흥리4길(광덕교회)로 하면 된다. 이 책의 정가는 15,000원이며 이익금은 농어촌선교를 위하여 사용한다. 책 제목에 나오는 “여름지기”는 농부를 의미하고 “들무새”는 굿은 일을 힘껏 돕는 사람으로 순수 우리말이라고 한다.

   
 

김정운 목사는  
김정운목사(1960년)는 전남 고흥 포두면 길두리 출신으로  가난했지만 꿈많은 소년으로 성장한다. 이후  여수에서 학교를 다니고 신앙생활을 하다가 여수영락교회 원경선목사를 멘토로 하여 대전신학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장신대을 졸업했다. 대전신대 재학중인 1980년 시대의 아픔과 고뇌를 통하여 가난한 갈릴리의 민초들과 함께 하겠다는 의식을 다진다.

이후 장신대에서 처음 조직된 농어촌선교회(당시 회장 한경호목사) 초창기 회원으로 참여하면서 이전의 막연한 민중선교에 대한 막연한 사명감에서 사회과학 지식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게 되고 선교목표를 구체화 하게 된다. 그후 대전신학교를 졸업한 후에도 10년 이상을 후진들을 위하여 동아리 지도를 자원하면서 바당발이 된다. 

아후 첫 목회지는 금산 목소리를 교회를 시작으로 이후 1989년 아산 영은교회로 그리고 선배 고범석목사의 소개로 예산 고덕의 용리교회로 부임한다. 그후 1992년 충남노회서 목사안수를 받고 예산군 농민화 활동을 하면서 당시 유행이던 도농직거래등 농산물 팔아주기등 생산자와 소비자를 잇는 사역도 한다.

이렇게 농촌 교회를 통하여 바닥을 보게 하시고 훈련시킨 후 유서 깊은 대전 문창교회 부목사로 사역하는 행운을 누리면서 대학원도 다니고 사회복지사도 된다. 그후 3년의 사역을 교회에서 어른들이 보셨는 지 교회 창립 50주년 기념 교회를 개척하는 데 초대 교역자로 파송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사양하고 기도하던중 1996년 현재 광덕교회로 부임했다.

   
 

그후 김목사는 목회만 한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를 의식하고 함께 잘사는 농촌을 이루기 위하여 할 수 있는 것은 안해본 것이 없다. 밖으로는 예장농목 사무국장으로 사역하면서 당시 총회서 없어진 농어촌선교부를 부활시키기 위하여 농목들과 총회농성등 농촌목회자들의 주체적 사역을 위하여 노력했다. 이런 평가를 통하여 총회 총대와 농어촌선교부 부장을 지내는 등 총회에서 봉사하기도 한다.

과거 농촌사역에서 이론적으로나 사업적으로 많은 성과를 낸 분들이 없지 않았다 그러나 아쉬운 것은 농촌은 그져 지나가는 징검다리 목회로 거기서 얻은 명성과 성과를 바탕으로 더 좋고 여유로운 곳을 찾아서 이임하였다. 그러나 김목사는 처음 먹은 마음대로 현재까지 한교회 한마을 만을 섬기는 종으로 남아 있는 것이다.

광덕교회가 자리한 곳은 아직은 농촌의 모습이 남아 있지만 노령화로 인하여 인구를 늘지 않고 있다. 여기서 지역사회 맞춤봉사를 위한 노인대학과 경로잔치, 독거노인들을 위한 반찬나눔, 지역아동센타, 케이트볼, 환경지킴이, 주민독서실, 컴퓨터교실, 찜질방, 장학위원회, 광덕면 복지관을 위탁받아 운영중이다.

이 책은 336페지로 구성되어 있는 데 서두에 집필동기에 밝혔듯이 한 교회만을 목회한 역사가 아니다. 대전신학교 시절부터 또 예장농목과 농어촌목회자 조직활동을 통하여 우리교단의 농촌선교의 분야에서 개척자의 역할을 한 흔적들이다. 그래서 개인사(목회칼럼이나 설교 교회사역 소개)는 뒷전이고 주로 교단적으로 중요한 사건과 일의 결정들이 망라되어 있다.

   
 

그런면에서 많은 분들이 총회 총대로 가기를 소망하고 부서에 소속하기는 하지만 교단의 일과 연결하여 자기가 무슨일 했는 지를 기록으로 남긴 것은 처음이다. 이런 1차적인 기록이 있어야 우선 그 다음을 기약할 수 있다. 평가도 하고 개선점이 무언지도 나온다. 그렇치 않으면 무엇을 하는 지 무슨 일이 잇었는 지를 알 수 없고 일도 쳇바퀴도는 일에 불과하다. 따라서 우리 총회 농어촌선교부나 농민목회나 농목활동에 대하여  알기 위해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자료집이다. 

목차를 보면 크게 김목사가 참여한 부분은 총회적으로 농어촌선교부에서부터 시작하여 농어촌선교협의회, 농촌선교쎈타, 대전신학대학교, 광덕교회, 예장 농민목회자협의회, 한국기독교농촌목회자연대회의, 총회농어촌선교단체협의회까지 직접 참가하고 창립하거나 중심적인 활동을 한 기록이기에 총회적으로도 사료적 가치가 있어 보인다.

   
 

[관련기사]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많이 본 기사
1
“인성검사 통과 안 되면 목사 안수 못받는다”
2
이찬수 목사, 정말 아픈가?
3
김동호 목사 이미 은퇴한 목사아닌 가?
4
총회 산하 7개 신학대학교 교수 시국성명서 발표
5
102회 동성애 관련 총회 결정에 대한 긴급 제안서
6
대림절(Advent) 교회력의 의미
7
장신대 김철홍 교수 글에 대한 학생들 입장
8
개혁하는 교회 탐방(거룩한 빛 광성교회)
9
쓰레기 시멘트 '맞짱' 뜨던 목사, 이렇게 산다
10
본 교단 채영남 총회장 행보 언론들 주목
신문사소개후원하기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명칭 : 예장뉴스 (pckgoodnews.com)   |  등록번호 : 서울,아02054   |  등록일자 : 2012년 4월 3일   |   제호 : 예장뉴스   |  대표 : 이상진
발행인겸 편집인 : 유재무   |  발행소(주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덕정 17길-10   |   발행일자 : 2012년 6월 25일   |  행정메일: ds2sgt@aum.net
전화번호 : 02)469-44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왕보현
Copyright © 2011 예장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pck-good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