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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돈 목사와 새롬교회 3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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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6.14  21: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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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롬교회 창립 36주년 맞아

   
                                            * 부천 약대동으로 이사와서 

부천 새롬교회(이원돈 목사)가 창립 36주년을 맞이했다. 부천 약대동에서의 사역은 1986년 부터 시작했다. 새롬교회는 남정길 목사(전북대 철학과 교수)가 해직된 후 연동교회 대학부를 지도하다가 설립한다. 이원돈 목사는 중대을 졸업하고 장신대에 입학을 하였고 창립 멤버로 성동구 현 광진구청 앞에 교회가 있었고 장신대 신대원 78기로 졸업을 하고 부임한 것이다. 

그후 교회는 강남구로 이사를 갔던 것으로 기억되는 데 남정길 목사가 전북대로 복직을 하시게 되여 사임을 하시고 이원돈 전도사는 후임자가 된다. 이때 장신대 현대신학연구회 회원으로 만난 이래 지금까지 그의 40여년의 신학생과 목회 사역을 지켜본 나의 소감이 남다르다(교회는 78-86년 8년간이고 이후 부천으로 이주한 것이다) . 

   
                                                               * 새롬교회 사역의 시대별 변화 

당시 이원돈 목사 집이 청담동 해청아파트였는 데 당시 청담교회에 있던 나는 가깝게 지냈다. 모친은 효자동의 유서깊은 자교교회에 출석하셨고 누나들이 여럿 계셨는 데 큰 누님은 그후 시티은행 한국 최초 여성 지점장을 지낸다. 그리고 19대인가 민주당 비례 1번으로 금융전문가로 국회의원을 지낸 다. 

오세향 사모와 결혼후 2녀을 두웠는 데 가족과 일본 오사카에도 방문한 바 있다. 천성적으로 공부하는 탐구력 강한 사람으로 자기가 목적하고 하고자 하는 일 외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스타일이다. 그리고 언제나 남이 생각못하고 안간 길을 간 목사이기도 하다. 그런 창의성이 현재 세롬교회를 도시형 마을목회의 발원지가 된 이유다.

   
                                               * 창립 행사 순서자들  

그런 배경에는 항상 독서와 새로운 것에 대한 탐구력이 있기 때문이다. 부천노회서도 일찌기 임원을 지냈지만 이후 교권일에는 관심없이 자기 사역만 사랑하고 일군 하나님의 큰 일꾼이다. 이런 평가는 가까이 있는 내가 한 것이지만 남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갈릴리신학대학원에서의 1호 박사로 이후 마을목회와 에큐메니즘으로 강의도 한 바 있다. 교회가 지역과 함께 하면서 사역의 유행따라 변화도 있고 잘되는 것을 따라가기도 한다. 그러나 다른 사역지와 다른 것은 아무리 잘되는 일이 있어도 교회 공동체를 가장 귀히 여긴 것이다. 이 점은 강조할만 한 것인데 예배와 교회 공동체성을 철저하게 지킨 것이다. 사실 이것이 없으면 아무리 큰 봉사고 사업이고 세상의 것과 다를 바 없다.   

   
                                           * 이번에 출간된 사역책자 

코로나로 모이기 어려운 가운데서도 온라인으로 구역회로 교회공동체와의 소통에 끊을 놓치 아니한 천상 목사다. 보통 진보적일 수록 교회나 설교 성서연구에 익숙해져 소홀할 수가 있는 데 비하여 이원돈 목사는 전혀 그렇치 않다. 모든 설교를 원고화 하고 카페에 공개하는 데 예측 가능한 목회를 하는 것이다. 그리고 항상 새로운 것 진취적인 것을 추구한다. 원고 없이 설교하는 게 큰 자랑으로 아는 분들이 많은 데 한두편은 몰라도 잘 준비하여 하는 게 정상이다. 

또 규모는 작지만 평신도들을 동역자로 세워온 목회자다. 새롬교회 역사가운데 중요한 일꾼은 모두 지역출신들로 이제 교회의 중요한 사역자들로 협동하여 나가고 있다. 이런 사역의 동역자로는 오세향 사모의 역할이 남다르다. 일찌기 대지를 구입하여 민중교회로는 드물게 자가 건물을 건축한 교회이기도 하다. 

   
                                                 * 행사후 식탁나눔을 하는 교우들 

이원돈 목사의 사역내용이나 그간의 경험이나 자취는 많이 소개했기에 반복하지 않겠다. 이번 창립 36년을 맞으면서 준비한 책자 또한 자신의 경험과 이야기만이 아닌 함께 사역한 이들과 같이 참여한 것이 새롭다. 이제 은퇴를 준비하면서 그가 일궈낸 새롬의 사역이 평신도 지도자들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이어가기를 소망한다.  끝으로 창립 예배시 교인들이 드린 공동기도문을 소개한다.    

   
 

창립 주일예배 공동기도문
주님! 오늘 6월 12일은 새롬교회가 지역선교와 마을 목회를 시작한지 36주년이 되는날 주님 오늘 부터 새롬은 비대면 시대를 마무리 하고 공식적으로 대면예배를 드리기 시작합니다.  이 36주년 예배가 그동안 코로나 재난으로 불가피하게 교회에 잘 나올수 없었던 교우님들과 다시 함께 대면으로 만나는 계기가 되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또 약대동 주민여러분들에게는 11시 30분 부터는 우리가 약대동에서 함께 극복해 나간 코로나 환난기의 약대동 이야기를 기록한 출판기념회가 시작되오니 함께 축하하며 떡과 과일을 나누는 아름다운 친교의 시간이 이루어 지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주님! 새롬 36주년 우리는 “예전엔 교회와 기독교의 이름이 긍정적으로작용했는데 이젠 교회나 기독교란 이름만 들어도 부정적으로 반응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주님 부천 새롬교회가 36주년을 맞이하고 있는 이때에 코로나가 그 힘을 잃고 저희들이 다시 다시 대면으로 예배를 시작하는 이때에 지역사회를 섬기는 마을목회가 교회에 대한 부정적인식 을 바꿔놓고 있다는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주님! 또 추락하고 있는 교회 이미지가 복음 전파의 길까지 막고 있는 코로나로인해 많이 어려워진 이 시기에 마을목회가 위기를 타개할 돌파구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라는 말씀과 함께 마을목회는 거의 유일한 돌파구라는 말씀도 듣고 있습니다. 

주님 새롬교회는 예배당에 모여서 끼리끼리 뭉치는 배타적인 조직이 아니라 코로나 재난을 거치면서 마을 거점으로 돌봄 공동체의 정체성을 확보하고 마을의 마당이 되어 마을 속으로 한 걸음 더 깊이 들어가게 되길 원합니다.  

다같이 : 새롬 지역선교의 역사 36주년을 맞이하면서 하나님을 찬미하는 신앙공동체가 마을 목회와 돌봄이라는 내용과 형식 으로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라는 성령의 활동이 계속 이어지기를 간절이 기도드리오니 우리와 함께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드렸습니다,아멘!!

 

[관련기사]

이원돈의 "생명망 목회를 꿈꾼다"
사회적 생태계의 위기에 봉착한 한국 사회에서 생명망 짜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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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교회의 새로운 신학과 스타일과그리고 생태계에 관한 상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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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돈 목사 갈릴리 신학원에서 신학박사 (Th.D.) 학위를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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