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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가 금지한 교회와 기관, 개인들과 교류 자제해야한기총이 모든 진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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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3.16  21: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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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가 금지한 교회와 기관 개인들과의 교류 자제해야

한기총이 모든 진원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이영훈 대표회장) 의 특별위원장 신현옥 목사라는 분이 지난 금요일 SBS '궁금한 이야기 Y'에 등장하였다. 그동안 사회적 약자들를 돌보고 봉사하는 이미지로 보여지던 다른 모습이 방송되였다. 그동안 노숙인, 노인 등 약자를 돌보는 훌륭한 목사라는 기사가 국민일보, 크리스천투데이, 기독교신문에 심지여 기독공보에서도 그의 집회와 일정에 대하여 많은 소개가 된 바 있다. 신현옥 목사는 그의 신유 집회 등을 소개하는 신문들에 많은 돈을 주고 광고를 싣는 데 특히 우리 교단 교회들 보라고 광고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우리교단의 명망성을 이용하려는 것이다. 자신이 마치 통합측 교회로부터 인정을 받았다는 식으로 자랑하기 위해서다.

이 보도에는 신 목사는 병을 고칠 수 있다는 말로 교인들을 현혹해 수백~수억 원의 돈, 교회 측의 주장에 따르면 '헌금'을 대가로 요구했고 과거 신 목사의 교회를 다녔다는 교인의 증언에 의하면, 자신들이 '토끼 사냥'이라고 이름하는, 돈 많은 사람들을 교회로 데려오는 일도 했다고 했다. 실제로 SBS 취재진이 취재원을 통하여 5만 원의 '상담 예물'을 내고 만났다고 한다. 신 목사 곁에 환상을 본다는 청년이 있었는데 그림을 보여주는 데 사람이 쭈 앉아 있고 그 옆에 불기둥이 그려진 것이다. 신 목사는 그것을 불기둥을 귀신이라고 하고는 그것 때문에 괴로운 거라는 말을 한다.

   
              

신현옥은 사기죄로 유죄판결 받은 자
교인과 목사 관계를 '계약'으로 표현한 신 목사는, 교인들을 "손님"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사실 확인을 위해 교회를 찾아간 SBS 취재진들을 거칠게 내쫓으며 신 목사는 "기도원 망해 먹을 일 있어? 안에 손님들 있잖아"는 말을 반복한다. 그는 또 신학교를 "똥물"이라고 표현한다. 자신은 성령을 받았다는 차별을 두기 위해 이렇게 말한다. 예배 중에 신 목사는 "신학(교)은 뭐다? 똥물이다. 사실은 마귀 새끼 알 까는 곳이다. 아무나 4년 되면 목사 안수 줘, 그런데 하나님(성령)은 아니다"고 말한다.

현재 신현옥 목사는 1, 2심 재판에서 사기죄로 유죄판결을 받은 상태다. 아들의 병을 고치기 위해 7,100만 원의 헌금을 한 김 아무개 씨가 고소했다. 김 씨는 신 목사 이름으로 된 신용카드도 만들어 줬다. 아들의 병은 낫지 않았고 이내 신 목사에게 속았다는 걸 깨달았다.

신현옥 목사(시온세계선교교회)가 특별위원장으로 있는 '한기총'은 조사위를 열어 사실을 확인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신현옥은 아이러니하게도 기성교단이 아닌 한기총 전 회장 홍재철 목사가 합동교단을 탈퇴하고 만든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예장총회) 소속이다. 시온세계선교교회와 평택시온은혜기도원이 주 활동 무대이지만 대형 방송국에 돈을 내고 거침없이 활동하고 있다. 돈만 벌면 된다는 기업화된 메이저 방송국들의 맹점이다.   

   
 

기독공보도 돈벌이만 생각해서는 안돼
이처럼 한기총에 적을 두고 활동을 하는 이들은 거의가 교단 배경이 없거나 정식으로 신학을 하지 않았거나 이단성이 있는 이들이다. 그들은 보수교단들의 연합체인 한기총이라는 브랜드를 이용하여 활동 기반을 삼고 합법성을 얻어 기성교회로 침두를 하는 것이다. 그 교두보가 한기총이고 기독교 언론들이다.  그런 면에서 한기총은 한국교회의 큰 골칫거리다. 그리고 그 모든 책임은 바로 한기총 회장인 여의도 순복음 교회 이영훈 목사에게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영훈 목사의 신학과 목회가 문제가 아니라 그가 불법의 온상인 한기총 회장으로 활동하는 것이 문제이고 그것을 용납하고 교류하고 받아주는 것은 안 된다는 말이다.

그런데도 우리교단 총회 기관지 기독공보가 사면초가의 한기총 회장 이영훈 목사를 불러서 신년대담을 해주고 한교연을 끼워넣기를 하고 본 교단의 목회자들과 같이 집회을 주선하고 있는 데  앞으로 무슨 일을 당할 지 두고 볼 것이다. 이런 경고를 몇 번 했는 데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 그것은 결국 이단과 교류하는 일과 같은 것이며 들러리 서주는 일이고 결국 보호하는 것이다. 특히 이단성이 있는 교단의 불분명한 인사들의 집회광고를 전면광고로 종종 내주는 데 아무리 돈이 좋다고 하지만 금지해야 할 것이다. 그렇게 해서는 신문의 격이 떨어지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교단의 위상이 실추되기 때문이다. 총회 기관지 기독공보의 자중을 부탁 드린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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